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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2個의 올림픽 銀메달 사이 숨겨진 이야기|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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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2個의 올림픽 銀메달 사이 숨겨진 이야기

글 두경아 프리랜서 記者

2022. 04. 02

0.01秒, 0.07秒. 차민규 選手가 2018年 平昌과 2022年 베이징에서 金메달리스트보다 뒤진 時間이다. 刹那의 時間을 따라잡기 위해 얼음판을 달려온 차민규. 그에게는 ‘銀메달 受賞’이라는 짧은 뉴스로 傳해지기에는 不足한, 긴 이야기가 있었다.

유난히 춥고 길었던 지난겨울, 우리를 울고 웃게 한 건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이었다.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 속에 치러진 이番 大會는 準備부터 競技 進行까지 어려움이 많았다. 特히 氷上의 境遇 劣弱한 氷質과 偏頗 判定 論難이 끊이지 않았다. 여러모로 쉽지 않은 狀況에서도 우리 代表選手團은 金메달 2個, 銀메달 5個, 銅메달 2個를 收穫해 世界 順位 14位를 記錄했다. 이 中 스피드스케이팅에서 나온 메달이 總 4個. 차민규(29·議政府市廳)는 이 가운데 하나의 銀메달을 獲得한 選手다.

그는 2月 12日 열린 스피드스케이팅 男子 500m 競技에서 34.39秒의 記錄으로 抛디嚴 두 番째 자리에 올랐다. 2018年 平昌 겨울올림픽에 이어 2回 連續 銀메달이다. 모든 메달이 다 값지겠지만 이 銀메달은 더욱 特別하다. 올림픽 直前까지 좋은 成績이 나오지 않아 아무도 차민규가 메달圈에 들 거라고 期待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올 시즌 올림픽에 앞서 出戰한 월드컵 1~4次 大會 當時 차민규가 記錄한 最高의 成跡은 7位였다.

그러나 차민규는 모두의 豫想을 깨고 500m 競技 初盤부터 疾走했고, 마지막 코너에 暴發的인 에너지를 發揮해 34.39秒에 決勝線을 通過했다. 平昌 때보다 0.03秒 더 빠른 記錄이었다. 以後 그는 1000m 한 種目에 더 出戰해 18位를 記錄한 뒤 올림픽 閉幕式에서 韓國 選手團 機首를 맡으며 大會를 마무리했다. 歸國 뒤엔 곧바로 2月 25~28日 열린 第103回 全國洞契體育大會(冬季體典)에서 一般部 500m 2位를 차지했다.

3月 들어서야 暫時 달콤한 休息을 즐기고 있는 그를 女性東亞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인터뷰가 있던 날(3월 16日)은 마침 그의 生日. 이제 우리 나이로 서른이 된 차민규에게 祝賀 人事를 건네자 그는 “스피드스케이팅 選手에게는 30代 中盤이 全盛期”라며 期待感에 부푼 모습을 보였다.

올림픽이 閉幕한 지 한 달 程度 지났네요. 늦었지만 銀메달 受賞을 祝賀드립니다. 所感은 어떠신가요.

準備 過程에서 아쉬운 部分도 있었지만 좋은 成跡을 내서 기뻐요. 제가 平昌 겨울올림픽에서 銀메달을 받았을 때 “깜짝 메달”이라는 記事가 많이 나왔거든요. 이番에 2回 連續 銀메달로 그것이 깜짝 메달이 아니라 努力의 結果였다는 걸 證明하게 돼 좋습니다.



‘깜짝’이라는 單語가 마음에 걸렸군요.

제게 첫 올림픽이었던 平昌 大會를 앞두고 正말 熱心히 準備했는데, 제가 얻은 結果를 幸運으로 보는 것이 섭섭하더라고요. 父母님도 제가 苦生하면서 메달을 딴 걸 아니까 그 말을 듣고 서운해하셨어요.

