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大會 셰브론 챔피언십(總賞金 790萬 달러·109億 원) 3라운드 日程이 惡天候 탓에 跛行을 빚은 가운데 18홀을 다 消化한 신지애가 6打를 줄이며 上位圈으로 跳躍했다.
신지애는 21日(韓國時間) 美國 텍사스州 우들랜즈의 더 클럽 칼턴우즈(파72)에서 열린 사흘째 競技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個를 잡았다. 共同 49位로 豫選을 通過한 신지애는 落雷 豫報로 30餘名 選手들이 3라운드를 마치지 못한 狀況에서 中間合計 5언더파 共同 9位에 자리했다.
共同先頭로 出發한 임진희는 11番 홀까지 버디 3個와 보기 2個를 묶어 1打를 줄이고 中間合計 9언더파 4位에 자리했다. 유해란이 12番 홀까지 2打를 줄여 8언더파 共同 5位에 랭크됐고, 같은 組의 KLPGA 투어 長打者 방신실은 1打를 잃고 4언더파 共同 20位로 밀렸다. 아타야 티띠꾼(泰國)李 12番 홀까지 3打를 줄이고 11언더파 單獨 1位로 올라섰고, 11番 홀까지 마친 넬리 코다(美國)는 10언더파 共同 2位에 布陣했다.
김도헌 스포츠동아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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