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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書を通じてフンミンが育てる知?を得る」 父ウンジョン氏が2冊目出版 | 東?日報

“讀書 통해 흥민이 키울 智慧 얻어, 謙遜이 重要”

“讀書 통해 흥민이 키울 智慧 얻어, 謙遜이 重要”

Posted April. 18, 2024 09:04,   

Updated April. 18, 20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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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민이가 冊 읽을 時間이 없으면 제가 讀書노트에 썼던 重要한 記錄들을 冊에 標示해 잠자는 아들 머리맡에 놓아 줍니다.”

蹴球 選手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 SON蹴球아카데미 監督(62)은 17日 自身의 두 番째 冊 ‘나는 읽고 쓰고 버린다(난다)’의 記者懇談會에서 이렇게 말했다. 冊에는 孫 監督이 2010年부터 作成한 讀書노트 6卷을 바탕으로, 김민정 詩人과 進行한 인터뷰를 담았다.

孫 監督은 소문난 讀書狂이다. 年間 200∼300卷을 읽는다고. 하지만 아들 둘에게 讀書를 따로 强勸하지는 않는다. 슬며시 ‘讀書노트’를 내미는 程度다. 그는 “最高의 老後 準備는 다 큰 子息에게 잔소리를 안 하는 父母가 되기 위한 努力”이라며 “나는 큰아들 夫婦 집이 어디 있는지도 모른다. 다 큰 子息의 삶은 父母와 完全히 分離되어야 한다고 본다”고 했다.

그는 아이들 人生이 幸福하려면 才能을 發見하고 發揮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했다. 이에 아들 둘이 어렸을 때 學校 無斷缺席까지 해가면서 旅行을 가곤 했다는 것. 그는 “아이들이 가진 才能보다 (社會的인) 富나 成功으로 父母들이 誘導를 한다”면서 “아이가 才能을 開發하고, 才能을 갖고 願하는 삶을 살 수 있도록 環境을 만들어 주는 것이 學校 工夫보다 于先”이라고 했다.

때론 父母의 斷乎함도 强調했다. 孫 監督은 “흔히 子息에게 親舊 같은 父母가 돼 줘야 한다고 하는데 그건 職務遺棄”라며 “안 되는 건 안 된다고 끝끝내 말해 줄 수 있는 건 父母뿐”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子息에게 물음標를 던지는 사람이 眞짜 父母’라는 信念을 가졌다고 했다. 아들에게 꿈은 무엇인지, 어떨 때 幸福한지 늘 물어봤다는 것. 그때마다 둘째 흥민은 “蹴球 하는 게 가장 幸福하다”고 했단다. 孫 監督은 “父母는 아이의 뒤를 따라가는 사람이지, 아이를 앞에서 잡아끄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손흥민에게 傳하고 싶은 메시지를 묻자 孫 監督은 ‘謙遜’이란 한 單語를 꼽았다. “中國 秦始皇 병마용을 열었을 때 무릎 꿇은 兵士 土俑(土俑)만 거의 穩全히 保存돼 있었다고 합니다. 낮추고 숙이는 것이 世上 사는 데 가장 큰 智慧 아닐까요.”


社支援 記者 4g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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