이番 올림픽에서 平昌 때보다 記錄을 0.03秒 短縮했는데 個人的으로 이 結果에 滿足하나요.

링크場마다 環境(氷質)이 다르니까 記錄을 크게 神經 쓰지는 않았어요. 그저 ‘잘 타자’는 생각뿐이었는데, 그래도 월드컵 때보다 記錄이 좋아서 多幸이에요.

올림픽 直前 열린 월드컵 1~4次 大會에서 成績이 잘 안 나와서 애가 탔을 것 같아요.

월드컵 때는 말 못 할 事情이 많았어요. 裝備 問題도 있었고요. 그런 部分이 올림픽을 앞두고 解消가 돼서, 새로운 마음으로 大會를 準備할 수 있었죠. 스피드스케이팅 種目은 여러 要素가 다 잘 맞아야 좋은 結果가 나와요. 練習도 잘해야 하고, 運도 좋아야 하고, 競技 當日 컨디션도 重要하죠. 거기에 裝備도 잘 맞아야 해요. 그런 여러 部分을 생각하면 單純해 보이지만 어려운 種目인 것 같아요.

같이 苦生한 김준호 選手와 함께 施賞臺에 서지 못해 아쉬웠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競技 끝나고 두 분 對話 좀 나누셨나요.

월드컵 때는 俊豪가 成績이 가장 좋았어요. 俊豪는 優勝 候補이자 메달 可能性이 있는 選手로 꼽혔죠. 올림픽을 앞두고 運動도 熱心히 하고 食單 調節도 했는데, 같이 메달을 땄으면 좋았을 거예요. 競技 끝나고는 主로 日常的인 이야기를 했어요. 試合 이야기는 아무래도 서로 조심스러워서요.

骨盤 浮上, 裝備 問題 딛고 얻은 값진 銀메달

올림픽 끝나고 바로 洞契體典에 參加했는데 이제는 좀 쉬시나요.

500m 한 種目에만 出戰했어요. 몸 狀態가 좋지 않아 한 種目만 뛰자고 생각했는데 아쉽게도 김준호 選手에게 1等을 빼앗겼어요(웃음).

차민규가 銀메달을 차지한 스피드스케이팅 500m는 大槪 34~35秒 안에 勝敗가 갈린다. 그 刹那의 瞬間을 위해 選手는 여러 해 동안 헤아릴 수 없이 많은 땀과 눈물을 흘려왔다.

骨盤 負傷과 再活 治療에 이어 裝備 問題까지 겹쳐 이番 올림픽 訓鍊이 쉽지 않았다고요.

負傷도 있었고, 코로나19 影響도 많이 받았어요. 轉地訓鍊도 못 갔고, 링크張에 時間 制限도 생겨서 練習이 쉽지 않았거든요. 우리나라에 스피드스케이팅 專用 링크腸은 태릉選手村 딱 한 군데밖에 없어요. 그곳도 泰陵이 유네스코 世界 文化遺産에 登載되면서 撤去를 앞두고 있고요. 鎭川選手村에 訓鍊 施設이 생기겠지만, 아무래도 接近性이 떨어져 練習이 더 어려워질 것 같아요.

裝備에는 어떤 問題가 있었나요.

平昌 올림픽 當時 代表팀에 계셨던 裝備 擔當 코치님이 올림픽 以後 그만두셨어요. 그 뒤로 제가 이것저것 試圖를 해봤는데 잘 안 되더라고요. 恒常 2%가 不足했고, 월드컵 때는 甚至於 넘어질 뻔하기도 했어요. 올림픽 앞두고 ‘몸(體力)은 괜찮으니 裝備 問題만 解決되면 해볼 만하겠다’ 싶었어요. 그때 多幸히 코치님과 다시 連絡이 닿아 어려움을 解消할 수 있었죠. 다만 베이징 現地에 갈 수 있는 코치 人員 制限이 있어서 現場에 오시지는 못했어요. 韓國에서 미리 裝備를 봐주시고, 現場에서는 제가 管理했죠.

