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페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韓國 프로野球 KBO리그를 平定한 에릭 페디(31,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2競技 連續 好投를 펼치며, 메이저리그 軟着陸 可能性을 높였다.
페디는 25日(以下 韓國時刻)까지 시즌 5競技에서 26 1/3이닝을 던지며, 1勝 無敗와 平均自責點 2.73을 記錄했다. 脫三振은 30個.
이는 最近 2競技 連續 好投 德. 페디는 지난 18日 캔자스시티 로열스戰 5 2/3이닝 無失點에 이어 24日 미네소타 트윈스前에서는 6이닝 1失點으로 好投했다.
미네소타展 6이닝 1失點은 페디의 메이저리그 復歸 後 첫 퀄리티 스타트. 또 페디는 이날 11탈삼진을 記錄했다. 이 亦是 첫 두 자리 數 脫三振이다.
特히 11脫三振은 페디가 메이저리그에서 記錄한 한 시즌 最多 脫三振 新記錄이다. 페디는 KBO리그를 거친 뒤 다른 投手가 됐다.
비록 所屬팀 시카고 화이트삭스는 3勝 20敗 勝率 0.130으로 메이저리그 全體 最下位에 머물러 있으나, 페디 만큼은 제 몫을 다하고 있는 것.
에릭 페디.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페디는 메이저리그 復歸 後 3競技에서 14 2/3이닝 동안 홈런 5房을 맞으며 크게 不振했다. 第2의 메릴 켈리는 어렵다는 評價까지 나왔다.
하지만 以後 페디는 2競技에서 11 2/3이닝 동안 홈런을 1個도 맞지 않았을 뿐 아니라 三振 16個를 잡았다. 이에 成績이 크게 安定된 것이다.
이제 페디는 오는 29日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홈경기에 先發 登板할 展望. 勿論 팀 成跡을 考慮할 때 勝利를 期待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페디의 目標는 勝利가 아니다. 지난 2競技 11 2/3이닝 1失點의 氣勢를 이어가며, 메이저리그 舞臺에 軟着陸하는 것이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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