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저 수아레즈.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레인저 수아레즈(29·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5이닝 連續 無失點을 記錄하며 리그 多勝 共同 先頭에도 올랐다.
수아레즈는 23日(以下 韓國時間) 美國 오하이오州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遠征 競技에 先發 登板해 7이닝 2被安打 5脫三振 1볼넷 無失點의 完璧投를 펼쳤다.
總 投球數 88個로 單 1點도 내주지 않으며 팀의 7-0 完勝을 이끌었다. 필라델피아는 파죽의 7連勝 行進을 달렸다.
이로써 수아레즈는 지난 7日 워싱턴傳 3回에 失點한 뒤 이날 신시내티戰까지 25이닝 連續 無失點을 記錄했다.
7日 워싱턴傳 4~6回(3이닝)에 이어 12日 피츠버그戰 6이닝 無失點, 17日 콜로라도戰 9이닝 완봉승, 23日 신시내티戰 7이닝 無失點의 快投가 이어졌다.
球團 記錄에도 近接했다. 필라델피아 球團 記錄은 지난 2011年 클리프 理가 세운 30 2/3 이닝이다.
메이저리그 記錄은 지난 1988年 오렐 허샤이저(當時 LA 다저스)가 記錄한 59이닝.
수아레즈는 또 이날 4勝째를 達成하며 호세 베리오스(토론토), 타일러 글래스노우(다저스)와 함께 빅리그 多勝 共同 先頭에도 올랐다. 시즌 成跡은 4勝 無敗 平均自責點 1.36, WHIP 0.70이다.
고영준 東亞닷컴 記者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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