裝備 擔當 코치님이 같이 가셨으면 金메달을 땄을 수도 있겠네요.

正말 그랬을 것 같아요. 500m에서 失手했다고 느끼는 部分이 있는데, 裝備 問題만 改善됐으면 더 좋은 成績이 나왔겠죠. 제가 월드컵 때와 달리 올림픽에서 좋은 成跡을 내니 “舞臺 體質이다”라고 하는 분이 계신데, 實은 이런 複雜한 問題들이 있었어요.

그런 狀況에서 좋은 成跡을 낸 건 正말 대단한 일이네요.

저뿐만 아니라 다른 選手들이 메달을 딴 것도 다 奇跡이나 다름없어요. 平昌 겨울올림픽 때 메달을 많이 따면서 스피드스케이팅이 알려지긴 했지만, 아무래도 우리나라는 쇼트트랙 强國이거든요. 우리 種目도 알고 보면 眞짜 재미있으니 많은 분들이 繼續 關心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어요. 關心이 이어지면 나라에서 支援도 해주고 關聯 인프라도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코로나19 狀況이 나아져 海外로 轉地訓鍊을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나요.

日本이요. 日本은 스피드스케이팅 專用 링크腸이 4個나 된다고 해요. 그런 곳에서 練習하면 제가 不足한 部分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또 네덜란드도 워낙 스피드스케이팅 强國이니까 가보고 싶어요.

이番 大會를 準備하면서 食單 調節을 했나요.

食單 調節은 따로 안 하는 便이에요. 다만 베이징 올림픽을 準備하면서 딱 한 가지는 스스로와 約束했어요. 2021年에는 아예 술을 마시지 말자고요. 正말 單 한 모금도 안 마셨어요. 이제 30代가 됐으니 體系的으로 食單 管理를 해볼 생각은 있어요.

初等學校 3學年 때 몸이 弱해 쇼트트랙을 始作한 차민규는 高等學生 때까지 쇼트트랙 有望株로 活躍했다. 그러다 高等學校 3學年 때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했고, 大學校 4年 내내 두 種目을 竝行했다. 當時에는 쇼트트랙 出身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轉向하면 長距離 選手로 뛰는 게 一般的이었다. 차민규는 그런 偏見을 깨고 最初로 短距離에서 成功한 케이스다. 그는 過去 인터뷰에서 “種目 變更이 神의 한 수였나”라는 質問을 받고 “그렇다”고 答한 바 있다.

루틴이 確實하고 硏究를 많이 하는 選手

初等學校 3學年 때부터 스케이트를 탔는데, 언제 才能을 發見했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한 것 같아요. 처음에는 엄마가 시켜서 始作했는데, 하다 보니 재미있어서 繼續하게 됐거든요. 그러다가 決勝에 進出하고 메달도 따면서 選手 生活을 하게 됐죠. 다음에는 學校 入試에 目標를 두고 타게 됐고, 그다음에는 또 올림픽을 目標로 여기까지 온 거예요. 스케이트에 對한 愛情도 있지만, 目標를 세우면 熱心히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쇼트트랙 選手 生活을 하다 2011年 스피드스케이팅으로 種目을 바꿨어요. 처음 스피드스케이팅 提案을 받았을 때 어땠나요.

쇼트트랙度 잘 타긴 했는데 몸싸움을 못하는 便이었어요. 轉向 提案을 받은 뒤 好奇心이 생겼고, 마침 이승훈 兄이 메달을 땄던 때라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쇼트트랙 出身 選手가 스피드스케이팅을 하면 長點이 있나요.

쇼트트랙 選手를 하다가 스피드스케이팅으로 넘어온 親舊들을 보면 코너링 感覺이 確實히 좋은 것 같아요. 選手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코너를 돌 때 ‘여기가 速度를 내는 區間이다’라고 생각해요.

