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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 오베르團은 ‘浦項精神’을 알고 있다…“전술만큼 重要한 것이 팀워크와 獻身”|스포츠동아

浦項 오베르團은 ‘浦項精神’을 알고 있다…“전술만큼 重要한 것이 팀워크와 獻身”

入力 2024-04-16 15: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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浦項 오베르團.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浦項 스틸러스는 傳統의 名家다운 底力을 每 시즌 發揮하고 있다. “예전만 못하다”는 酷評에도 늘 期待以上의 成跡을 내며 K리그1에서 높은 水準의 競爭力을 維持하고 있다.

浦項은 지난 시즌 後 김기동 監督(FC서울)과 主軸選手들이 잇달아 離脫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오히려 박태하 新任監督(56) 體制에서 ‘하나銀行 K리그1 2024’ 先頭(5勝1無1敗·勝點 16)를 달리고 있다.

球團 構成員들은 저마다 “浦項을 支撐하는 것은 ‘浦項精神’”이라고 말한다. ‘팀을 向해 自負心을 갖고 獻身하는 마음으로 競技에 뛰는’ 浦項精神이 뒷받침됐기에 浮沈은 있었을지언정 單 한 番도 무너지지 않았다고 믿는다.

浦項정신의 意味는 外國人選手들度 알고 있다. 特히 K리그 2年次를 맞은 미드필더 오베르團(29·브라질)은 浦項정신의 化身이다. 많은 活動量과 積極的 守備 加擔이 돋보이는 리그 最高 미드필더인 그는 늘 自身보다 팀을 먼저 생각한다. 오베르團은 “浦項精神은 내가 追求하는 蹴球館과 一致한다. 選手라면 모름지기 팀워크와 獻身의 價値를 알아야 한다”고 밝혔다.

寫眞提供 | 한국프로축구연맹


지난 시즌 피게이렌視(브라질)에서 浦項으로 賃貸된 오베르團은 33競技(1골·2어시스트)에서 印象的 活躍을 펼쳤다. 지난해 10月 8日 水原 三星戰에서 발목 負傷으로 交替되기 前까지는 32競技 連續 풀타임을 消化하며 ‘鐵人’의 面貌까지 뽐냈다. 오베르段이 지난 시즌 K리그1 베스트11 미드필더 部門에 이름을 올린 것은 當然했다.

지난 시즌의 뛰어난 活躍에도 不拘하고 큰 負傷을 입은 賃貸生 身分이라 浦項에서 立地가 曖昧했다. 그러나 浦項은 그의 價値를 높게 사 完全移籍을 決定했다. 이에 報答하듯 오베르團은 負傷을 떨쳐내고 올 시즌 7競技(1골)에 모두 出戰하며 健在를 誇示하고 있다.

오베르段이 中心을 잡아준 德分에 浦項은 큰 幅의 選手團 變動을 이겨내고 順航 中이다. 그는 “그저 팀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마음가짐으로 再活에 沒頭했다. 朴 監督님의 信賴度 내게 큰 힘이 됐다”며 “지난 시즌 팀 成績이 좋았기 때문에 올 시즌과 比較하는 質問을 많이 받는다. 그러나 現在에 集中해야 지난 시즌 以上의 成果를 가져올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끝으로 그는 “팬들을 위해 뛰어야 한다는 마음가짐은 시즌이 바뀌어도 이어가야 한다. 浦項精神은 내게 後悔 없는 競技를 하기 위한 動機附與가 된다”고 덧붙였다.

권재민 스포츠동아 記者 jmart220@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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