[아이뉴스24 신수정 記者] 俳優 고현정이 데뷔 35年 만에 유튜브 채널을 開設했다.

지난 10日 유튜브 채널 '고현정'에는 '저 고현정이에요…이렇게 유튜브 始作해도 괜찮을까요?'라는 題目의 映像이 올라왔다.

映像에 登場한 고현정은 유튜브 開設 理由에 對해 "나는 어디 나가서 좋은 말을 들어 본 적이 없었다. 근데 그냥 아는 오빠여서 나간 유튜브 채널 '要정재형' 出演 後 너무 좋은 말을 듣고 내가 眞짜 막 엉엉 울었다"고 말門을 열었다.

그러면서 "'다 나를 싫어하지 않구나'를 느끼고 李 感謝함을 좀 표하고 싶었는데, 苦悶하던 次에 連絡이 왔다"며 "'뭐지?'이랬는데 그가 '잘 봤다. 그런 콘텐츠에 자주 나오셨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그 두 가지면 名分은 充分하다고 싶었다. 그래서 유튜브를 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고 說明했다.

고현정은 連絡을 한 人物에 對해선 具體的으로 言及하지 않았다.

또 그는 映像 說明글을 통해 "正말 많이 걱정됩니다. 하지만 여러분께 感謝한 마음으로 勇氣 냈습니다. 우리 서로 함께 幸福해 보아요. 사랑합니다"라고 남기면서 떨리는 마음을 傳하기도 했다.

이런 고현정의 새로운 行步에 關心이 쏠리고 있다. 그의 유튜브 채널은 13日 午前 8時 基準 購讀者 4萬7000名을 突破한 狀態다.

신수정 記者의 다른 記事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