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단 大韓專攻醫協議會 非常對策委員長이 지난 17日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會館에서 열린 世界醫師會 所屬 젊은의사협의체 會議 워킹그룹 세션에서 發言을 하고 있다. 聯合뉴스 提供.
政府가 醫療改革을 完遂하겠다는 意志를 거듭 밝힌 가운데 같은날 專攻의 代表를 만난 李俊錫 改革新黨 代表는 政府가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를 宣言해야 한다고 밝혔다. 總選 以後 中斷됐던 醫師 集團行動 中央事故收拾本部 브리핑도 19日 再開하며 來週부터는 醫療改革特別委員會가 出帆할 豫定이다.
曺圭鴻 保健福祉部 長官은 18日 醫師 集團行動 中收本 會議에서 “醫療改革은 地域 및 必須醫療를 强化하고 未來 醫療需要에 對備하는 等 國民 生命과 健康을 지키기 위해 반드시 必要한 課題”라며 “各界의 合理的 意見을 充分히 收斂하면서 醫療改革을 흔들림없이 完遂해나가겠다”고 말했다.
醫療改革은 醫師團體들이 提案한 改善 方案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도 强調했다. 專攻醫 勤務時間 短縮 等 修鍊環境 改善, 醫療事故의 法的 負擔 緩和, 地域完結的 醫療體系 構築 等 醫療시스템을 革新하는 게 醫療改革이라는 설명이다.
19日 再開하는 中收本 브리핑에서는 大統領 直屬 醫療改革 特委에 對한 說明을 할 것으로 보인다. 醫療改革 特委는 來週 出帆할 豫定이며 政府 關係者와 醫療人 團體, 病院 團體, 患者 團體, 經營者 代表 等이 參席한다.
醫療改革 特委가 出帆하면 醫大 增員에 對한 尖銳한 意見 對立이 벌어질 것으로 豫想된다. 정부는 醫大 增員을 固守하고 있으며 醫療界는 增員 白紙化, 大學 總長들은 18日 建議文을 통해 庭園 規模의 50~100% 내 自律 選拔을 要請하고 있다.
特히 大韓專攻醫協議會는 强力하게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를 要請하고 있다. 지난 4日 尹錫悅 大統領과의 만남 以後 政府에 큰 失望感을 表出한 박단 大韓專攻醫協議會 非常對策委員長은 이날 李俊錫 改革新黨 代表와 非公開 懇談會를 가진 것으로 傳해진다.
朴 非對委員長은 페이스북을 通해 “改革新黨 李俊錫, 천하람, 이주영 當選人과 國會議員會館에서 今日 非公開 懇談會를 했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朴 非對委員長과 만난 뒤 專攻醫 立場을 最大限 反映할 豫定이며 政府는 醫大 增員 原點 再檢討를 宣言해야 한다는 立場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