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國 硏究팀
透過電子顯微鏡(TEM)으로 撮影한 코로나19 바이러스. NIAID 提供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COVID-19·코로나19)을 일으키는 오미크론이 旣存 바이러스나 델타 等 他 變異에 비해 感染力이 높은 代身 重症化率은 떨어진다는 그間의 分析을 뒤집는 硏究結果가 나왔다. 旣存 바이러스나 델타 等 다른 變異에 비해 感染力도 높고 重症化率度 높다는 分析이다.
9日 美國 하버드대와 메사추세츠普通病院 硏究팀에 따르면 이 같은 分析을 담은 硏究論文이 論文事前公開사이트 ‘리서치스퀘어’에 이달 2日 公開됐다. 이 論文은 現在 國際學術誌 出版社인 ‘네이처 포트폴리오’를 통해 同僚檢査를 進行하고 있다.
硏究팀은 美國 메사추세츠 州에서 發生한 코로나19 患者 約 13萬名을 分析했다. 코로나19 變異 流行에 따라 入院率과 死亡率 等을 比較했다. 入院率이나 死亡率에 影響을 주는 백신 接種 與否, 人種 差異, 死亡과 聯關性이 높은 基底疾患을 數値化한 찰슨 同伴이환 指數 等도 分析에 反映했다. 邊離別 特性 把握에 攪亂 要素가 되는 部分들을 除去한 것이다.
分析에 따르면 오미크론이 流行하던 時期와 타 變異 그리고 旣存 바이러스가 流行하던 時期의 코로나19로 인한 入院率과 死亡率에는 큰 差異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硏究팀은 “오미크론의 重症化率이 以前 變異보다 深刻할 수 있음을 示唆한다”며 “백신 接種이 이런 危險을 막아준 것으로 分析된다”고 말했다.
專門家들은 백신 接種과 追加接種이 深刻한 疾病과 死亡에 對한 最善의 保護 手段이라는 點을 强調한다. 백신 未接種者들에게 持續해서 백신을 맞을 것을 促求한다. 하지만 오미크론이 輕微한 症狀을 일으킨다는 分析이 나오면서 백신 未接種者들이 未接種의 立場을 더욱 굳건히 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硏究팀은 “이番 分析은 백신이 오미크론 急增 동안 入院과 死亡을 抑制하는 데 도움이 되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