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府가 2030年까지 國內 데이터센터 市場의 國産 人工知能(AI) 半導體 占有率을 80%까지 끌어올리겠다고 目標를 提示했다. 總 8262億원을 投入해 AI 알고리즘에 最適化된 高性能 프로세서 ‘NPU’나 메모리에 프로세서 機能을 具現한 ‘PIM’ 等을 高度化하고 이를 國內 데이터센터에 適用한다는 計劃이다.
이를 통해 現在 美國 對備 89.2%에 不過한 AI 半導體 技術 水準을 2030年 世界 最高 水準까지 向上시킨다. 2028年엔 現在 美國 對備 92.5% 技術 水準을 가진 中國을 追越한다는 戰略이다.
科學技術情報通信部는 12日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이종호 科技情通部 長官 主宰로 ‘AI 半導體 最高委 戰略對話’ 會議를 열고 ‘國産 AI 半導體를 活用한 K-클라우드 推進方案’을 發表했다고 밝혔다.
K-클라우드 推進方案은 尹錫悅 政府의 ‘大韓民國 디지털 戰略’을 履行하기 위해 마련됐다. 世界 最高 水準의 AI 半導體를 開發해 이를 데이터센터에 適用한다는 政策이다. 國內 클라우드 競爭力을 强化하고 국민에게 知能型 管制나 精密 醫療 等 向上된 AI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提供한다는 構想이다.
國産 AI 高度化는 3段階로 推進된다. 2023~2025年 NPU, 2026~2028年 DRAM 基盤 PIM, 2029~2030年 非揮發性메모리를 基盤으로 한 PIM을 開發한다. 超高速과 低電力을 達成하기 위한 方案이다.
段階別로 高度化한 國産 AI半導體를 데이터센터에 適用하기 위해 實證事業을 推進한다. 來年부터 始作되는 實證事業으로 國産 NPU 데이터센터 構築事業과 旣存의 AI·클라우드 서비스 開發 事業을 連繫해 2023年에 428億원, 2025年까지 3年間 約 1000億원을 投資한다.
소프트웨어 開發에도 나선다. 新規 豫妥事業을 推進해 국산 AI半導體에서 딥러닝 等 AI 알고리즘을 超高速·極低戰力으로 實行하는 컴파일러, 라이브러리, AI모델 自動 竝列火 技術 等과 이를 商用 클라우드에 適用하기 위한 假想머신(VM) 및 컨테이너, 假想 서버 클러스터 技術 等을 開發한다.
産學硏 協力 强化를 위한 推進體系度 마련한다. 民官 協業 窓口 마련과 主要 課題 發掘 役割을 맡을 ‘國産 AI半導體 基盤의 K-클라우드 얼라이언스’다. AI半導體 企業, 클라우드 企業, AI서비스 需要·供給 企業 및 關聯 協會, 政府·硏究機關 等 40餘個 機關이 參與한다.
이 밖에 AI 半導體 大學院을 3個校 新設하고, KAIST에 AI半導體 設計硏究센터를 組織하는 等 人材 養成과 産學硏 連繫에도 나선다.
이종호 科技情通部 長官은 “AI 時代의 核心 基盤 技術이자 半導體 産業의 새로운 成長 動力이 될 AI半導體를 世界 最高 水準으로 育成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