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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 只今 가장 핫한 사람들의 過去|여성동아

CULTURE

OTT | 只今 가장 핫한 사람들의 過去

문영훈 記者

2024. 03. 20

‘O!理智널’은 OTT 플랫폼 오리지널 콘텐츠 및 익스클루시브 콘텐츠를 紹介하는 코너입니다. 汎濫하는 콘텐츠 世上 속 燈臺까진 못 돼도 놓치고 갈 만한 作品을 비추는 촛불이 되길 바랍니다.

2023 ‘타임’地 選定 올해의 人物
‘미스 아메리카나’

美國 時事 週刊誌 ‘타임’에서 2023年의 人物로 테일러 스위프트를 選定했다. 演藝人이 單獨으로 올해의 人物로 選定된 것은 史上 처음 있는 일이다. 투어 발길이 닿는 곳마다 食堂, 宿所 等 서비스業 經濟 創出의 效果를 내며 ‘스위프트노믹스’라는 말을 만들어냈다. 그의 影響力은 政治 섹션에서도 다뤄진다. 2020年에 이어 스위프트가 바이든을 다시 支持할 境遇 美國 大選에도 影響을 끼칠 수 있다는 評價가 支配的이다. 그런 그가 처음부터 社會的인 목소리를 내는 아티스트였던 것은 아니다.

“착한 아이는 自身의 價値觀으로 사람들을 不便하게 하지 않아요.”

2006年 기타를 들고 舞臺에 오른 컨트리 少女는 2年 만에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앨범賞’을 受賞한 美國 代表 歌手가 됐다. 當時 그는 金髮의 착한 少女였다. 2009年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에서 女性 비디오賞을 受賞했을 때 예(카니예 웨스트)가 舞臺에 亂入해서 “비욘세의 뮤직비디오가 最高였다”고 소리쳤다. 스위프트는 이를 두고도 “問題를 일으키고 싶지 않다”고 인터뷰에서 答했을 뿐이다.

世上은 ‘國民 女同生’을 가만히 놓아두지 않았다. 마르면 마른 대로, 살이 찌면 찌는 대로 몸매를 指摘했고, 그의 男子關係를 조리돌렸다. 例는 2016年 自身의 노래에서 “테일러와 잘 수 있을 것 같다. 그 X을 有名하게 해줬거든”이라는 歌詞로 嘲弄했다. 스위프트를 다룬 다큐멘터리 ‘미스 아메리카나’는 스위프트가 이 모든 일을 겪은 狀況에서 7番째 正規 앨범 ‘Lover’(2019)를 準備하는 過程을 담는다. 그는 이제 問題를 일으키지 않는 少女가 아니다. 只今의 스위프트 現象을 理解하고 싶다면 꼭 봐야 할 作品.

함께 보면 좋을 作品
다큐멘터리 ‘레이디 가가: 155cm의 挑發’
‘비욘세의 홈커밍’



티모시X뉴욕
‘레이니 데이 人 뉴욕’

“크리스찬 베일과 다니엘 데이 루이스의 어린 時節에다 디카프리오의 젊은 時節을 살짝 얹은 다음 뉴욕 맨해튼에서 프랑스語로 말하는 環境 아래 자란 멘사 水準의 아이큐를 가진 힙합 팬.”

監督이자 俳優인 그레타 거윅이 티모시 샬라메를 두고 한 말이다. ‘웡카’로 韓國에서 觀客 200萬 名을 突破한 티모시 샬라메가 2月 末 開封한 ‘듄: 파트2’로 傍點을 찍을 豫定이다. 事前 豫賣量이 이미 10萬 張을 突破했다. 2019年 釜山國際映畫祭 以後 샬라메의 來韓 日程까지 確定되면서 팬들은 매우 들뜬 狀態.
‘레이니 데이 人 뉴욕’은 티모시 샬라메와 우디 앨런의 만남이라는 話題性에도 不拘하고 觀客들에게 큰 印象을 주지 못했다. 우디 앨런이 養女 性醜行 疑惑에 휘말리며 北美에서는 映畫 開封이 取消되기도 했다. 映畫 自體도 平易하다는 評價다. 그렇지만 비 오는 뉴욕 거리를 겅중겅중 걸어 다니는 샬라메를 팬들이 놓치기는 어렵다.

샬라메는 女子 親舊와 함께 뉴욕으로 旅行 온 ‘개츠비’ 役割을 맡았다. 재즈를 사랑하는 그는 女子 親舊와 뉴욕에서 즐거운 休暇를 즐길 생각에 들떠 있지만 計劃은 자꾸 틀어진다. 20代 初盤의 彷徨과 倦怠, 稚氣 어린 行動이 버무려져 있는 개츠비의 옷을 샬라메가 完璧하게 걸쳐 입고 始終一貫 거리를 徘徊한다.


