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코로나19로 運營이 中斷됐던 서울 漢江 水泳場이 3年 만에 다시 門을 열었습니다. 오는 8月 21日까지 뚝섬과 광나루 汝矣島 等 6곳에서 運營됩니다. 黃正煥 記者가 現場에 다녀왔습니다. 【記者】 아이들이 漢江 野外 水泳場에서 물장구를 칩니다. 날씨는 흐렸지만 물銃 놀이도 하면서 한時도 웃음이 떠나질 않습니다. 벤치에 누워 餘裕를 滿喫하는 市民까지. 코로나19로 3年을 기다렸습니다. [金다민/서울시 銅雀區: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닫아서 기다리고 있다가 繼續 찾아보고 있다가 開場 날이라고 해서 왔어요.] [박하은ㆍ이유진/서울市 은평구: 오늘 날씨가 조금 안 좋았는데 그래도 오픈된 거 보니 氣分이 宏壯히 좋습니다.] 뚝섬·汝矣島·광나루, 잠원 水泳場 4곳과 良貨와 난지 물놀이場 等 모두 6곳이 一齊히 開場했습니다. 利用 料金은 成人 基準 水泳場은 5千 원, 물놀이場은 3千 원이며 6살 未滿은 無料입니다. [양돈욱/서울市 한강사업본부 公園施設課長: 아무래도 오랜만에 開場하는 만큼 安全事故 豫防을 위해서 水槽 바닥 報酬라든지 機械 設備 試驗 稼動 等 여러 가지 全般的인 事前點檢을 施行하였습니다.] 室外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되지만 1m 距離 維持가 어렵거나 코로나19 高危險群은 着用을 勸告합니다. 化粧室과 賣店 等에서는 마스크를 반드시 着用해야 합니다. 3年 만에 市民 품으로 돌아온 漢江 水泳場은 오는 8月 21日까지 午前 9時부터 저녁 7時까지 運營됩니다. OBS뉴스 黃正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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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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