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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 海外聖徒訪問團 大學生들|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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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敎會 海外聖徒訪問團 大學生들

名所 探訪?傳統文化 體驗하며 K-가스펠 聖地 魅力에 빠져

金明熙 記者

2023. 07. 11

서울 북촌한옥마을을 방문한 제77차 해외성도방문단이 한옥의 고즈넉한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하나님의 교회 제공]

서울 北村韓屋마을을 訪問한 제77차 海外聖徒訪問團이 韓屋의 고즈넉한 情趣를 滿喫하고 있다. [하나님의 敎會 提供]

都心 속 돌담길을 따라가면 靑紗초籠이 반겨주는 고풍스런 韓屋. 고즈넉한 처마 아래 外國人들의 즐거운 웃음소리가 窓戶門 사이로 새어 나온다. 이들은 지난 10日, 서울 北村韓屋마을을 訪問한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 第77次 海外性道訪問團이다. 하나님의 敎會가 主催하는 ‘2023 全 世界 大學生 리더십 콘퍼런스’ 參席次 180餘 名이 各國에서 訪韓했다. 7月 5日부터 12日까지 이어지는 이番 콘퍼런스에는 韓國 서울大, 美國 컬럼비아대, 獨逸 베를린자유대, 페루 리마대, 濠洲 시드니代,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對 等 40個國 約 500個 大學 2000名假量의 學生들이 參與했다.

콘퍼런스 日程으로 이들은 韓國名所를 訪問하고 傳統文化를 體驗하며 韓國의 多彩로운 面貌와 直接 만났다. 이날 韓屋의 안채에 둘러앉은 世界 大學生들은 알록달록 매듭 팔찌, 色이 고운 福주머니, 方席접기 모빌 等을 直接 만들며 韓國 傳統의 아름다움을 滿喫했다. 손바느질로 完成한 福주머니를 들어보인 브레자네 해럴드(22, 美國 멤피스臺) 氏는 “韓國的인 配色과 피어나는 꽃봉오리 같은 模樣이 무척 예쁘다”며 “直接 와서 보고 느낀 韓國은 듣고 想像했던 것을 뛰어넘는다”고 所感을 傳했다.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전망대에 올라 한국의 발전상에 감탄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제77차 해외성도방문단. [하나님의 교회 제공]

롯데월드타워 서울스카이 展望臺에 올라 韓國의 發展相에 感歎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제77차 海外聖徒訪問團. [하나님의 敎會 提供]

같은 날 蠶室 롯데월드 民俗博物館과 롯데월드타워에도 발걸음 했다. 아쿠아리움에서 多樣하고 귀여운 海洋生物들을 만나고 平和로운 바다 世上을 구경하며 즐거운 時間을 보낸 後 서울스카이 展望臺에 올랐다. 韓國의 가장 높은 곳에서 서울을 내려다본 이들은 戰爭의 廢墟 속에서도 半世紀 만에 世界的인 나라로 成長한 韓國의 發展相을 눈으로 確認했다.

世界 大學生들은 傳統과 未來가 共存하는 韓國에서 個人과 世界의 發展的 靑寫眞을 그려보는 時間을 가졌다. 建築學을 專攻했다는 매슈 왓슨(29, 美國 뉴욕주립大) 氏는 서울을 내려다보며 韓國을 “새롭고 멋지며 發展的인 나라”라고 表現하고 “高層 建物이 가득한 서울의 모습에서 빠르게 成長한 韓國을 確認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11日에는 城南 판교테크노밸리와 柏峴洞 카페거리에서 韓國人의 日常을 體驗하기도 했다.

‘2023 全 世界 ASEZ 頂上會議’ 開催, 持續可能한 社會와 環境에 對해 論議하기도

이들은 앞서 리더십 特講, 비전 說明會, 聖經 敎育 等 韓國에서 여러 日程을 消化하며 次世代 리더로서 가져야 할 素養을 習得하고 未來 비전을 樹立하기 위해 바쁜 나날을 보냈다. 特히, 지난 6日에는 ‘2023 全 世界 ASEZ 頂上會議’를 開催, ‘持續可能한 社會와 環境’을 主題로 地球村이 함께 推進해야 할 代案을 論議하고 ‘U500(500個 大學) 共同宣言文’을 採擇하며 連帶를 强化했다.



8日과 9日에는 서울과 仁川의 地域敎會, 忠北에 所在한 硏修院을 次例로 訪問하며 國內 信者들과 따뜻한 情을 나눴다. 서울대 캠퍼스를 들러 韓國 大學生들의 熱情을 느끼기도 했다. 忠北 옥천고앤컴硏修院에서 열린 비전說明會에서는 世界 大學生들과 參席者들을 위해 野外 空間에 팥빙수, 달고나, 五味子茶, 기정떡 等 韓國的인 飮食들을 맛볼 수 있는 部隊行事도 마련됐다. 各國 手記를 든 歡迎 人波와 더불어 國際的인 祝祭를 彷彿케 했다. “페루에서도 韓國 飮食이 人氣가 많다”고 傳한 레안드로 基예르優雅(25) 氏는 “떡볶이가 가장 맛있었다”며 “콘퍼런스 期間 사랑과 精誠이 담긴 韓國 飮食은 내 疲困을 모두 없애줬다. 따뜻한 歡迎과 配慮 德分에 마치 집에 있는 것만 같았다”고 傳했다.

이처럼 여러 나라 世界人들이 줄이어 韓國을 찾는 理由에 對해 하나님의 敎會 側은 “175個國 350萬 信者들에게 大韓民國은 聖經의 豫言을 따라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이 登場해 새 言約 福音을 回復한 매우 특별한 나라이며 K-가스펠의 根源地이기 때문”이라고 說明한다. 이番 콘퍼런스에 參與한 바슈 조세핀(20, 프랑스 파리代) 氏는 “6年 前부터 韓國語를 배우기 始作했고 專攻까지 하게 됐다”며 “하나님의 敎會에 다니기 前 알았던 韓國도 魅力으로 가득한 나라였지만 敎會 성도가 된 後 나에게 韓國은 眞正한 사랑으로 가득한 나라가 됐다”고 말했다. 그동안 全 大陸에서 年間 1500名假量이 韓國을 訪問했으며 家族 旅行, 休暇地로 韓國을 擇하여 訪問하는 外國人 信者들도 끊임없다.

하나님의 敎會 側에 따르면 2001年 처음 始作된 海外聖徒訪問團은 規模와 回數 等 量的 成長은 勿論 訪韓 目的을 多邊化하며 質的 成長도 加速하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지난 3月 열린 ‘全 世界 牧會者 會議’를 始作으로 코로나19 팬데믹 以後 3年餘 만에 訪問團 프로그램이 再開돼 지난달 37個國 約 150名의 職場人 靑年들이 訪韓하기도 했다. ‘全 世界 靑年 리더십 콘퍼런스’에 參與하며 地球와 人類의 희망찬 앞날을 위한 뜻깊은 걸음을 함께 내딛었다. 이 같은 國際 規模 行事는 敎會의 社會的 役割과 責任을 다하기 위해 苦悶하고 世界를 이롭게 할 未來 人材를 育成하며 信者 個人의 깨달음을 넘어 社會的 價値를 實現하고 있다는 評이 따랐다.

#하나님의교회 #海外性道斷 #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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