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塔은 왜? 演藝奇劃社 YG 痲藥 受難曲|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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塔은 왜? 演藝奇劃社 YG 痲藥 受難曲

editor 김지영 記者

2017. 07. 06

YG엔터테인먼트(代表 프로듀서 梁鉉錫)의 代表 그룹 빅뱅 맴버 塔이 最近 大麻草 吸煙과 藥물 過多 服用으로 衝擊을 던졌다. 그는 왜 이런 誘惑에 빠졌으며 앞으로 어떤 過程을 밟게 될까.

義務警察(以下 義警)로 服務 中이던 塔(30·本名 최승현)이 지난 2月 入隊 前 大麻草를 피운 事實이 드러나 波紋이 일고 있다. 이 事件은 6月 1日 警察이 起訴 意見으로 檢察에 送致하면서 알려졌다. 塔은 서울地方警察廳(以下 서울廳)의 義警 試驗에 合格하기 한 달 前인 지난해 10月 서울 龍山區 自宅에서 練習生 한某 氏와 함께 大麻草를 2回, 大麻 成分이 든 液狀 電子담배를 2回에 걸쳐 吸煙한 嫌疑로 警察 調査를 받아왔다고 한다. 韓氏는 2012年 放送된 MBC 藝能 프로그램 〈偉大한 誕生3〉에 出演해 송지효 닮은꼴로 話題를 모았던 人物이다.

法曹界 關係者에 따르면 警察은 지난해 12月 拘束 起訴된 痲藥 販賣商을 搜査하던 中 韓氏의 이름이 나와 지난 3月 韓氏를 調査하는 過程에서 “痲藥 販賣商에게 받은 大麻草 等을 塔과 함께 吸煙했다”는 陳述을 받고 事件 情況을 捕捉했다. 以後 塔을 不拘束 立件해 調査한 警察은 塔과 韓氏의 머리카락 等을 收去, 國立科學搜査硏究院에 鑑定을 依賴했는데 두 사람 모두 5月 進行된 毛髮 檢査에서 大麻草 吸煙 陽性反應이 나왔다. 塔은 嫌疑를 否認하다가 5月 25日 進行된 檢察 調査에서 大麻草 2回 吸煙만 認定했다고 한다.

塔의 所屬社 YG엔터테인먼트(以後 YG)는 6月 3日 잘못을 깊이 뉘우치는 內容이 담긴 그의 自筆 謝過文을 公開했지만 輿論은 더 惡化됐다. 6月 5日 韓氏는 拘束 起訴되고, 塔은 不拘束 起訴되자 逆差別 論難이 불거진 것. 檢察은 韓氏의 境遇 미리 購入한 大麻草를 塔의 집에 가져가는 等 大麻草 購入과 調達에 積極 介入한 反面 塔은 大麻草 入手 過程에 關與하지 않은 것으로 判斷해 이런 決定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塔은 서울廳 弘報擔當官室에서 같은 靑 4機動團으로 轉出됐다.

그런데 이튿날인 6月 6日 正午 무렵, 塔이 서울廳 4機動團 生活館 近處에 쓰러져 있는 모습이 同僚 隊員에게 發見돼 隣近 梨大牧洞病院으로 옮겨졌다. 以後 意識이 正常으로 돌아오지 않아 應急 重患者室에서 治療를 받던 塔을 두고 警察과 塔의 家族이 엇갈린 主張을 폈다. 警察은 “塔이 過多 服用한 藥물에 睡眠劑 成分이 들어 있어 자고 있는 것”이라고 밝힌 反面 YG와 塔의 家族은 “意識이 돌아오지 않고 있는 危重한 狀態”라는 立場을 固守했다.

