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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反騰 이끄는 ‘4月의 男子’ 구자욱|스포츠동아

三星 反騰 이끄는 ‘4月의 男子’ 구자욱

入力 2024-04-17 13: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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三星 구자욱. 寫眞提供 | 三星 라이온즈

三星 라이온스 구자욱(31)李 4月 들어 打擊能力을 極大化하며 팀의 反騰에 앞장서고 있다.

구자욱은 16日 大邱 두산 베어스戰까지 4月 11競技에서 打率 0.444(45打數 20安打), 3홈런, 13打點을 記錄했다. 月刊 OPS(出壘率+長打率)는 1.297에 達한다. 堂堂히 月刊 打率 1位, OPS 1位다. 10日 辭職 롯데 자이언츠戰에선 6打數 6安打 1홈런 4打點의 氣焰을 吐했고, 最近 10競技 中 멀티히트만 6次例나 記錄하는 等 打擊 페이스가 놀랍기 그지없다.

구자욱의 올 시즌 出發이 좋았던 것은 아니다. 3月 한 달間은 打率 0.200(30打數 6安打)의 不振에 빠졌다. 클러치 狀況에선 集中力을 發揮해 6打點을 올렸지만, 打擊感 自體는 그다지 神通치 않았다. 올해부터 導入된 自動投球判定 시스템(ABS)도 影響을 미쳤던 것으로 보인다. 打者의 키에 따라 스트라이크존 設定이 바뀌는 ABS의 特性上 키가 189㎝인 구자욱은 다른 選手들보다 스트라이크존의 變化가 더 크게 느껴질 수밖에 없었다. 示範競技에서부터야 ABS를 經驗했으니 適應까지 時間이 더 必要했다.

4月부터는 確實히 달라진 모습이다. 첫 競技(2日 大邱 키움 히어로즈戰)부터 멀티히트를 터트리며 살아나는가 싶더니, 어느새 시즌 打率을 0.347까지 껑충 끌어올렸다. 스트라이크존을 의식하기보다는 打席에서 좀더 積極性을 發揮하기로 決心한 게 的中하면서 良質의 打球를 자주 만들고 있고, 結果 또한 뒤따르고 있다.

三星 구자욱. 寫眞提供 | 三星 라이온즈


구자욱을 비롯한 中心打線이 4月 들어 눈에 띄게 살아난 德分에 三星도 3月 不振에서 벗어나 反騰 幾微를 보이고 있다. 4月 12競技에서 7勝5敗로 거두며 中位圈으로 올라설 채비를 마쳤다. 先發投手陣의 페이스는 如前히 不安하지만, 打線의 힘을 바탕으로 꾸준히 勝利를 챙기고 있다.

出産休暇를 떠났다가 復歸해 9日부터 다시 競技에 나서고 있는 外國人打者 데이비드 맥키넌이 찬스에 剛한 面貌를 보이고 있는 것도 三星과 구자욱에게는 큰 힘이다. 구자욱과 매키넌이 主軸을 이루는 中心打線이 꾸준히 터지자 三星의 得點力 또한 극대화됐다.

올 시즌을 앞두고 구자욱은 主張의 重責을 맡았다. 라커룸 리더이기도 한 그는 ‘원클럽맨’으로서 三星의 再跳躍을 이끌어야 하는 莫重한 責任을 갖고 있다. ‘名家 三星’의 復活을 이끌어야 하는 負擔이 크지만 堂堂히 이겨내며 그라운드 위에서 最高의 技倆을 發揮하고 있는 구자욱이다.

최용석 스포츠동아 記者 gtyong@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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