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李 우리 經濟에 미치는 餘波가 相當하다. 實物 經濟 危機는 이제부터 始作이라는 말이 나올 程度다. 더 큰 問題는 코로나19街 어느 程度 鎭靜 局面에 접어든다 해도 가을 以後 또 한 番 大流行 될 수 있다는 展望이 나온다는 點이다. 이로 因해 經濟 危機가 꾸준히 持續될 수 있다. 

어떠한 危機에도 흔들림 없는 持續可能한 經濟 發展을 위해서는 政府와 大學, 企業이 하나의 팀이 되어 挑戰 精神을 갖고 創意力을 發揮해 源泉 技術을 開發하고, 專門 人力을 養成해야 한다. 近來 들어 이런 社會的인 要求에 발맞추고 있는 大學들의 活躍相이 눈부시다. 東亞大 社會맞춤型 産學協力先導大學(LINC+) 事業團과 順天鄕大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融合硏究센터, 영남대의료원이 그 主人公이다. 世界的인 競爭에서 살아남기 위해, 危機에 빠진 地域 經濟를 살리기 위해 孤軍奮鬪하고 있다. 

東亞大 LINC+事業團은 地域社會 産業과 文化를 先導하는 社會맞춤型 産學協力의 先頭走者로 손꼽힌다. 特히 ‘産業高度化, 都市文化再生, 바이오·헬스 分野’를 特化 分野로 選定해 各 分野別 産學協力에 集中하면서 시너지를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融複合 人材 養成에도 熱心이다. 學生과 敎授陣, 企業, 地域社會가 協業해 企業 및 地域社會의 問題點을 解決하며 相生의 모델이 되고 있다는 評을 받고 있다. 

順天鄕大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融合硏究센터는 바이오틱스 産業 플랫폼 構築 事業을 遂行하면서 飽和狀態에 접어든 바이오틱스 産業에 새 生命을 불어넣고 있다. 健康 및 疾病 産業에 集中됐던 프로바이오틱스 微生物 技術을 食醫藥·化粧品 事業으로 擴大해 高附加價値를 創出하고 있는 것이다. 이런 活動은 忠南 地域의 經濟 活性化에도 도움이 된다는 評이다. 

영남대의료원은 大學病院 等의 專門醫를 對象으로 맞춤型 醫療技術 開發 같은 硏究 機會를 提供하고, 젊은 醫師科學者 育成에 集中하고 있다. 大學의 專門家와 現場의 醫師 間 共同 硏究를 活性化해 效果를 極大化하는 것이 特徵이다. 特히 高齡化로 인해 增加하는 慢性疾患의 醫療 需要를 맞추기 위한 ‘스마트 헬스케어 플랫폼’ 構築은 큰 成果로 認定받고 있다. 이는 地域 據點型 바이오産業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도 期待된다. 



危機는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다. 갑자기 닥친 危機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특별한 武器가 必須다. 4次 産業革命 時代, 글로벌 融合 時代에 맞는 協業이 무엇보다 必要하다.

地域社會 發展에 中樞的인 役割 遂行!
東亞大 LINC+事業團

東亞大 LINC+事業團(團長 金點數)은 지난 2017年 敎育部가 主管하는 社會맞춤型 産學協力先導大學(LINC+) 育成 事業에 選定됐다. 總 事業期間은 2022年까지 5年이며, 現在 4次年度 事業을 進行 中이다. ‘地域社會 産業과 文化를 先導하는 社會맞춤型 産學協力 中心大學’을 目標로, 産業高度化, 都市文化再生, 바이오·헬스 分野를 地域 發展 計劃과 符合된 特化 分野로 選定했다. 그 後 各 分野別로 産學協力 擴散에 注力해오고 있다. 

特히 東亞大 LINC+事業團은 分野別 産學協力 모델의 構築 및 産學協力을 위한 플랫폼 開發로 ‘地域과 함께 꿈꾸고 先導하는 融合型 人材養成’이라는 産學協力 代表 브랜드를 만들고 있다. 

代表的인 成果는 社會맞춤型 SPC+ 프로젝트 運營을 통한 融複合 人材 陽性을 들 수 있다. SPC+프로젝트는 Student(學部生+大學院生), Professor(敎授), Company/Community (企業/地域社會)가 協業해 企業 및 地域社會가 가진 問題點을 解決하는 프로젝트다. 一例로 지난해 社會的 企業인 ‘所重한 아이’와 協業韓 ‘未婚母의 經濟的 自立化를 위한 離乳食 勇氣/패키지 디자인, 브랜딩 構築 및 幼兒用 離乳食 新規 메뉴 프로젝트’는 社會的 配慮者 및 疏外階層을 돕기 위한 프로젝트의 一環으로 進行됐는데 좋은 反應을 얻었다. 

LINC+事業團은 特化 分野 企業支援을 위한 國際公認認證ICC(ICC, Industry coupled Cooperation Center)도 育成하고 있다. 國際公認認證ICC는 釜山市 主力事業인 클린에너지 分野를 中心으로 地域企業 對象 배관기資材類에 對한 公認試驗認證 및 海洋플랜트分野 共同活用裝備 企業支援 서비스를 支援한다. 지난해를 基準으로 認證範圍 6個 分野 17個 項目 運營, 試驗認證서 發行 1百56件, 累積 收益金 20億원을 達成했다. 

이와 더불어 地域社會 經濟 成長을 위해 드론, 所在·部品·裝備 等 新産業分野의 스마트化를 支援하고, 4次 産業革命 時代에 맞는 ‘AI 머신러닝 플랫폼’을 構築 中이다.

