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카스타노(왼쪽)·하트. 스포츠동아DB
NC 다이노스는 2023시즌 多勝(20勝), 平均自責點(ERA·2.00), 脫三振(209個) 等 3冠王을 차지하며 最優秀選手(MVP)와 投手 部門 골든글러브를 거머쥔 에릭 페디(31·시카고 화이트삭스)의 離脫로 올 시즌 先發陣 構成에 큰 苦悶을 안았다. 앞선 4年間(2019~2022年) 에이스로 活躍했던 드류 壘親스키가 떠난 空白을 제대로 메운 지 한 시즌 만에 또 다른 挑戰과 마주하게 된 것이다.
NC는 페디를 代替할 外國人投手들을 찾기 위해 奔走히 움직였고, 나란히 左腕인 다니엘 카스타노(30)와 카일 하트(32)를 落點했다. 카스타노는 한 次例 示範競技에서 5이닝 2安打 1볼넷 5脫三振 無失點을 記錄했다. 2次例 示範競技에서 1勝1敗, ERA 5.00의 成跡을 낸 하트는 9이닝 동안 三振을 13個나 잡아내며 威力을 뽐냈다.
只今까지 NC의 選擇은 그야말로 大成功이다. 카스타노는 4競技에서 모두 퀄리티스타트(QS·選拔 6이닝 以上 3自責點 以下 投球)를 作成하며 3勝無敗, ERA 1.42(25.1이닝 4自責點)를 마크 中이다. 無慮 8에 이르는 壓倒的인 三振(24個)/볼넷(3個) 比率과 이닝當 出壘許容(WHIP·0.96) 等 細部 記錄도 印象的이다. 하트 亦是 4競技에서 QS 3回를 包含해 2勝無敗, ERA 3.00(24이닝 8自責點)을 記錄 中이다. 까다로운 投球폼을 앞세워 三振도 27個(8볼넷)나 엮어냈다. 外人 원투펀치가 8競技에서 總 7次例나 QS를 合作하며 마운드에 安定感을 불어넣었다.
個人 記錄뿐 아니라 팀 成跡과 連結되는 指標도 돋보인다. 카스타勞와 하트가 先發登板한 競技에서 팀은 8傳承을 거뒀다. 3競技 以上 마운드에 오른 先發投手들 中 登板 時 팀 勝率 100%를 자랑하는 이는 카스타勞와 하트를 비롯해 김광현(SSG 랜더스·5全勝), 제임스 네일(KIA 타이거즈·4全勝) 等 4名뿐이다.
外人 원투펀치가 確實히 中心을 잡아준 德分에 國內 先發投手들度 등판을 거듭할수록 살아나고 있다. NC가 16日까지 10個 球團 中 唯一하게 팀 先發陣 ERA 2點臺(2.91·1位)를 記錄한 것도 그 延長線上에 있다. 實力뿐 아니라 팀을 優先視하는 마음가짐 亦是 合格點을 받기에 充分하다. 카스타盧는 “우리 팀은 新舊調和가 잘 이뤄진 凝集力 剛한 팀”이라며 “砲手 김형준이 젊은 選手임에도 不拘하고 老鍊하게 리드하고 있고, 守備의 도움도 크다”고 同僚들에게 功을 돌렸다. NC의 初盤 巡航에는 다 理由가 있다.
江山 스포츠동아 記者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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