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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代五項全雄泰戰勝東京奧運會金牌得主,以打破世界杯紀錄的成績勇奪冠軍 | 東亞日報

近代5種 전웅태, ‘도쿄 金’ 꺾고 월드컵 記錄 깨고

近代5種 전웅태, ‘도쿄 金’ 꺾고 월드컵 記錄 깨고

Posted May. 16, 2022 08:08   

Updated May. 16, 202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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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國 近代5種 史上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전웅태(27·광주광역시청)가 시즌 첫 월드컵에서 歷代 最高 點數로 頂上에 올랐다. ‘스마일 점퍼’ 우상혁(26·國軍體育部隊·寫眞)은 韓國陸上 史上 처음으로 다이아몬드리그에서 優勝했다.

 전웅태는 14日(現地 時間) 불가리아 알베나에서 열린 國際近代5種聯盟(UIPM) 월드컵 3次 大會 男子部 決勝에서 1537點으로 優勝을 차지했다. 지난해 4月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21시즌 2次 大會 以後 13個月 만의 頂上이다. 2020 도쿄 올림픽 銅메달리스트 전웅태는 이番 大會에서 도쿄 올림픽 챔피언 조지프 衝(27·英國)을 36點 次(1501點·2位)로 제쳤다.

 전웅태는 特히 펜싱 部門에서 284點으로 世界記錄을 更新하는 等 最頂上의 技倆을 뽐냈다. 펜싱 35競技에서 31勝을 거둬 승수에서 歷代 最高와 타이記錄을 세웠다. 전웅태는 豫選 當時 B組에서 總點 4位(1160點)로 準決勝에 올랐지만 펜싱 部門에서만큼은 豫選-準決勝-決勝까지 한 番도 先頭를 내주지 않았다. 水泳에서도 決勝 1位(308點)를 차지하며 總點에서 歷代 월드컵 最高點 記錄도 갈아 치웠다.

 전웅태는 새로 導入된 競技 方式에도 흔들림이 없었다. 豫選 直後 決勝을 치르던 近代5種 월드컵은 이番 시즌부터 그 사이에 準決勝을 追加했다. 豫選 36名이 A, B組로 나눠 準決勝을 치르고, 準決勝 上位 18名이 決勝戰을 갖는 方式으로 體力 負擔이 커졌음에도 頂上에 올랐다. 전웅태는 “競技 方式이 바뀌면서 어려움이 컸지만 시즌 첫 大會에 좋은 消息을 傳하게 돼 기쁘다”고 傳했다.

 2018年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競技 챔피언 전웅태는 2022年 항저우 大會가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탓에 갑자기 延期됐지만 아시아競技 2連霸를 目標로 몸을 끌어올린 게 이番 월드컵에서의 좋은 成績으로 이어졌다는 評價를 받는다.

 우상혁은 이날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世界陸上聯盟(WA) 다이아몬드리그 男子 높이뛰기 決選에서 올 시즌 室外 最高記錄인 2m33을 넘으며 優勝했다.

 지난해 도쿄 올림픽에서 韓國 필드 史上 最高인 4位에 올랐던 우상혁은 當時 올림픽 共同 1位였던 에사 바심(31·카타르)과 盞마르코 貪베리(30·이탈리아)를 제치고 頂上에 올랐다. 바심과 貪베리는 各各 2位(2m30), 7位(2m20)를 했다. 우상혁으로선 自身의 말을 지킨 셈이 됐다. 우상혁은 도쿄에서 “나는 메달리스트보다 成長을 덜했다. 나는 그들보다 더 成長할 것이기 때문에 메달리스트들은 나를 무서워하게 될 것”이라고 말해 注目받았다.

 다이아몬드리그는 現役 最高의 技倆을 갖춘 選手들만 參加하는 ‘世界 陸上 별들의 戰爭’이다. 每年 各國을 돌아다니며 大會를 열고 마지막 大會에서 種目別 最終 챔피언을 가린다. 韓國 選手로는 처음 優勝한 우상혁은 優勝 賞金 1萬 달러(藥 1280萬 원)를 받았다.


강동웅 lep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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