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人口 減少가 本格化되면서 大學들의 新入生 減少도 漸次 深刻한 問題가 되고 있습니다. 地域 大學들은 海外 留學生 誘致와 晩學徒 募集 等 自救策 마련에 안간힘을 쓰는 모습입니다. 조진욱 記者가 取材했습니다. ＜記者＞ 올해 新入生 充員率이 80%에 머물렀던 부산외국어대학교. 繼續되는 未充員 事態에, 特別한 生存 戰略을 構想하고 있습니다. 바로 多文化家庭 學生 誘致입니다. 地域 高等學校에 多文化 프로그램을 支援하고, 專用 奬學金도 支援하면서 20餘 名이던 多文化 入學生을 來年부터 60名까지 늘릴 計劃입니다. {조재형/부산외국어대학교 入學弘報處長 ′′大韓民國에 只今 많이 퍼져있는 多文化家庭 人口가 220萬 名 程度 됩니다. 이들을 우리가 入學을 시켜서 多文化家庭에 계시는 어머님, 아버님도...′′} 外國人 留學生 모시기에 積極的인 大學도 많습니다. 부경대學校는 外國人 專用 홈페이지를 만들고, 7個 國語로 飜譯한 유튜브 채널을 運營하고 있습니다. 新羅大學校는 來年부터 國際 大學을 만들어, 20名 안팎의 國內外 學生을 對象으로 맞춤型 敎育을 펼칩니다. 또 博士 課程의 外國人 留學生을 積極的으로 誘致하는 戰略도 驅使하고 있습니다. {金炳基/ 新羅大學校 副總長 ′′(外國人 留學生이) 自國에서는 自己들의 期待를 充足하지 못하는 우리 大學만이 갖고 있는 良質의 콘텐츠, 學位課程으로...′′} 晩學徒를 攻掠하는 大學도 있습니다. 東西大學校는 실버컨설팅學科等 晩學徒들을 爲한 6個의 學科를 만들었습니다. 4年制 코스에 學位도 같아, 學科 開設 4年次를 맞도록 한 次例도 未達이 없었습니다. {박병주/東西大學校 未來커리어大學長/ ′′갈수록 學齡期 人口가 줄어가는 狀況에서 또하나의 對案이 될 수 있을 것이고...′′} 入學生 數 減少가 庭園 減少로 이어지는 惡循環에 빠진 地域 大學들. 저마다 마련한 生存戰略으로 突破口 찾기에 분주합니다. KNN 조진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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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영일           2022. 06.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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