함께 보면 좋을 作品
映畫 ‘듄’ ‘작은 아씨들’

‘크라임씬’ 덕질 이제 始作했다면
‘크라임씬2’

‘크라임씬 리턴즈’가 돌아왔다. 설 連休, 公開된 지 하루 만에 티빙 有料 加入者 寄與度 1位에 오르며 話題性을 證明하고 있다. ‘크라임씬’은 2014年 JTBC에서 시즌 1을 始作으로 放映된 롤플레잉 推理 藝能이다. 殺人事件이 發生하고 周邊 人物 中 犯人을 찾는 形式. 패널들은 周邊 人物과 探偵으로 分解 限定된 空間으로 設定된 犯罪 現場과 容疑者들의 居住地 等을 파헤쳐 犯人의 端緖를 찾아간다.

2014年 시즌 1부터 2017年 시즌 3까지 放映되는 동안 온라인上에서 팬層이 두껍게 形成된 것과는 달리 視聽率 面에서 苦戰을 免치 못했다. OTT 時代가 到來하며 몰아보기에 最適化돼 있고 水位 面에서 자유로운 ‘크라임씬’이 다시 ‘끌올’ 됐다.

3月 1日 終映하는 ‘크라임씬 리턴즈’의 5가지 에피소드가 疳疾맛 난다면 티빙에서 함께 볼 수 있는 以前 시즌을 紹介한다. ‘덕후’들에게 가장 많이 膾炙되는 에피소드가 몰려 있는 ‘크라임씬’ 시즌 2다. 特히 ‘美人大會 殺人事件’李 올타임 레전드로 불린다. 모든 시즌을 통틀어 固定 出演하고 있는 두 主人公, 박지윤의 演技力과 장진 監督의 推理力이 빛나는 에피소드다. 게스트로 出演했던 김지훈의 活躍이 돋보였던 ‘山莊 殺人事件’과 巫俗 信仰과 時事 告發 프로그램이 뒤섞인 ‘交叉路 殺人事件’도 注目받는 에피소드로 꼽히니 參考할 것.


함께 보면 좋을 作品
推理 藝能 ‘女高推理半’

박찬욱의 드라마 데뷔作
‘리틀 드러머 걸‘

’헤어질 決心‘ 以後 박찬욱 監督의 새 演出作 ’同調者‘가 4月 公開를 앞두고 있다. 베트남系 美國 作家 비엣 他人 응우옌의 同名 퓰리처賞 受賞作을 原作으로 製作한 7部作 시리즈物이다. 朴 監督의 첫 드라마 演出作은 ’리틀 드러머 걸‘이었다.

英國 無名 俳優 ’찰리‘가 스파이 配役을 제안받는다. 그에게 演技를 提案한 이는 이스라엘 情報局 모사드의 祕密 要員 ’베커‘. 찰리는 舞臺 위가 아니라 實際 벌어지고 있는 팔레스타인 武裝團體와의 紛爭에서 스파이 役割을 遂行해야 한다. 現實에서 벌어지는 假想의 演劇 위에서 로맨스와 諜報 장르가 버무려진다. 異國 背景, 複雜한 敍事로 初盤 進入 障壁이 있는 便이지만 後悔하지 않을 作品이다. ’모스트 원티드 맨‘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等 英國 스파이 小說을 代表하는 존 르 카레 原作으로 만들어졌다. 朴 監督은 일찍부터 존 르 카레 作品에 愛情을 표해왔는데 ’리틀 드러머 걸‘로 만나게 된 것.

’리틀 드러머 걸‘은 小說을 原作으로 만들어졌다는 것 外에도 ’同調者‘와 共通點이 있다. 1970年代를 背景으로 한다는 點. 朴 監督은 류승완 監督과의 對談에서 “패션이나 工産品, 産業디자인, 音樂도 그렇고 모든 面에서 1970年代가 活氣 있고 生命力 넘치는 時代였던 것 같다”며 “그래서 1970年代 얘기가 나오면 一旦 關心이 생긴다“고 말한 바 있다. 1970年代 무드가 가득한 드라마의 背景과 小品 亦是 눈여겨볼 대목이다.


함께 보면 좋을 作品
映畫 ’모스트 원티드 맨‘
’팅커 테일러 솔저 스파이‘

#미스아메리카나 #레이니데이인뉴욕 #크라임씬2 #리틀드러머걸 #O理智널

寫眞提供 넷플릭스 왓챠 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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