마이크로바이옴 企業 支援 플랫폼 運營,
順天鄕大學校 PMC

個人맞춤 精密醫療時代가 到來하면서 世界 바이오産業 市場 規模는 2030年 4兆4千億 달러(藥 5千4百兆원)로 急成長할 것으로 展望된다. 이는 半導體, 自動車, 化學 3大産業을 모두 合한 것을 넘어선 規模다. 이러한 巨大한 潛在力 때문에 世界 主要國은 國家次元의 바이오 經濟 靑寫眞을 마련하고 尖端 바이오 新産業 育成을 集中的으로 推進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바이오헬스 産業을 國家비전으로 宣布하고 R&D 投資도 늘리고 있다. 

最近 個人맞춤 精密醫療의 한축을 擔當하는 마이크로바이옴이 注目받고 있으며 마이크로바이옴 基盤 技術 및 市場 先導를 위한 競爭도 熾烈해지고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現代醫學으 로 治療가 어려운 難治性 疾患, 코로나19 等 國家災難 水準의 高危險 感染性疾患과 抗生劑 耐性 슈퍼박테리아 制御, 慢性疾患의 豫防과 治療, 精密醫療 基盤 診斷, 다양한 疾患에 對한 旣存 臨床治療法과 竝用治療 時 시너지 可能性 等으로 注目받으며 다양한 人體 疾病의 治療 및 豫防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提示하고 있다. 

2018年 構築된 順天鄕大學校 프로바이오틱스·마이크로바이옴 融合硏究센터(PMC, 責任者 송호연 敎授)는 마이크로바이옴 硏究 및 製品開發에서 商用化 支援을 위한 원스톱 企業支援 플랫폼 인프라를 構築하고 있다. 特히 無菌動物實驗室, ABSL-3, 人工消化器官, 誘電體 分析 裝備 等 마이크로바이옴 分野 硏究에 必須的인 施設 및 裝備를 構築하여 마이크로바이옴 關聯 企業 支援에 도움을 주고 있다. 

PMC는 “國內 唯一의 마이크로바이옴 원스톱 企業支援 플랫폼 運營을 통해 國家 마이크로바이옴 據點機關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으며 지난해까지 關聯 企業 49곳을 支援하여 賣出 11% 成長, 輸出 12% 增加, 34名의 雇用創出을 거두었다. 向後 마이크로바이옴 關聯 産業은 9% 以上의 成長率을 보이며 生産誘發 效果는 322億원으로 豫想돼 地域經濟 活性化에 크게 寄與할 것으로 展望된다.

革新型 醫師科學者 養成으로 앞서 나가는
영남대의료원

영남대의료원이 科學技術情報通信部와 保健福祉部에서 主管하는 ‘2019年度 革新型 醫師科學者 共同硏究事業’의 地域據點 革新型 醫師科學者 共同硏究 分野에 選定됐다. 원규장 영남대의료원 醫生命硏究處長을 總括硏究責任者로 했으며, 大邱·慶北·江原道 圈域의 病院 中에는 唯一하게 이름을 올렸다. ‘革新型 醫師科學者 共同硏究事業’은 大學病院 等 硏究 인프라를 갖춘 病院을 對象으로 한다. 助敎授 以下 專門醫에게 醫療機關의 硏究 인프라를 活用해 臨床 現場의 아이디어에 基盤한 맞춤型 醫療技術 開發 等의 硏究 機會를 提供하고, 젊은 醫師科學者를 育成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 

이番 事業 選定에 따라 영남대의료원은 2022年 12月까지 國費와 大邱市 支援을 包含해 總 52億5千萬원 規模의 事業을 遂行하게 된다. 事業團(事業團長 원규장 敎授, 副團長 문준성 敎授) 이름을 ‘i-CARE (Innovation Center for Aging Research)’로 명명하고 糖尿病, 脊椎疾患, 癌疾患, 腦血管 疾患 等의 老人性 疾患克服을 위한 事業을 進行할 豫定이다. 最近 열렸던 事業團 開所式에는 金富謙 더불어民主黨議員(大邱 수성구甲), 정해용 大邱市 政務特別補佐官, 李泳鎬 大邱慶北尖端醫療産業振興財團 理事長, 정태일 영남대 總同窓會長, 서길수 嶺南大 總長, 金太年 영남대의료원腸 等이 參席해 地域의 關心과 期待를 反映했다. 

이番 事業 選定은 영남대의료원이 向後 바이오 R&D 시너지를 促進할 수 있는 硏究病院 모델로 발돋움하기 위한 礎石이 될 것으로 期待되고 있다. 이를 위해 아이디어 發掘부터 特許出願, 技術事業化에 이르기까지 細部 責任者의 硏究·力量支援, 强化 및 共同硏究의 冢弟的인 硏究 플랫폼을 確立할 豫定이다. 

영남대의료원은 總括課題인 YUMC 플랫폼 構築을 통한 體系的인 革新型 醫師科學者 支援(원규장 敎授) 以外에 總 11個의 細部課題를 遂行할 豫定이다. 細部 力量强化 課題는 바이오테크놀로지 系列 4가지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 系列 4가지로 되어 있으며, 박도영(眼科)·강민규(消化器內科)·김일국(成形外科)·정승민(內分泌代謝內科)· 이근우(整形外科)·장민철(再活醫學科)·전익찬(神經外科)·박재원(放射線腫瘍學科) 敎授들이 參與한다. 또한 김중현 博士(大邱慶北尖端醫療産業振興財團 尖端醫療機器開發志願센터)와 문준성 敎授(內分泌代謝內科), 박주영 博士(大邱慶北尖端醫療産業振興財團 尖端醫療機器開發志願센터)와 장민철 敎授가 各各 協業해 硏究 結果를 實用化할 수 있는 課題도 進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