최재봉 大韓氷上競技聯盟 理事는 차민규에 對해 “큰 競技에 剛한 大器晩成型”이라면서 “自己 루틴이 確實하고 努力과 硏究를 많이 한다”고 評價한 바 있다. 차민규는 이에 對해 “崔 理事님은 平昌 올림픽 때 코치셔서 내가 어떤 問題로 苦生했는지를 잘 아신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平素 어떤 式으로 訓鍊하는지 궁금해요.

저는 어떻게 練習하고 몸을 컨트롤하면 좋은지에 對해 늘 硏究해요. 外國 選手들 京畿 領相과 第 映像을 꾸준히 보면서 不足한 部分을 點檢하고요. 假令 日本 選手들은 初盤 100m에 强하다고 하거든요. ‘나도 100m 速度만 빠르면 上位圈에 들 것 같다’ 생각하면서 弱한 部分을 찾아가는 거죠.

스피드스케이팅 500m는 34~35秒 안에 끝나는 相當히 짧은 競技잖아요. 그 時間 동안 어떤 생각을 하면서 달리는지 궁금해요.

‘失手하지 말자’ ‘넘어지지 말자’ 그 두 가지 생각만 하는 것 같아요. 저희 種目은 失手하면 되돌릴 수 없거든요. 距離가 길면 한 番 失手해도 커버할 機會가 있는데 짧은 距離는 그게 안 돼요. 넘어지면 그냥 끝나고요. 그래서 이미지 트레이닝(精神 集中 訓鍊)을 많이 해요.

平素 하루 日課가 어떻게 되나요. 訓鍊量이 어느 程度 되는지 궁금합니다.

코로나19 以前에는 午前과 午後 3時間 程度씩 訓鍊을 하고 夜間 訓鍊까지 했어요. 요즘은 저녁때 링크腸이 門을 닫아 夜間 訓鍊을 못 하죠.

放送 出演은 旅行 프로그램이었으면

平昌 겨울올림픽이 끝나고 그는 “一旦 妖精”이라는 別名을 얻었다. 인터뷰에서 對答할 때마다 “一旦은”을 붙이는 모습이 귀여워 팬들이 붙여준 別名이다. 記者가 만난 그는 “멋있게 늙고 싶다”는 所望을 밝힐 程度로 眞摯했지만, 좋아하는 바닐라라테를 마시기 위해 “運動도 할 兼” 6km를 달려간다고 말하는 엉뚱함도 갖고 있었다.

이제 서른 살이 되네요. 氣分이 어떠세요.

期待 半, 걱정 班입니다. 30代에는 여유로워 보이고 싶어요. 하고 싶은 거 다 挑戰해보고 後悔 없이, 아쉬움 없이 살고 싶기도 하고요. 다만 未來에 對한 생각을 해야 하는 나이니까 걱정도 되네요.

스피드스케이팅 選手로서 30代는 어떤 時期인가요.

예전에 비해 選手로 活動하는 時間이 길어진 것 같아요. 普通 30代 中盤을 全盛期로 봐요. 4年 뒤 제가 30代 中盤이 되는데, 그때 열리는 밀라노 겨울올림픽에서 金메달을 따보고 싶어요. 銀메달을 2個 땄으니 다음番엔 金메달이요. 訓鍊을 잘해 꿈을 이루고 싶어요.

競技에 臨할 때는 누구보다 冷徹해 보이지만 競技場 밖 차민규 選手는 꽤 엉뚱한 魅力이 있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 생각할 때는 어떤가요.

