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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關聯株 ‘숨은 寶石’을 찾아서|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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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關聯株 ‘숨은 寶石’을 찾아서

윤혜진 客員記者

2024. 03. 05

올해 國內外 證市를 이끌 有望 業種 1順位로 人工知能(AI)李 손꼽히는 가운데 比較的 市場의 注目을 덜 받은 國內 AI 關聯株에 對한 關心이 커지고 있다. 잘만 攻掠하면 오를 대로 오른 大將株보다 潛在된 機會가 클 수도 있다. 

챗GPT의 오픈AI와 손잡은 마이크로소프트, AI 半導體 先頭 走者 엔비디아 等 빅테크 企業들이 높은 實績을 보이며 美國 證市가 連日 불場이다. 市場 調査業體 IDC는 全 世界 AI 市場 規模가 올해 5543億 달러(藥 700兆 원)에 達할 것으로 내다봤다. 國內 AI 市場도 지난해 2兆 원臺에서 올해 3兆662億 원 規模로 올라서며 年平均 14.9% 成長해 2027年에는 4兆 원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展望된다. 國內에서도 뚜렷한 成長勢가 豫想되는 만큼 國內 AI 關聯株에 對한 개미 投資者들의 關心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精誠인 키움投資資産運用 ETF마케팅事業部長은 “지난해엔 開化하는 AI 市場에 對한 期待感으로 AI와 關聯性이 있는 業種들이 代替로 受惠를 받았다면 올해는 AI 關聯株에 對한 玉石 가리기가 本格化할 것”이라고 말했다.

AI 具現하려면 半導體가 必須, 結局은 技術力

AI의 核心 키워드는 컴퓨팅 파워, 빅데이터, 모델링이다. 特히 챗GPT와 같은 生成型 AI의 目標는 수많은 데이터를 活用해 言語 모델을 훈련시켜서 빠르고 正確하게 願하는 結果를 얻는 것이다. 따라서 컴퓨팅 파워를 增加하는 데 世界 各國의 關心이 쏠리고, 이때 機械學習에 必須的인 高容量, 高帶域幅 메모리인 HBM의 需要가 急增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因果關係 때문에 HBM 關聯株를 持續的으로 지켜봐야 한다는 게 이형수 HSL파트너스 代表나 강용운 인포마켓 代表 같은 半導體 專門家들의 共通된 意見이다. 게다가 마이크로소프트·아마존·메타 等의 빅테크에서도 自體 AI 半導體 開發에 나서고 있어 AI 半導體 核心 部品인 HBM을 찾는 곳이 더욱 增加할 것으로 보인다.

現在 글로벌 HBM 市長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거의 兩分하다시피 하고 있다. 두 곳을 除外하면 國內에서 눈여겨볼 企業은 斷然 HBM TC本더(加工이 끝난 칩을 熱 壓搾 方式으로 回路基板에 附着하는 裝備)를 製作하는 韓美半導體다. 勿論 지난해부터 繼續된 株價 上昇으로 밸류에이션 負擔은 있다. 그러나 “必要한 要素, 技術들이 繼續 擴張되는 狀況에서 이를 할 수 있는 源泉技術 保有 業體가 制限的”이라는 理由에서 證券街 展望은 樂觀的이다. 코스닥 上場社 中에서는 超高速 半導體 檢査用 超微細 基板 國産化에 成功한 티에스이, 世界 最初로 高壓 水素 어닐링(熱處理 過程) 裝備를 開發한 HPSP 等이 技術力이 뒷받침되는 곳으로 꼽힌다. 박주영 KB證券 硏究員은 “半導體 顧客社 內에서 HPSP의 高壓 水素 어닐링 裝備와 같이 收率 改善에 寄與하는 裝備 需要가 增加하고 있다”며 “裝備業體 안에서 HPSP의 持續的인 受惠가 豫想된다”고 내다봤다.

삼성전자가 世界 最初의 AI폰 갤럭시 S24를 出市하며 砲門을 연 온디바이스 AI도 핫하다. 온디바이스 AI란 別途의 인터넷 連結 없이도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等에서 AI 機能을 直接 使用할 수 있는 技術이다. 市場 調査業體 가트너는 올해 2億4000萬 臺의 生成型 AI 스마트폰과 5450萬 臺의 AI PC가 出荷될 것으로 豫想했다. 지난해 2900萬 臺 水準이었던 것에 비하면 10倍 넘게 急增해 올해 꼭 살펴봐야 할 分野다. 低電力이 特徵인 모바일用 메모리 LPDDR 칩을 生産하는 濟州半導體, 國內 1位 MCU(마이크로컨트롤러유닛) 企業 어보브半導體가 關聯株로 擧論되며 急騰해 올해 들어 投資 警告 種目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큐알티, 오픈엣지테크놀로지, 퀄리타스半導體, 가온칩스, 리노工業 等도 繼續 言及되는 곳들이다. 나아가 온디바이스 AI가 具現되는 過程에서 멀티모달(視覺, 聽覺 等 다양한 方式을 통한 情報交換)李 發展할 것으로 展望된다. 나정환 NH投資證券 硏究員은 “AI가 大衆化하면 IT 機器에 키워드를 檢索(search)하기보다는 궁금한 點을 質問(ask)하는 形態로 方式이 바뀔 수 있다”면서 “陰性, 제스처 等이 새로운 入力 裝置로 떠오를 수 있다는 點에서 AI 大衆化와 關聯해 陰性 制御, 제스처 聯關 業種을 銳意 注視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未來 價値 線反映한 成長株, 財務比率과 PSR 살펴야

