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丘氏 vs 이무생로랑 魅力 對決, 當身의 選擇은?|여성동아

CULTURE

丘氏 vs 이무생로랑 魅力 對決, 當身의 選擇은?

윤혜진 客員記者

2024. 02. 28

中年에 접어드는 男子 俳優가 뒤늦게 人氣를 얻기란 쉽지 않다. 그런데 2019年 放映作 tvN ‘60日, 指定生存者’ 속에서 靑瓦臺 食口였던 손석구와 이무생이 그 어려운 일을 해냈다. 달라도 너무 다른 ‘丘氏’와 ‘이무생로랑’ 比較 分析.

推仰하고 싶은 男子 손석구

김희애, 한가인, 이미도, 박준금. 손석구에게 ‘샤라웃(shout out·公開的으로 言及하며 稱讚)’韓 女俳優들이다. 손석구는 같은 演藝人들조차도 ‘丘氏앓이’를 하게 만든 魔性의 魅力 所有者다. 2011年 28歲에 演劇 ‘오이디푸스’로 演技를 始作해 2022年 映畫 ‘犯罪都市2’와 드라마 ‘나의 解放日誌’에서 제대로 ‘포텐’이 터졌다.

올 2月 9日 公開된 넷플릭스 시리즈 ‘殺人者ㅇ難堪’도 尋常치 않다. 公開 사흘 만에 310萬 視聽 수(市廳 時間을 作品 總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를 記錄했으며, 2月 2週 次 글로벌 톱 10 非英語 TV 部門 2位에 올랐다. 3月 27日에는 映畫 ‘댓글部隊’로 觀客들과 만난다. 올봄, 또 다시 손석구를 推仰할 時間이 된 것이다.

패션
平素 빈티지 스타일의 便한 캐주얼 차림을 즐겨 하지만 外國物 먹은 ‘美大 오빠’답게 한 끗 次 센스를 發揮한다. 볼캡, 비니, 선글라스 等 小品과 포인트 色相을 잘 活用하는 便. 패션에 關心이 많아 패션 分野 스타트業인 ‘共기와물’에 投資者로도 參與하고 있다. 共기와물에서 運營하는 패션 브랜드 ‘레리치’의 슈트를 主로 着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外貌  
典型的인 美男型은 아니다. 잘못 산 物件 還拂받으러 갈 때 데려가고 싶은데, 가서 웃을까 봐 못 데려갈 賞이다. 無表情으로 있으면 눈빛이 매섭다. 그런데 웃으면 無雙의 눈이 線으로 바뀌면서 漫畫 속 ‘실눈캐’가 된다. 다만 漫畫에서는 平素 溫和한 실눈캐가 눈을 제대로 뜨면 무서워지지만, 손석구는 反對다. 스스로도 이를 알아 예전에는 “웃으면 ‘바보’ 같아서 잘 안 웃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 갭이 오늘날의 손석구를 이룬 8割이다.

演技力 
“同時에 여러 作品을 撮影할 때 더 集中이 잘된다”는 獨特한 緣起觀 德分에 出發은 늦었어도 只今까지 수많은 옷을 갈아입을 수 있었다. 그中에서도 最高의 캐릭터는 ‘나의 解放日誌’의 事緣 있는 男子 丘氏다. 映畫 ‘뺑半’ 한준희 監督, ‘60日, 指定生存者’ 유종석 監督이 손석구를 캐스팅하고 싶게 만들었다는 tvN ‘마더’의 소름 끼치는 惡役 이雪嶽 캐릭터도 만만치 않은 衝擊을 안겼으나, 女心을 흔든 건 亦是 丘氏다. 特히 15回에서 本業(?)으로 돌아가 깔끔하게 셔츠 차림을 한 具滋暻이 如前히 투박한 말套로 염미정(김지원)에게 告白하는 場面은 손석구가 아니면 안 됐다. “이것만은 알아둬라. 나 너 眞짜 좋아했다. 나중에 내가 어떻게 망가져 있을지 나도 모르겠는데, 아무리 봐도 서울驛에 있을 것 같은데, 뭐 그 前에 확 끝날 수 있으면 땡큔데… 나 너 眞짜 좋아했다.” 只今도 膾炙되는 ‘相續者들’ 속 金彈의 疑問形 告白 “나 너 좋아하냐?” 뒤를 이를 過去型 告白 “나 너 眞짜 좋아했다”가 誕生하는 瞬間이었다.



