約 50萬 年 前, 人類가 나무와 나무를 摩擦시켜 불을 내는 往復 摩擦式 發火 法을 構想해내면서 人類 最初의 人工照明人 ‘불’을 發見하게 됩니다.
以後 人類는 必要에 따라 불을 利用하면서 文明의 發展과 더불어 人類의 照明이 漸漸 다양하게 發展할 수 있었습니다.
舊石器 時代에 洞窟 안을 밝혀주던 불은 以後에 어떻게 發展했을까요?
나무나 짚, 풀 묶음에 기름을 묻히고 불을 붙였던 횃불, 소나무 가지 끝에 松津을 결어 밝힌 관솔불, 말린 쑥을 넣고 싸지 껍질이나 짚으로 감아 오랫동안 불이 타게 한 화심 等을 使用하였고, 三國時代에 와서는 燈盞의 形態로 自家生産韓 動植物性 기름을 담아 使用하기 始作했습니다.
傳統 照明은 우리 歷史上 數千 年 동안 使用해왔던 照明으로 大槪 自家生産해서 自己 消費 해오던 動植物性 기름과 燈盞, 燈檠, 等價와 같은 燈火具를 말합니다.
傳統 照明移管에는 홰, 관솔, 蜜蠟 初, 燈盞, 坐燈, 燈檠, 等價, 촛臺, 호롱과 같은 電氣照明 以前의 照明 遺物과 再現 復元한 照足燈, 走馬燈 等이 展示되어 있습니다.
展示場
主要 展示物
人類의 照明은 生活과 産業의 變化와 같이 變貌해왔지만 때로는 照明이 人類의 生活과 産業의 變化를 主導하기도 하였습니다.
우리나라는 1876年 開港을 전후해 石油, 성냥, 洋초를 使用하기 始作하였습니다.
이러한 西洋의 새로운 에너지, 새로운 照明器具가 輸入되면서 旣存의 動植物性 기름을 燃料로 使用해 온 燈盞과 같은 在來式 照明器具를 代身하게 되었으며, 旣存의 우리 日常을 變化시키고, 産業의 發展을 促進하면서 都市化, 近代化의 象徵이 되었습니다.
近現代조명관에서는 近代와 現代의 革新을 이끈 照明器具를 살펴볼 수 있는 곳으로 西歐 産業社會의 發展을 이끌었던 馬車등, 自動車等, 鐵道等, 航海燈의 近代 交通 照明과 石油를 燃料로 하는 照明(호롱, 남포燈, 오일램프), 洋초, 가스燈, 白熱燈, 螢光燈이 展示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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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크 antique는 오래된 物件을 뜻하는 라틴語 ‘antiqus’에서 비롯된 말로 유럽人들의 오래된 生活 文化가 담긴 日常의 器物, 卽 家具, 照明, 그릇, 衣服 等을 稱하는 말입니다.
엔티크 照明의 形態와 材料는 유럽의 政治, 經濟, 哲學, 歷史, 文化的 脈絡에 影響을 받았습니다. 바로크, 로코코, 新古典主義, 아르누보, 아르데코 等이 藝術樣式을 담고 있는 엔티크 照明을 통해 유럽人들의 藝術性과 時代를 風靡했던 流行과 風俗, 그 안에 담긴 時代性과 生活相을 읽어볼 수 있습니다. 엔틱조명관은 西歐人들의 生活相과 藝術性을 찾을 수 있는 各種 스탠드, 샹들리에, 오일램프 等의 華麗한 西洋 照明 遺物이 展示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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