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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 豫防接種은 몇 年마다 해야 할까?|여성동아

CULTURE

댕댕이 豫防接種은 몇 年마다 해야 할까?

서상원 伴侶犬 트레이너

2023. 09. 15

반려견 예방접종은 적절한 시기에 맞춰 이뤄져야 한다.

伴侶犬 豫防接種은 適切한 時期에 맞춰 이뤄져야 한다.

伴侶犬 豫防接種과 心臟絲狀蟲 및 寄生蟲 豫防에 對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1年에 한 番 追加接種은 너무 過하다거나 心臟絲狀蟲 豫防은 겨울에는 안 해도 된다, 無條件 다 해줘야 한다는 等 保護者마다 意見이 다를 것이다.

伴侶犬은 保護者의 判斷에 따라 모든 것이 決定된다. 伴侶犬이 좀 더 健康하고 幸福하게 지내려면 保護者가 伴侶犬을 細心하게 觀察하고 關聯 知識을 꾸준히 習得해야 한다는 意味다. 그렇기에 保護者가 다양한 곳에서 여러 情報를 찾아보고 習得하는 것을 支持한다.

하지만 그 情報의 正確性에 對해서는 徹底한 確認이 必要하다. 熱心히 工夫한 保護者의 努力이 正確하지 않은 情報로 인해 退色되고 伴侶犬이 苦痛받는 原因으로 作用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特히 伴侶犬 豫防接種, 心臟絲狀蟲 및 寄生蟲 豫防처럼 生命에 影響을 줄 수 있는 情報라면 더욱 正確하게 把握할 必要가 있다.

伴侶犬 豫防接種에 對한 誤解와 眞實

通常的으로 알고 있는 豫防接種, 心臟絲狀蟲, 寄生蟲 豫防藥에 對한 情報는 論文이나 專門的인 聲明文 全體가 아닌 文壇 或은 文章 한마디를 拔萃한 것이 많다. 이로 인해 생긴 誤解들을 하나씩 짚어보자.

01 1年에 한 番 追加接種은 너무 過하다?

美國의 有名 獸醫師가 韓國의 獸醫學 콘퍼런스에 參與해 1年에 한 番씩 追加 接種하는 것은 “너무 過하다”는 이야기를 했다. 이를 根據로 豫防接種은 3年에 한 番씩만 해도 된다는 말이 퍼지고 있다. 實際로 美國動物病院協會(AAHA)는 “어린 時節 3次까지 接種 後 3年 間隔으로 補强接種”을 勸奬한다. 하지만 이는 美國 內에서 傳染病이 거의 撲滅된 週(state)에 該當된다. 萬若 派譜바이러스, 紅疫이 많이 發生하는 地域이라면 狀況에 맞게 백신接種 스케줄을 짤 것을 勸奬한다.



韓國은 어떨까? 펫 숍 文化, 工場式 브리딩을 考慮할 때 우리나라가 傳染病 安全地域이라고 생각하기는 어렵다. 國內 獸醫師들이 짜놓은 백신接種 스케줄을 따르는 것이 安全하다고 생각한다.

02 백신接種, 心臟絲狀蟲 및 寄生蟲 豫防藥 스케줄은 商術이다?

獸醫師들이 돈을 벌기 위해서 無理하게 接種 및 豫防 스케줄을 짰다는 이야기가 돈다. 하지만 收益이 目的이라면 오히려 백신, 豫防이 必要 없다고 이야기했을 것이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2萬5000원짜리 백신과 2萬 원짜리 豫防藥을 50個 販賣하는 것보다, 豫防하지 않아 傳染病이나 心臟絲狀蟲에 感染된 伴侶犬을 治療하는 것이 훨씬 利益이다. 醫療保險이 適用되지 않는 伴侶動物은 重大한 疾病이 發生했을 境遇 治療費가 天井不知로 치솟기 때문이다. 사람이라면 費用이 많이 들지 않는 醫療 措置도 伴侶動物은 全額 個人 負擔이다. 派譜바이러스에 感染돼 治療받는다면 100萬 원 以上의 費用이 發生하기도 하고, 輸血이 必要할 境遇 1回當 45萬 원 程度가 들어간다. 經濟的인 價値를 抛棄하고 公益을 위해 知識을 기꺼이 公開한 獸醫師들에게 商術이라는 表現은 宏壯한 失禮가 될 수도 있다.

03 心臟絲狀蟲, 寄生蟲 豫防藥은 毒하다?