性格 
궁금한 게 생기면 못 참는 性格이다. 매너리즘에 빠졌을 때 親分 없는 이병헌의 連絡處를 救해 궁금했던 點을 물은 적도 있다. 自身이 이병헌의 作品을 20年 동안 지겨워하지 않고 봐온 것으로 미루어 이병헌은 어떤 노하우를 알지 않을까 생각해서다. 보이기론 다크韓 이미지지만 “나이 먹으면서 말數도 많아지는 것 같고, 재밌는 얘기도 많이 하고 웃고 즐거운 時間을 갖는 게 人生의 目標”라고 한다.

財力 
손석구는 아버지의 事業을 물려받아 運營하다가 몇 해 前 代表理事에서 물러났다. 할아버지 때부터 일궈온 家業이기에 持分은 갖고 있다. 올 初에는 1人 企劃社 兼 製作社를 차렸다.
또 손석구는 꿈도 많고 實行力도 뛰어나 이것저것 많이 挑戰했던 過去事 富者이기도 하다. 中學生 때 美國으로 留學 간 손석구는 當時만 해도 藝術에 關心이 많아 시카고藝術大學에 入學했다. 다큐멘터리 監督을 꿈꾸던 그의 將來 希望이 느닷없이 籠球選手로 바뀐 時期는 軍 服務 中이었다. 이라크 아르빌의 자이툰部隊에 派兵 支援을 다녀온 後 스물여섯 뒤늦은 나이에 캐나다로 籠球를 배우러 떠났다가 심심해 다니기 始作한 演技學院에서 適性을 찾았다. 財力이 뒷받침되는 꿈 富者라 하마터면 손석구를 못 볼 뻔했다.

상남自力 
最近 넷플릭스 시리즈 ‘殺人者ㅇ難堪’에 함께 出演한 俳優 이희준은 손석구에 對해 “손석구는 沐浴湯에서 나는 엄청 센 男子 스킨 香이 난다. 저건 그냥 호르몬이다”라면서 ”혼자 손석구를 따라 하기도 했다. 섹시해서 부럽더라. 健康한 嫉妬를 했다”고 稱讚했다. 동성이 봤을 때 男性的 魅力이 이 程度면 말 다 했다.

아낌없이 사랑을 주는 男子 이무생

2019年 ‘60日, 指定生存者’와 이듬해 ‘夫婦의 世界’ 즈음이었다. 그야말로 名品 演技를 보여준 이무생에게 반한 女性 팬들이 늘면서 ‘이무생로랑’이란 찰떡같은 別名도 생겼다. 德分에 오랜 無名 時節을 깨고 나온 이무생은 브라운管과 스크린을 오가며 猛活躍 中이다.

特히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 파트 2부터 映畫 ‘露梁: 죽음의 바다’ ‘市民덕희’, 드라마 ‘마에스트라’ 까지 熱心히 땀 흘린 만큼 結果도 좋다. 3月에도 두 作品이 出擊한다. ‘接續’ ‘텔 美 썸딩’의 장윤현 監督이 메가폰을 잡은 ‘當身이 잠든 사이’와, 이보영과 呼吸을 맞춘 JTBC 드라마 ‘하이드’다. 여기에 待機 中인 넷플릭스 시리즈 ‘京城크리처’ 시즌 2까지 ‘이무생로랑’ 全盛時代가 열렸다.

演技力 
初等學生 때부터 漠然히 俳優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고 있었던 이무생은 世宗大學校 演劇映畫學科에 入學해 俳優 이순재에게 演技를 배웠다. 以後 演劇 舞臺를 통해 基本技를 다지며 2006年 映畫 ‘放課後 屋上’으로 데뷔했다. 한눈팔지 않고 한길을 걸어온 이무생의 强點은 섬세함이다. 차근차근 밟아왔기에 뭘 어떻게 더하고 덜해야 하는지 안다. 똑같이 좋아하는 女子를 지키는 純情남이어도 ‘夫婦의 世界’에서는 理性的으로 기다릴 줄 아는 殉愛보로, ‘마에스트라’에서는 車細音을 向한 ‘執着 광공’(좋아하는 相對에 過度하게 執着하는 캐릭터를 이르는 新造語) 스타일로 變奏가 可能하다. 特히 좋아하는 女子를 위해 오케스트라 程度는 引受해버리는 ‘마에스트라’ 유정재 驛은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는 캐릭터다. 그러나 “먹는 거 보기만 하면 안 되겠니?” “나랑 놀자” 等의 代謝를 능글맞게 해내며 오히려 유정재의 사랑을 應援하게 만들었다.

