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네상스 時代부터 수많은 畫家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十字架에 못박히기 前날 밤 逾越節을 지키며 弟子들과 聖晩餐 禮式을 하는 場面을 ‘最後의 晩餐’이란 題目으로 描寫했다. 巨匠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作品이 가장 有名하다.
逾越節의 起源은 3500年 前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當時 애굽(이집트)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百姓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어린 羊의 피로 逾越節을 지켜 長子(長子)를 滅하는 大災殃에서 保護받고 解放됐다. 하나님은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災殃이 너희에게 내려 滅하지 아니하리라”고 約束하며, 逾越節을 ‘永遠한 規例’로 지키도록 했다(출애굽기 12張). 逾越節을 지켜 災殃을 免한 歷史는 800年 後에도 確認된다. 이스라엘이 南과 北으로 갈라진 分裂 王國 時代에 남 유다는 逾越節의 重要性을 깨닫고 지킨 反面, 北 이스라엘은 이를 拒否하며 逾越節을 지키지 않았다(역대하 30張). 얼마 後 强大國 앗수르(아시리아)의 侵攻으로 北 이스라엘은 滅亡했으나, 相對的으로 國力이 弱했던 남 유다는 災殃을 謀免했다. 남 유다를 攻擊하던 앗수르 軍事 18萬5000名이 하룻밤 사이 滅絶한 것. 이에 對해 聖經은 “하나님의 保護와 救援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說明한다(열왕기하 19張).
以後 新約時代에 예수 그리스도가 逾越節을 새 言約으로 세움으로써 逾越節의 權能은 全 世界로 擴大됐다. 하나님의 敎會 關係者는 “逾越節을 지키는 사람을 災殃에서 保護해주시는 하나님의 約束과 權能은 오늘날에도 有效하다. 무엇보다 地獄에서 苦痛 받지 않고 永遠한 天國에 갈 수 있는 祝福이 逾越節에 담겨 있다”고 說明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