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最近 주춤한 모습의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李 홈런에서 만큼은 氣勢를 이어가고 있다 트라웃이 가장 먼저 두 자리 數 홈런에 到達했다.
LA 에인절스는 25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캘리포니아州 LA에 位置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 1番, 指名打者로 先發 出戰한 트라웃은 홈런 1個를 때리며, 이番 시즌 가장 먼저 두 자리 數 홈런을 記錄했다.
트라웃의 홈런은 6回 나왔다. 팀이 0-6으로 크게 뒤진 6回 오클랜드 先發投手 딘 크리머에게 왼쪽 담牆을 넘는 1點砲를 때렸다.
特히 그동안 弱點으로 指摘돼 온 높은 공을 때려 홈런을 만든 것. 트라웃은 91마일 하이 패스트볼을 잡아당겨 왼쪽 담牆으로 向하는 大砲를 發射했다. 시즌 10號.
이로써 트라웃은 前날까지 홈런 9個로 메이저리그 共同 先頭를 이루고 있던 마르셀 오즈나(34)보다 먼저 10홈런에 到達했다.
마이크 트라웃.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25日 볼티모어戰에 이은 2競技 連續 홈런. 트라웃은 最近 打擊의 正確性이 무너지며 成績이 크게 떨어졌으나, 파워는 아직 살아있음을 알렸다.
現在까지 成跡을 놓고 볼 때, 트라웃의 復活을 言及하는 것은 이르다. 打擊 正確性에서 如前히 물음標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라웃은 打擊 正確性에서 問題를 보이는 狀況에서도 홈런을 生産하고 있다. 이는 트라웃의 파워가 如前히 메이저리그 最頂上級이란 것을 意味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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