外貌 
살짝 처진 눈매와 눈두덩에 地方이 別로 없어 깊어 보이는 아이홀은 이무생만의 올바르고 善한 이미지를 만들어낸다. 그래서 이무생은 헤어스타일이 宏壯히 重要하다. 이마를 完全히 드러낸 ‘완깐’을 했을 때는 人物이 훤하다는 느낌이 剛하고, 앞머리로 이마를 덮은 ‘덮머’는 淳朴함 그 自體다. 適當히 앞머리를 半만 내린 ‘反깐’은 角度에 따라 잘생김에 事緣 있어 보이는 느낌이 追加된다.

상남自力 
상男子와 距離가 먼 外貌지만 學窓 時節 陸上部 選手를 했을 만큼 運動을 좋아하고 잘한다. 軍 大會에서 높이뛰기와 100m달리기 種目에 出戰해 順位圈에 올라 道 大會에 進出하기도 했다. 高等學校와 大學校 때는 籠球部에 들어가 市 聯合 大會에서 準優勝한 經驗도 있다. 籠球 實力은 ‘60日, 指定生存者’에서 意見 對立이 있는 손석구와 한판 붙는 場面으로 야무지게 써먹었다. 跆拳道와 合氣道도 各各 2段이다. 다만 갈고닦은 이 날렵함을 演技에서 많이 活用하지 못해 아쉽다. 30kg 甲옷을 입고 벌이는 戰爭 映畫 말고, 눈 다 가린 버킷 해트를 쓰고 犯罪 저지르는 모습 말고, 라이더 재킷 입고 疾走해 돌려차기로 犯人 잡는 이무생票 善한 액션 演技가 보고 싶다.

性格 
이무생은 드라마 ‘서른, 아홉’ 終映 인터뷰에서 “人間은 어느 程度 優柔不斷함이 다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 亦是도 優柔不斷한 面이 있다”며 “選擇을 하려고 마음먹었을 때 그때도 優柔不斷하다면 自身을 包含한 周圍 사람을 힘들게 하는 거겠지만, 選擇을 한 以後에는 選擇한 대로 直進하는 便”이라고 말했다. 外柔內剛 타입인 이무생은 낯을 가리는 便이다. 親해져야 말을 많이 한다고. 이런 性格이기에 平素 못 해본 텐션을 보여줄 수 있는 機會의 場이 되어주는 演技가 재미있고 설레는 게 아닐까. “어떤 役割을 주든 ‘이무생火’해 나름 어떤 色을 가지고 있다는 것에 喜悅을 느낀다”는 이무생이다.

패션 
‘옷걸이’가 워낙 좋다. 183cm 훤칠한 키와 긴 다리, 러닝과 맨몸 運動으로 다져진 몸매가 슈트 핏을 完成한다. 特히 얼마 前에 終映한 ‘마에스트라’에서 똘끼 있는 財閥 役割을 맡아 20벌 以上의 華麗한 衣裳을 마음껏 선보였다. 스트라이프와 체크 패턴 슈트, 光澤 있는 실크 셔츠 等 그間 볼 수 없었던 패션이 생각보다 잘 어울려 視聽者들에게 ‘마에스트라’ 보는 재미 中 하나로 손꼽혔다.

財力  
생로랑이 擬人化한 듯한 고급스러운 느낌과 달리 實際 이무생은 데뷔 以後 13年 동안 연 輸入이 2000萬 원 未滿이었다. 紹介팅으로 만난 同甲내기 아내와 2011年 結婚해 膝下에 두 살 터울의 男妹를 둔 家長으로서 늘 神經이 쓰였을 터. 이무생은 反應이 뜨거웠던 ‘60日, 指定生存者’ 終映 後 “기다려준 父母님과 아내에게 特히 고맙다”고 感謝의 마음을 傳하기도 했다.

寫眞提供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쇼박스 
寫眞出處 에일리언컴퍼니 블로그, 손석구?·?이무생?·?tvN 드라마 SNS



  • 推薦 0
  • 댓글 0
  • 目次
  • 共有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