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5年 歲月이 깃든 ‘時計&圖章’ 店房 營養에서도 奧地로 꼽히는 수비면. 面 所在地인 발리리를 걷다가 한눈에 봐도 歲月이 내려앉은 가게 하나를 發見한다. 그 옛날 店房 風景을 간직한 ‘오케-使’라는 이 가게는 圖章도 波高, 時計도 고치고, 담배와 카세트테이프, 乾電池, 紅蔘까지 파는 萬物 雜貨商. 主人丈 권오경 어르신은 젊은 서울에서 時計 고치는 技術과 圖章 파는 技術을 배워와 55年째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가게 門을 열고 있다. 수비면에 5日場이 열리던 20餘 年 前만 해도 벌이가 꽤 괜찮았지만, 이제는 이따금 時計 藥을 갈러 오는 사람들이 全部다. 2年 前 恒常 함께하던 아내마저 世上을 뜨고 홀로 남았지만 如前히 가게 門을 여는 理由는, 이 가게라도 없으면 어쩌다 必要할 때 아쉬울 洞네 사람들을 위해서라고. 平生의 삶이 고여있는 가게에 對한 愛情과 責任感으로 어르신은 오늘도 낡은 가게를 지킨다. ▶營養고추 파스타와 營養士과 피자_料理師 夫婦의 營養 定着期 營養 邑內의 唯一한 파스타 가게. 高等學生 때부터 料理師를 꿈꿨던 男便 허영달 氏가 5年 前 門을 연 곳이다. 영달 氏는 서울 江南의 호텔과 레스토랑에서 일하다 아내 字韻 氏를 만났다. 그러던 中, 都市 生活에 지친 아내와 함께 丈人 丈母가 歸農해 살고 있던 營養으로 내려왔다. 人口가 적은 地域이니 장사가 아주 잘될 거란 期待는 없었지만 가진 技術이 料理뿐이라 食堂을 오픈했다고. 營養고추를 活用해 매콤한 국물이 一品인 營養고추 파스타와 知人이 農事지은 謝過로 만든 沙果피자가 메인 메뉴. 只今은 點心時間이면 滿席日 程度로 營養 邑內의 핫플레이스가 됐다. 고추를 비롯해 各種 菜蔬 農事를 짓는 丈人, 丈母의 든든한 支援 아래 낯선 곳에서 새로운 삶을 일구기까지, 夫婦의 매콤하고 달달한 營養 라이프를 듣는다.

映像物 等級   모든 年齡 視聽可
방영일           2022. 0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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