이 事態를 整理하기 위해 梨大牧洞病院 醫療陣이 나섰다. 6月 7日 午後 公式 브리핑을 가진 塔의 醫療陣은 “患者가 平素 處方받아 먹던 벤조디아제핀 系列 藥물을 過量 服用한 것이 原因으로 判斷된다. 이 藥물은 項不安劑로 主로 神經安靜劑로 使用되는데 睡眠劑와는 差異가 있다. 過多 服用할 境遇 眞正 效果뿐 아니라 筋肉 弛緩 效果가 커져 氣道가 막히고 體內 二酸化炭素 濃度가 높아져 意識을 잃게 된다. 患者는 現在 一般的인 刺戟에 反應하지 않는 嗜眠 狀態가 繼續되고 있다. 어쩌다 눈을 떠도 그 狀態로 버티지 못한다”고 밝혔다.



‘精神科 治療 必要하다’는 醫療陣의 判斷
6月 8日 塔은 入院 3日 만에 意識이 돌아왔다. 塔의 어머니는 取材陣에게 “健康이 많이 좋아졌다. 나와 눈을 마주치고 누군지 알아봤다”고 아들의 狀態를 傳했다. 病院 關係者는 “塔이 意識을 찾았지만 앞으로 精神科 治療가 必要하다는 게 醫療陣의 綜合的 判斷”이라고 傳했다. 이튿날인 6月 9日 塔은 1人室이 있는 다른 病院으로 後送됐다. 保護者의 要請으로 이 病院은 公開되지 않았다.?

이날 法院에서 塔에 對한 公訴狀을 받은 서울廳은 塔의 義警 職位를 解除했다. 義警이 刑事事件으로 不拘束 起訴된 境遇 職位를 解除해야 한다는 法規에 따른 措置다. 다만 職位가 解除돼도 義警 身分은 維持되고 法院의 確定 判決이 날 때까지의 期間은 服務 期間에 包含되지 않는다.

YG 關係者에게 確認한 結果 塔은 6月 20日 現在도 病院에 入院 中이었다. “塔이 精神科 治療를 잘 받고 있느냐”고 묻자 이 關係者는 “精神科 治療인지는 分明치 않다. 治療를 잘 받고 있다고 어머니에게 들었다. 아직 病院에서 退院하지 않았다”고 近況을 傳했다. 塔은 檢事 出身 辯護士를 選任한 狀態다.?

塔은 病院에서 退院할 境遇 部隊가 아닌 집으로 돌아가 裁判에 臨해야 한다. 그의 첫 公判은 6月 29日 열린다. 塔이 法院에서 1年 6個月 以上의 懲役 또는 禁錮의 實刑을 받으면 軍隊에 가지 않는 展示 勤勞逆으로 編入된다. 이보다 낮은 刑이 宣告되면 서울廳에서 그가 다시 所屬 義警으로 服務하는 것이 適切한지 與否를 審査하게 된다.

法曹界 關係者들은 “大麻草 吸煙이 常習的이면 懲役刑, 常習的이지 않으면 執行猶豫나 罰金刑이 宣告될 可能性이 높다”며 “塔의 境遇는 初犯이고, 精神과 治療가 必要한 狀態라는 點도 影響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便 塔의 大麻草 파트너였던 練習生 韓氏는 6月 16日 懲役 3年에 執行猶豫 4年을 宣告받았다.

그러나 根本的인 質問이 남는다. 춤과 랩 實力뿐 아니라 演技力도 인정받고 있고 大衆의 사랑을 꾸준히 받아온 그가 왜 大麻草의 誘惑에 빠졌는가 하는 點이다. 塔의 周邊에서는 恐慌障礙가 原因이 됐을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恐慌障礙의 特徵이 極度의 不安症이고, 塔을 治療한 醫療陣도 그가 6月 5日 밤 過多 服用한 藥물이 ‘項不安劑’라고 밝혔기 때문. 塔의 知人도 “塔이 恐慌障礙 藥을 먹고 있다는 얘기를 私席에서 들은 적이 있다”고 했다. 이런 周邊의 證言을 根據로 原因을 묻자 YG 關係者는 “個人的인 部分은 正確히 알지도 못하고 確認해줄 수 없는 領域”이라고 答했다.