親한 知人들이나 親누나와 이야기를 해보면 제가 若干 ‘허당機’가 있다고 해요. 그런 點은 認定하는데, 平昌 겨울올림픽 인터뷰 때는 카메라 울렁症이 생겨 失手를 한 거예요. 그 當時 記憶이 안 날 程度로 精神이 없었어요. 한쪽에서는 도핑 테스트하러 오라고 하지, 放送局에서는 인터뷰하자고 하지…. 인터뷰에 對한 助言도 못 받았고요. 낯을 좀 가리는 便이라서 제 眞짜 모습을 보이기까지는 適應 時間이 必要한 것 같아요.

萬一 스케이트를 안 탔다면 무엇을 했을까요.

엄마는 工夫를 했을 것 같다고 하시는데, 저는 아마도 다른 藝體能을 찾아서 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어요. 슬럼프가 왔을 때 처음으로 스케이트 아닌 다른 分野를 생각해봤거든요. 제가 할 수 있는 範圍에서 생각해보니 物理治療師나 體育 코치 같은 일이 떠올랐어요.

選手인 只今의 삶이 幸福한가요.

幸福해요. 여름에 轉地訓鍊을 못 가면 地上 訓鍊만 하거든요. 그러다가 시즌이 돼 스케이트를 신으면 “그래, 나는 스케이트 選手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스케이트는 제 本業이니 繼續 생각하고 硏究하게 되고요. 그래서 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選手 生活하면서 가장 幸福했던 瞬間을 꼽는다면요.

平昌 겨울올림픽에서 銀메달을 땄을 때 쏟아지던 觀客의 喊聲을 잊을 수 없어요. 엄청난 힘이 생기고 온몸에 소름이 끼치는 듯한 戰慄을 느꼈어요. 제가 앞으로 또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을까 싶을 程度로요. 그때는 코로나19度 없던 時節이고, 觀客도 大部分 우리나라 사람이었으니까요. 自國에서 하는 올림픽은 選手에게 正말 特別하죠.

힘들 때 옆에서 가장 意志가 돼준 사람은 누구인가요.

父母님이요. 父母님은 恒常 저를 支持해주고 默默히 應援해주세요. 아낌없이 支援해주시지만, 다그치지는 않고요. 그래서 못할 때는 罪悚하기도 해요. 제가 어릴 때부터 늘 訓鍊長까지 車를 태워주셨어요. 나이 들어보니, 아침 일찍 일어나 出勤하기도 힘든데 새벽부터 準備해 저를 데려가고 데려오시는 게 正말 대단한 일이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인스타그램을 보니 野球, 테니스 等 스케이트 外 다른 種目에도 關心이 많으신 것 같아요. 平素 쉴 때는 무얼 하시나요.

스케이팅 選手들에게는 3, 4月이 放學 期間이에요. 그때 再活 訓鍊을 하거나 다음 시즌을 準備하며 몸을 管理하고 休息을 取해요. 올해는 여러 가지 運動을 배워보고 싶어서 테니스, 골프, 登山을 고루 하고 있어요. 골프는 재미있는데 테니스는 힘들더라고요. 테니스를 30分 쳤더니 팔에 알이 배겼어요(웃음). 또 커피를 좋아해서 카페 다니는 걸 좋아해요. 집이 서울 江東區 쪽인데 聖水洞까지 運動 兼 6km 程度 뛰어가서 커피 한 盞 마시고 와요. 커피는 다 좋아하고, 特히 바닐라라테를 좋아합니다.

選手가 아닌 서른 살 차민규의 버킷 리스트도 궁금해요.

放送에 出演할 일이 있다면 旅行 프로그램이면 좋을 것 같아요. 只今은 없어진 ‘뭉쳐야 뜬다’나 ‘짠내투어’ 愛聽者였어요. 可能하다면 ‘정글의 法則’ ‘안 싸우면 多幸이야’ 等 뭐든 좋습니다. 무엇보다 저는 멋있게 늙고 싶어요. 內面은 勿論 風采까지 멋있는 사람이요. 누가 봐도 멋있고 깔끔한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차민규 #2連續銀메달 #밀라노올림픽 #여성동아

寫眞 金度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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