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 | 뉴시스
全 世界人의 祝祭 2024파리올림픽이 100日 앞으로 다가왔다. 1948런던올림픽을 始作으로 18番의 大會에 參加했던 韓國選手團은 파리에서 ‘金메달 5個, 綜合順位 15位 以內’를 目標로 담금질을 이어간다.
大韓體育會는 17日 忠北 鎭川國家代表選手村에서 ‘2024파리하계올림픽대회 D-100 國家代表 激勵行事’를 열어 大會 目標와 準備過程을 밝히며 選手團을 向한 當付와 應援을 傳達했다. 이기흥 大韓體育會長, 장미란 文化體育觀光部 제2차관, 장재근 選手村長, 정강선 選手團長 等을 비롯해 올림픽 參加種目 團體長과 選手 等 200餘 名이 參席했다.
行事 始作 後 이 會長은 韓國選手團의 이番 大會 슬로건인 ‘ONE TEAM! ONE DREAM!’ 이 적힌 페넌트를 公開했다. 그는 “競技力 展望이 밝지 않아 파리大會에서 金메달 5個와 綜合順位 15位 以內를 目標로 삼았다. 現 時點에선 國民 여러분의 많은 愛情과 關心이 必要하다”고 밝혔다.
李 會長의 말대로 韓國은 直前 大會인 2021年 2020도쿄올림픽에서 綜合順位 16位에 그쳤다. 1976몬트리올올림픽(19位) 以後 가장 低調한 成績이었다. 이番 大會에는 出戰選手마저 約 180名으로 200名을 넘기지 못해 展望이 밝지만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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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體育會는 現實을 悲觀하는 代身 解決策을 찾기로 했다. 2012런던올림픽에 이어 12年 만에 事前 訓鍊캠프를 構築해 選手들의 現地 適應을 도울 計劃이다. 事前 訓鍊캠프는 파리에서 80㎞ 떨어진 퐁텐블로에서 運營될 豫定이다. 競技力 向上 特別支援 祕策인 ‘CARE-FULL 프로젝트’도 稼動해 目標 達成에 한 걸음씩 다가가기로 했다.
選手들을 向한 大先輩의 激勵도 印象 깊었다. 올림픽 力道 金메달리스트인 張 次官은 “選手들이 只今까지 目標를 向해 前進해온 것처럼 앞으로도 꾸준히 努力해주길 바란다. 더 많은 難關이 있겠지만 잘 견뎌낼 수 있을 것”이라고 後輩들을 應援했다.
選手들은 國民들의 期待를 잘 알고 있었다. 目標 達成을 위해 저마다의 種目에서 金메달을 十匙一飯 보태겠다고 다짐했다. 選手代表로 選定된 水營 황선우(21·강원도청)와 跆拳道 이다빈(28·서울市廳)은 “先輩님들이 太極旗를 달고 처음 出戰했던 1948런던大會를 記憶한다. 先輩님들의 悲壯함과 鬪魂을 잊지 않겠다”며 “우리 國家代表選手들은 先輩님들의 땀과 눈물을 마음에 새겨 파리올림픽에서 榮光을 爭取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鎭川 | 권재민 스포츠동아 記者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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