YG와 痲藥,惡緣과 偶然

國內 最大 演藝奇劃社 YG의 스타 管理 시스템이 또 다시 도마에 올랐다. 所屬 演藝人들의 痲藥 關聯 波紋이 繼續되고 있어서다. 지난해에는 오랫동안 YG 아티스트들의 衣裳을 擔當한 스타일리스트 襄某 氏의 코카인 吸入 事件이 불거지기도 했다.

# 박봄의 釋然찮은 立件 猶豫


지난해 YG와의 專屬 契約이 滿了된 박봄(33)은 2010年 10月 2NE1 멤버로 活動할 當時 俗稱 히로뽕으로 불리는 암페타민을 國際郵便을 통해 收取하려다 仁川國際空港 稅關에 摘發됐다. 當時 郵便에는 박봄의 할머니 住所가 적혀 있었다. 이를 두고 박봄이 疑心을 사지 않기 위해 故意로 住所地를 할머니 집으로 한 것이라는 疑惑이 提起됐다.

檢察 調査에서 박봄은 암페타민을 自身의 治療 目的으로 搬入했다며 美國에서의 兵力 記錄과 醫師의 處方箋을 證據로 提出했다.주소지를 할머니 집으로 한 것도 職業上 집을 자주 비우기 때문이라며 “該當 藥品이 國內에서 投藥을 禁止하는 藥물인지 몰랐다”고 解明했다. 當時 檢察은 박봄이 國內 搬入한 암페타민 中 4情밖에 使用하지 않았고, 박봄이 美國에서 암페타민을 處方받은 前歷과 初犯이라는 點을 考慮했다며 그女의 痲藥類 密輸 嫌疑에 對해 立件 猶豫 處分을 내렸다. 法曹界 人士들은 痲藥 密輸 事件을 立件 猶豫로 끝내는 일은 類例를 찾아보기 힘들다고 입을 모은다. 더욱이 物證이 確實하고 犯行 現場에서 檢擧됐음에도 拘束 搜査나 起訴조차 하지 않아 ‘봐주기’ 論難을 避할 수 없었다.

# 지드래곤의 起訴 猶豫 다시 들춰낸 ‘몰리’?



最近 4年 만에 솔로 앨범을 發表해 음원 차트를 席卷한 지드래곤은 2011年 10月 檢察 調査를 받았다. 日本 도쿄의 한 클럽에서 大麻草를 피운 嫌疑였다. 當時 檢察은 석 달 前 入手된 諜報에 따라 지드래곤을 調査했고 毛髮에서 大麻草 吸煙 陽性反應이 나왔다고 發表했다. 以後 지드래곤은 빅뱅의 日本 투어가 進行된 그해 5月 大麻草 吸煙 事實을 是認하고 起訴 猶豫 處分을 받았다. 檢察은 지드래곤이 大麻草를 피운 건 不法이지만 吸煙量이 많지 않고 初犯이며 大學生인 點 等을 理由로 들었다. 이듬해인 2012年 지드래곤은 SBS 藝能 프로그램 〈힐링캠프〉에 出演해 大麻草 吸煙 事件에 對해 直接 解明했다. “日本 클럽에서 모르는 분에게 받은 담배를 피운 게 禍根이 된 것 같다. 漫醉한 狀態여서 一般 담배 맛과 다른지 잘 몰랐다. 독한 담배나 市가 程度로 생각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2014年 10月 지드래곤은 또 한 次例 疑惑의 視線을 받아야만 했다. 그가 SNS에 올린 寫眞이 問題였다. 寫眞 속 하트 中心에 ‘몰리(Molly)’라는 글字가 적혀 있었는데 몰리는 不法 合成 痲藥으로, 極度의 錯亂 症勢를 일으키는 ‘엑스터시’라는 幻覺劑의 다른 이름이기 때문이다.

寫眞 뉴스1 뉴시스 寫眞提供 YG엔터테인먼트 디자인 김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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