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韓民國 소프트테니스(庭球)를 이끌어갈 샛별들을 確認할 수 있는 第100回 東亞日報機 全國庭球大會 初等部 競技가 13日부터 사흘 동안 열린다.
初等 男子部에서는 慶北 某前哨 김정우(11)가 가장 눈에 띈다. 이番 大會 女子 一般部 團體戰 優勝을 차지한 聞慶市廳 김희수 코치의 아들인 김정우는 지난해 國民體育振興公團理事長倍 全國庭球大會 複式에서 1位에 올랐다. 올해도 같은 大會에서 팀을 團體戰 1位로 이끌었다. 김정우와 같은 學校이자 理事長裵 團體戰에서 活躍한 윤지후(11)도 이番 大會에서 좋은 成跡을 낼 것으로 期待된다. 初等 女子部에서는 4月 理事長裵 大會에서 斷食 1位를 한 競技 백성초의 김수아(12)가 注目받고 있다.
大學部 京畿道 같은 期間 열린다. 大學部는 女子部 登錄 팀이 적어 男子部 大會만 열린다. 大學 男子部에서는 지난해 第99回 東亞日報機 大會에서 팀을 團體戰 1位로 이끈 忠南 공주대의 백홍준(21), 최정락(22)이 이番 大會에서도 優勝을 차지할지 關心이 쏠린다. 春季聯盟戰에서 服飾으로 함께 나서 優勝한 두 選手는 이番 大會에서도 團體戰은 勿論 複式에서도 呼吸을 같이 맞춘다.
충북대 에이스 진희윤(22)의 上昇勢도 期待된다. 진희윤은 올해 春季聯盟戰과 協會長旗 大會 單式에서 優勝했다. 協會長旗 團體戰에서도 팀을 優勝으로 이끌었다. 大韓庭球協會 關係者는 “高校 卒業 뒤 實業팀으로 바로 進出하는 女子와 달리 男子는 大學을 거친 뒤 實業팀으로 들어가는 境遇가 많다. 大學 男子部 競技 結果에 따라 來年도 男子 一般部의 版圖를 가늠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
金正薰記者 h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