寄生蟲類를 死滅시키는 藥이다 보니 保護者들이 漠然한 두려움을 가지는 것 같다. 사람이나 動物이나 藥은 많이 쓰면 毒이 된다. 하지만 위에서 言及한 豫防藥들이 毒이 될 可能性은 아주 적다. 강아지들이 2000㎍/kg 程度의 藥을 攝取하면 副作用으로 인해 神經系에 影響을 줄 수 있다. 하지만 豫防藥에는 普通 6~12㎍/kg의 容量이 들어 있다. 伴侶動物의 몸에서 寄生蟲만 딱 死滅시킬 수 있는 量이다.

藥의 主成分을 確認하고 먹여야 하는 伴侶動物은 있다. 萬若 伴侶犬이 보더콜리, 웰시코기, 셰틀랜드羊몰이個 等이라면 이버멕틴 成分이 들어간 豫防藥에 敏感할 수 있으니 注意해야 한다. 또 伴侶犬이 豫防藥을 먹고 泄瀉, 嘔吐 等을 한다면 다른 成分의 藥으로 바꿔서 服用해보길 勸한다.

04 抗體가 있을 수도 있는데 1年마다 꼭 接種해야 할까?

筆者는 이 部分에 對해서는 同意한다. 따라서 1年에 한 番 抗體가 檢査를 進行하고 不足한 部分만 接種하는 것을 勸奬한다. 抗體가 있을 수도 있으니 無作定 豫防接種을 안 하는 것은 勸奬하지 않는다.

1年 車에 接種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다. 筆者가 動物病院에서 勤務하던 時節 派譜바이러스에 傳染돼 病院에 온 姓犬도 꽤 있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면 補强接種을 하지 않았다고 한다. 自然的으로 걸리지 않는 傳染病이니 다른 伴侶犬에게서 옮았다는 이야기다. 바꿔 생각해보면 그 伴侶犬 또한 豫防接種 或은 補强接種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런 先例로 볼 때 伴侶犬의 豫防接種과 心臟絲狀蟲 豫防 未施行은 大型 民弊가 될 수 있다는 點을 記憶해야 한다.

伴侶犬 健康과 올바른 文化를 위한 첫걸음, 豫防接種

사람도 마찬가지지만 伴侶犬 또한 人間 社會에서 살아가려면 相互 間에 被害를 줘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豫防接種, 補强接種, 心臟絲狀蟲 및 寄生蟲 豫防이 그것의 基本이다. 짖음 等의 騷音 問題는 사람이나 動物을 죽이진 않지만 疾病은 죽일 수도 있다.

自身의 伴侶犬이 抗體가 없는 狀態에서 傳染病을 가진 다른 강아지를 만나고 거리를 闊步하고 다닌다면 持續的인 疾病의 媒介體가 되는 셈이다. 派譜바이러스는 針, 排泄物을 통해 傳染된다. 치우면 그만 아니냐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派譜바이러스는 락스 消毒을 하지 않으면 冷凍 狀態에서도 살아남을 程度로 生命力이 剛하다. 紅疫바이러스는 空氣 中으로 傳播되며, 신종플루는 같은 空間에서 숨만 쉬어도 傳染될 程度로 危險性이 크다.

狂犬病 豫防接種은 國家에서 法으로 定한 必須 接種이다. 違反 時 罰金도 相當하다. 무엇보다 動物과 사람이 서로에게 傳播할 수 있는 傳染病인 引受共通感染病에 걸리면 거의 100% 死亡한다. 心臟絲狀蟲은 豫防注射와는 다르지만 반드시 施行하는 것이 좋다. 모기가 心臟絲狀蟲에 感染된 動物을 吸血한 뒤 伴侶犬을 물었을 때 絲狀蟲이 體內로 浸透하기 때문이다. 人口密度가 높은 우리나라 特性上 保護者의 安逸한 생각으로 伴侶犬이 心臟絲狀蟲에 걸리고 다른 伴侶犬에게도 疾病을 옮기는 不祥事가 생겨선 困難하다.

疾病에 걸리지 않기 위한 가장 쉽고 便한 길은 豫防이다. 사람이나 伴侶動物 모두에게 適用되는 말이다. 接種과 豫防 活動만 잘했어도 걸리지 않았을 疾病에 걸리는 것만큼 멍청한 일은 없을 것이다. 基本 接種에 包含된 伴侶犬의 疾病은 걸리면 致死率이 높을뿐더러 後遺症이 남을 可能性이 매우 높아 危險하다. 부디 根據 없는 情報들에 眩惑돼 分別力을 잃지 말고 眞正으로 伴侶犬을 爲한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實行하는 賢明한 保護者가 되길 바란다.

#豫防接種 # 伴侶犬健康 #여성동아

寫眞 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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