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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番號를 넘어라!’ 韓華 류현진, 17日 昌原 遠征에서 100勝 挑戰|스포츠동아

‘등番號를 넘어라!’ 韓華 류현진, 17日 昌原 遠征에서 100勝 挑戰

入力 2024-04-17 06: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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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華 류현진. 스포츠동아DB

한화 이글스 류현진(37)李 17日 昌原NC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 遠征競技에서 KBO리그 個人通算 100勝에 挑戰한다.

2006年 KBO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메이저리그(MLB)에 挑戰하기 前인 2012시즌까지 한화에서만 7시즌을 뛰었다. 當時 7年間 190競技에서 98勝(52敗)을 거둔 뒤 포스팅 시스템(非公開 競爭入札)을 통해 MLB로 떠났다.

11年間 MLB에서 猛活躍을 펼친 그는 올 시즌 開幕을 目前에 두고 韓貨로 復歸했다. 한화는 柳賢振을 迎入하기 위해 8年 170億 원의 物量攻勢를 펼쳤다. KBO리그 歷代 最大 規模의 契約이다.

류현진은 ‘絶對 에이스’답게 곧장 팀의 1先發을 맡았다. 지난달 23日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開幕展에 先發登板해 팬들에게 ‘코리안 몬스터’의 歸還을 알렸다. 하지만 復歸 첫 勝은 開幕展에서 나오지 않았다. 祭具 난조와 守備 失策이 겹치면서 3.2이닝 5失點(2自責點)에 그쳤다. 復歸 첫 勝 代身 敗戰을 떠안았다.

以後 競技에서도 勝運은 따르지 않았다. 류현진은 3月 29日 大田 KT 위즈戰에선 6이닝 2失點 好投로 시즌 첫 퀄리티스타트(QS·選拔 6이닝 以上 3自責點 以下 投球)를 作成했으나 打線 支援 不足으로 勝利를 챙기지 못했다. 이달 5日 고척 키움 히어로즈戰에선 프로 데뷔 後 가장 酷毒한 經驗까지 했다. 키움 打線에 7連續安打를 許容하는 等 4.1이닝 9失點으로 무너지며 시즌 2敗째를 當했다.

마음을 다잡은 류현진은 11日 蠶室 두산 베어스戰에서 시즌 첫 勝이자, 通算 99番째 勝利를 거뒀다. 6이닝 8脫三振 無失點의 完璧投로 팀의 3-0 勝利를 이끌었다. 팀의 5連霸 사슬까지 끊는 營養價 滿點의 勝利였다.

16日까지 류현진의 KBO리그 通算 成跡은 99勝54敗1세이브, 平均自責點(ERA) 2.85다. 등番號(99)와 勝數를 맞춘 류현진이 昌原 遠征에서 單숨에 아홉數를 克服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昌原 | 장은상 記者 awar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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