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美國 프로野球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8)이 시즌 3號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17日(韓國時間) 美國 위스콘신 州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正規시즌 訪問 競技에서 5番 打者 遊擊手로 選拔 出戰해 1回 첫 打席에서 觀衆席에 떨어지는 3點 아치를 그렸다.
1-0으로 앞선 1回 初 1死 2·3壘에서 打席에 선 김하성은 밀워키 왼손 選拔 웨이드 마일리의 2球째 時速 141㎞ 컷 패스트볼을 攻掠해 왼쪽 外野 파울 폴을 맞히는 3點砲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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打球가 배트에 맞고 튀어나가는 瞬間 唾具 速度는 時速 163㎞, 發射角 25度, 飛距離는 115.5m로 測定됐다.
김하성은 지난 13日 로스앤젤레스 다저스戰 以後 나흘 만에 홈런을 追加했다. 個人 通算 39番째 홈런이다. 빅리그 4年 次인 김하성은 2021年 8個, 2022年 11個, 2023年 17個의 홈런을 때렸다.
박해식 東亞닷컴 記者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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