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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天候でも北朝鮮を監視、偵察衛星2?打ち上げ成功 | 東?日報

惡天候에도 北 精密監視… 偵察衛星 2號 發射 成功

惡天候에도 北 精密監視… 偵察衛星 2號 發射 成功

Posted April. 09, 2024 08:39,   

Updated April. 09, 20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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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軍이 8日 軍事偵察衛星 2號基 發射에 成功했다. 이番에 쏴올린 2號基는 電子波를 活用하는 우리 軍의 첫 映像레이더 衛星이다. 惡天候에도 北韓 核·미사일 基地를 샅샅이 把握 可能한 高性能 映像레이더(SAR)를 搭載하고 있다. 지난해 12月 發射한 1號基는 記事光線을 活用한 電子光學·赤外線센서 方式이라 날씨가 나쁘면 地上 觀測 等 任務 遂行이 어려웠다. 2號基 發射로 對北 킬체인(先制打擊)의 ‘눈’을 確保했다는 評價가 나온다.

2號基는 7日 午後 7時 17分(韓國 時間 8日 午前 8時 17分) 美 플로리다州 케이프커내버럴 空軍基地에서 發射됐다. 1號機처럼 이番에도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올라갔고, 發射 50餘 分 만에 目標 軌道(高度 500km 안팎) 進入에 成功했다. 以後 午前 10時 57分頃 海外 地上局과 交信에 成功하면서 正常 作動이 確認됐다. 軍 關係者는 “2號基는 數個月間 裝備 試驗 稼動 等을 거쳐 正式 任務에 突入할 豫定”이라고 傳했다.

2號基에 裝着된 高性能 映像레이더는 衛星에서 發射한 電磁波가 짙은 구름과 안개를 뚫고 地上에 到達한 뒤 反射돼 돌아오는 信號 데이터를 合成해 映像을 만드는 方式이다. 그런 만큼 夜間은 勿論 氣象 條件에 相關없이 地上을 精密 撮影할 수 있다. 北韓 移動式發射車輛(TEL) 및 核미사일 基地 動向에 對한 全天候 監視가 可能하다는 것. 지난해 發射한 1號基의 境遇 可視光線을 活用해 地上의 映像을 直接 撮影하는 方式이라 구름이나 안개가 끼면 제 機能을 發揮하기 힘들었다.

北韓도 軍事偵察衛星 發射에 速度를 내고 있다. 申元湜 國防部 長官은 8日 “技術的 補完이 無理 없이 進行될 境遇 4月 15日(김일성 生日)經 (偵察衛星을) 쏘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상호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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