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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싱어’ 김호중→심은진, 재미+感動 快調의 첫放 [TV綜合]
2022.08.09 08:40
[사진 제공 = MBN ‘미스터리 듀엣’ 방송 캡처]
MBN ‘미스터리 듀엣’李 音樂 藝能의 新紀元을 여는 快調의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8日 ‘미스터리 듀엣’이 最高 視聽率 3.0%, 全國 視聽率 2.1%(닐슨코리아 基準)을 記錄하며, 새로운 形式의 音樂 藝能 프로그램 誕生을 알렸다.

‘미스터리 듀엣’ 單獨 MC 이적의 “壁이 열리는 瞬間, 뜨거운 感動이 始作된다”라는 힘찬 외침과 함께, 舞臺 위 雄壯한 圓筒形 세트가 壓倒的 威容을 자랑하며 華麗한 序幕이 열렸다. 김형석-박경림-허경환-이달의 少女 츄까지, 4人의 패널들은 “壁이 올라갈 것이라고는 想像도 못했다. 스케일에 놀랐다”며 혀를 내둘렀고, 現場에 모인 傍聽客들 亦是 커다란 歡呼로 놀라움을 表現하며, 새로운 音樂 藝能 誕生에 對한 期待感을 내비쳤다.

첫 番째 舞臺의 主人公은 無慮 1年 9個月 만에 팬들 곁을 찾은 ‘트바로티’ 김호중이었다. 김호중은 오랜만의 復歸가 감격스러운 듯 가슴에 손을 대며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너무 出演하고 싶었다”는 所感을 밝혔다. 김호중은 自身과 呼吸을 맞출 ‘미스터리 싱어’로 송창식, 송가인, 박구윤 等 傑出한 스타들의 이름을 擧論한 後 舞臺에 올랐고, 떨리는 목소리로 ‘바람의 노래’ 첫 小節의 韻을 뗐다. 이어 壁 너머에서 묵직한 中低音이 들려오더니, 스위스 바젤 오페라 하우스 東洋人 最初 專屬 歌手인 바리톤 이응광이 登場해 모두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서로의 存在를 全혀 豫感하지 못한 두 사람은 壁을 사이에 두고도 完璧한 呼吸을 뽐냈고, 壁이 올라간 後 서로의 얼굴을 보더니 울컥 눈물을 쏟으며 뜨거운 抱擁을 나눴다. 김호중은 獨逸 留學을 떠난 當時 一面識 없던 이응광에게 만남을 要請하며 因緣이 始作됐다고 傳했고, 이응광은 “소리나 音樂에 對한 渴症이 엄청난 親舊였다”고 高等學生 김호중을 回想했다. 김호중은 “絶對 울지 말자 생각했는데 ‘미스터리 듀엣’이 울리네요”라며 또다시 울컥했고, 이응광은 “여러 가지 아픔과 傷處들을 이겨내려 누구보다 努力을 많이 한 親舊다. 더 以上 아픔과 傷處 없이 幸福한 일들만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眞心 어린 應援으로 뭉클함을 안겼다.

이어 ‘오픈 싱어’로 1世代 아이돌 出身 演技者 심은진이 나타났고, 壁 너머 相對로 切親인 홍수현, 김지연, 간미연 等을 想像하며 장혜진의 ‘내게로’를 熱唱했다. 그리고 俳優 윤유선이 淸雅하고 優雅한 목소리를 뽐내며 ‘미스터리 싱어’로 모습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서로를 發見한 後 깜짝 놀라더니 금세 눈시울을 붉혔고, 特히 심은진은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할 程度로 嗚咽해 모두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심은진은 “演技者로 轉向해 갈피를 못 잡던 時節, 옆에서 너무 잘 챙겨주셨다”며 “‘괜찮아 나도 그래’라며 일부러 NG도 내주셨다”고 고마움을 표했고, 윤유선은 “家族처럼 對해주고 싶었다”며 따뜻하게 웃어 보였다. 移籍 또한 윤유선과 ‘하이킥: 짧은 다리의 逆襲’에서 呼吸을 맞췄던 因緣을 傳한데 이어, 심은진에게 演技者로 轉向하게 된 契機를 물었다. 심은진은 “2006年 월드컵 當時 光化門에서 노래를 불렀는데 옷을 조금 입고 나갔다”며 “當時 드라마 ‘大祚榮’ 監督님이 記事를 보고 連絡이 와 데뷔하게 됐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윤유선은 긴 時間을 거쳐 어엿한 演技者 後輩가 된 심은진에게 “너무 잘하고 있으니 천천히 함께 가자”는 든든한 先輩의 面貌를 드러내 또 한番 심은진을 눈물 쏟게 만들었다.

다음으로 登場한 ‘오픈 싱어’ 김조한은 2AM 조권과 창민, 백예린 等 直接 師事한 弟子들을 豫想하는 等, 좀처럼 感을 잡지 못하는 모습으로 緊張感을 드높였다. ‘미스터리 싱어’가 ‘비처럼 音樂처럼’을 先唱한 後 김조한이 감미로운 목소리를 더하자 運命의 카운트가 울렸고, 壁이 열린 後 登場한 이현우를 본 김조한은 어린아이처럼 환하게 웃으며 꼭 끌어안았다.

김조한은 이현우와의 因緣에 對해 “코러스를 한 적 있다”고 말했고, 이현우는 “김조한 德에 앨범이 더 豐盛해졌다”며 고마워했다. 또한 김조한은 “農場을 하고 있다. 좋은 데 寄附하려 한다”는 近況을 傳하며, 植物들을 위해 불러주는 正統 알앤비를 熱唱해 爆笑를 일으켰다. 그리고 두 사람은 또 한 名의 오랜 因緣인 김형석의 伴奏에 맞춰 ‘데스페라도’로 呼吸을 맞추는 卽席 듀엣 舞臺를 膳賜했고, “말이 나온 김에 같이 듀엣曲을 準備하겠다”는 깜짝 宣言으로 現場의 歡呼聲을 터지게 했다.

마지막 出演者 정홍일은 다른 出演者들과 달리 함께 노래를 부르고 싶은 사람에게 直接 招待狀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정홍일은 “저와 性向이 많이 다른 분이다. 다른 部分에서 오는 感動이 있다. 그 感動이 穩全히 傳해지면 좋겠다”고 부푼 期待感을 내비쳤다. 정홍일이 招待한 相對는 ‘싱어게인’에서 함께한 同僚이자 競爭者 김준휘였고, 두 사람은 사이다 高音과 허스키 보이스가 絶妙하게 어우러진 목소리로 ‘우리네 人生’을 熱唱해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정홍일은 “競演 프로그램을 하면서 알게 됐는데 準휘랑 같이 올라가지 못해 只今까지도 한구석에 未安함이 있다”고 고개를 떨궜고, 김준휘는 “그런 마음이 아직도 있을지 몰랐다”며 정홍일을 따스하게 껴안았다. 김준휘는 新曲 ‘투데이’를 부르며 유니크 音色을 자랑했고, 정홍일 亦是 ‘사랑일뿐야’로 歌王다운 面貌를 보이며 첫 會議 大尾를 裝飾했다.

‘미스터리 듀엣’은 每週 月曜日 밤 10時 40分에 放送된다.

東亞닷컴 전효진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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