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藝能 ‘新商出市 便스토랑’ 陽地은이 同甲내기 齒科醫師 男便에게 解雇 通知書를 내민다.
19日 ‘新商出市 便스토랑’에는 國樂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暴發的 歌唱力의 所有者, 歌手 陽地은이 돌아온다. 지난 出演 當時 薰薰한 外貌의 同甲내기 齒科醫師 男便과의 달달한 夫婦愛를 誇示한 陽地은이 이番에는 느닷없이 男便에게 解雇 通知書를 내밀었다고 해 궁금症을 誘發한다.
公開되는 VCR 속 양지은은 男便에게 “여보에게 줄 膳物이 있다”며 男便을 설레게 했다. 어떤 膳物일지 耳目이 集中된 가운데 公開된 양지은의 膳物은 종이 한 張. 解雇 通知書라고 적힌 종이가 登場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양지은은 男便이 지난 3年 間 齒科醫師의 本業을 쉬고 專業主婦로서 育兒, 살림을 도맡아 했는데 이제는 本業으로 復歸하라는 意味로 건넨 膳物이라고 밝혔다.
解雇 通知書를 받아 든 男便은 “생각은 하고 있었다. 아이들에게 아빠가 일하는 모습도 보여줘야지”라고 말했다. 양지은은 “只今껏 내 꿈을 펼치게 해줬으니, 이제 當身의 꿈을 다시 펼쳐”라고 男便을 應援했다.
이어 프로 前業主무 男便의 育兒 引受引繼가 始作됐는데 그 仔細한 內容을 들여다본 ‘便스토랑’ 食口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齒科醫師인 男便은 每 끼니, 매 間食 칼로리를 맞춰서 아이들의 健康한 食事를 챙겨주고 있었다. 또 아이들을 위해 萬能 돼지고기볶음은 勿論 手製 단무지까지 만들고 있었다고. 양지은은 男便의 레시피를 받아 적으며 “이제 내가 잘 해볼게”라고 다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便스토랑’ 代表 料理하는 아빠 류수영度 “그냥 아빠가 아니다. 대단한 아빠다”라고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어 양지은은 男便의 本業 復歸 準備를 應援하는 意味에서 濟州에서 直接 空輸한 食材料들로 푸짐한 濟州 한 床을 料理했다.
양지은 夫婦의 이야기는 19日 午後 8時30分 ‘新商出市 便스토랑’에서 確認할 수 있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