다만 國內 AI 關聯株는 三星電子나 SK하이닉스, 네이버 같은 獨步的인 大型株 外에는 거의 中小型 成長株가 많다는 게 長點이자 短點이다. 成長 初入 段階인 AI 分野는 數字로 檢證이 되지 않은 狀態에서 期待感으로 하는 價値投資이기 때문에 株價 變動性이 높다. 올 1月 들어 國內 證市에서 가장 큰 幅으로 株價가 上昇했던 사이버 保安業體 이스트소프트는 過熱 樣相을 보이면서 1月 22日 하루 동안 株式 去來가 停止되기도 했다. 올해 開場 첫날 市價 基準 1萬5030원이던 이스트소프트 株價는 1月 한 달 동안 最高 4萬9800원까지 올랐다. 斷打에 成功했다면 큰 收益을 봤겠지만, 莫無可奈 ‘包모(FOMO:Fear Of Missing Out·不安心理)’ 投資에 나섰다가는 高點에서 물릴 可能性도 있다. 投資 後에도 꾸준히 市場의 흐름을 살펴야 한다.



價値投資 專門家인 이성수 미르앤리投資諮問 代表는 “未來에도 꾸준히 成長할 企業을 찾는다고 해도 이미 未來에 對한 期待値가 株價에 먼저 反映돼 부담스러운 價格까지 올라가 있는 境遇가 많고, 아무리 未來 核心 産業에 屬한 企業이라도 技術이나 資金 等이 劣位에 있어 淘汰될 企業도 存在한다”면서 “財務諸表를 理解하고 價値를 評價할 수 있는 自身만의 잣대를 갖추라”고 助言했다. 다만 高速 成長株들의 境遇 여러 指標를 들여다봐도 밸류에이션 評價가 어려운 것이 事實이다. 이성수 代表는 “財務比率(負債比率 等)李 脆弱하거나 深刻한 赤字가 連續되는 種目은 멀리하고, PSR(株價賣出額比率·株價÷週當 巡賣出)을 土臺로 相對的으로 比較하는 方法도 있다”고 推薦했다. “PSR은 過去 닷컴버블 當時 企業들이 赤字였던 狀況에서 그나마 保守的인 評價 잣대로 活用되었던 價値指標”라는 說明이다. PSR 指標가 낮을수록 저평가됐다고 본다.

特히 AI 半導體株 投資에서는 적어도 半導體 製造 工程과 技術 發展社에 對한 工夫가 必須다. 아무리 훌륭한 技術을 가진 會社더라도 時代를 읽지 못하면 淘汰된다. 高性能 CPU를 갖고 있었지만 스마트폰에 搭載할 수 없는 크기라 競爭의 出發線에도 서지 못했던 스마트폰 胎動期의 인텔처럼 말이다. 情報量이 不足하다면 AI 關聯 ETF에서 힌트를 얻거나 아예 ETF 商品으로 間接 投資하는 것도 方法이다. 國內 運用社 투톱인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AI半導體核心工程’과 三星資産運用의 ‘KODEX AI半導體核心裝備’에서 겹치는 HBM 半導體 關聯 素部裝(素材·部品·裝備) 企業은 總 12곳(韓美半導體, ISC, 이水閉他시스, 이오테크닉스, 하나마이크론, 大德電子, HPSP, 파크시스템스, SFA半導體, 인텍플러스, 에스티아이, 프로텍)이다.

最近 出市되는 ETF를 通해서는 向後 成長性이 期待되는 AI 分野를 엿볼 수 있다. 1月 15日 선보인 韓國投資證券의 ‘韓國投資글로벌AI빅테크펀드’는 클라우드 및 AI 서비스, IT시스템, 半導體 솔루션, 스마트 헬스케어, 自動化 및 모빌리티, 빅테크 플랫폼, 未來 金融 等 7個 테마에 集中한다. 新韓資産運用은 旣存 라인업에 ‘SOL 半導體全工程’ ‘SOL 半導體後工程’ ETF를 追加했다. 半導體全工程은 웨이퍼 위에 回路를 그려 半導體 칩을 生産하는 一連의 過程을 말하고, 半導體後工程은 웨이퍼 製造 作業 以後에 進行되는 패키징과 테스트 過程이다.


#AI關聯株 #이스트소프트 #韓美半導體 #여성동아

寫眞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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