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은 브론즈 메이크업의 시즌. 올여름 브론즈 메이크업 키워드는 ‘내추럴 글로’다. 勿論 태닝韓 듯 露骨的인 구릿빛 皮膚로 만들자는 얘기가 아니다. 햇살 아래 살짝 그을린 듯 얼굴에 촉촉함과 隱隱한 光澤을 더하자는 것이다. 에트로 쇼를 例로 들면 皮膚톤을 어둡게 만드는 代身 헤어라인과 광대뼈, 턱 周邊에 브론저를 가볍게 발라 얼굴 輪廓을 立體的으로 살렸고, 로에베 쇼에서는 華奢한 펄이 섞인 샴페인 골드 色相의 하이라이터를 광대뼈 위쪽에 발라 隱隱한 潤氣를 더했다. 크림 劑形의 브론저를 두 뺨에 부드럽게 문질러 햇볕에 살짝 그을린 듯한 效果를 演出한 지암바티스타발리 쇼는 클래식한 브론즈 메이크업의 定石. 미소니 쇼에서는 물氣를 머금은 것처럼 촉촉하고 透明한 皮膚 表現에 功을 들였고, 미우미우 쇼에서는 광대뼈 아래와 턱線에 브론저로 陰影感을 주고 브론저와 비슷한 色相의 아이섀도, 레드 立으로 브론즈 메이크업 特有의 優雅하고 蠱惑的인 魅力을 强調했다. 

“얼굴에 브론즈 메이크업을 했다면 몸에도 潤氣를 더해야 자연스럽죠. 平素에 쓰던 보디로션에 브論징 펄이 含有된 크림 劑形 하이라이터나 브론저를 섞어 바르면 자연스럽게 健康하고 潤氣 있는 皮膚를 表現할 수 있어요.” 少量의 브론저로도 한層 매끈한 보디라인을 演出할 수 있는데, 몸의 라인을 따라 빛을 받는 部分에 큰 브러시를 使用해 잘 이어지게 바르는 것이 重要하다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아영의 助言. 잘 連結되지 않으면 얼룩덜룩 지저분해 보인다. 者, 이제 日常에서 브론즈 메이크업의 魅力을 마음껏 즐겨볼 次例다!

촉촉한 내추럴 글로 메이크업 演出엔 이거!
2020 summer 身上 브론저

1 뿌빠 익스트림 블러셔 듀오 120 카라멜
달콤한 캐러멜을 닮은 컬러로 生氣 있고 健康해 보이는 치크 메이크업을 完成할 수 있다. 한 블러셔 안에 두 가지 컬러, 두 가지 텍스처로 構成되어 活用度가 높다. 4g 3萬원.

2 나스 매트 브論징 파우더 라구나
햇볕 아래 健康하게 그을린 듯 자연스럽고 潤氣 나는 皮膚를 演出해주는 브論징 파우더. 실크처럼 微細한 파우더 粒子가 皮膚에 얇게 密着되어 얼굴 輪廓을 또렷하게 잡아준다. 8g 5萬4千원臺.

3 겔랑 테라코타 브라질리언 비치
旣存 테라코타 色相에 그레이프프루트 셰이드가 더해진 브론저 兼 블러셔로 皮膚에 健康한 血色을 膳賜한다. 21g 9萬8千원.



4 헤이미쉬 글로우 치크 빈티지 플럼
照明받은 것처럼 玲瓏하게 빛나는 글로 치크. 隱隱한 골드 펄이 添加된 누디한 코럴 베이지 컬러로 데일리 브론저로 活用하기 좋다. 4g 1萬8千원.

5 크리니크 파우더 팝 - 솔라 팝
華奢한 플로럴 패턴이 魅力的인 멀티-유즈 페이스 파우더 팝 브론저. 모든 皮膚톤에 맞도록 自然스럽게 發色되며, 自然스러운 컨투어링 效果를 演出할 수 있다. 9g 3萬4千원.

6 에스티로더 브론즈 가데스 하이라이팅 파우더 젤리
부드러운 실크 텍스처로 가벼우면서도 自然스럽게 빛나는 하이라이터. 華麗하게 빛나는 펄이 皮膚를 한層 健康해 보이게 한다. 9g 5萬8千원.

_{寫眞 홍태식 게티이미지 디자인 박경옥
寫眞提供 인스타그램 製品協贊 겔랑 나스 뿌빠 에스티로더 크리니크 헤이미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