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日 京畿道 水原 KT위즈파크에서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競技가 열렸다. 9回初 1死 1壘에서 SSG 최정이 連打席 투런 홈런을 쏘아 올리고 있다. 최정은 이날 홈런 2個를 追加하며 通算 466홈런을 記錄했다. 水原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傳說’까지는 이제 한 걸음만 남았다.
SSG 랜더스 최정(37)李 14日 水原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遠征競技에 3番打者 3窶籔로 先發出戰해 5打數 2安打 2홈런 4打點으로 팀의 8-1 完勝에 앞장섰다. 2連勝을 거둔 SSG는 9~11日 仁川 키움 히어로즈와 週中 3連戰에 이어 2連續 위닝시리즈를 作成했다. 시즌 12勝(8敗)째다.
최정은 12日에 이어 이틀 만에 손맛을 봤다. 甚至於 連打席 아치다. 4-1로 앞선 7回初 2死 1壘서 坐月 2點홈런을 날렸다. 6-1로 앞선 9回初 1死 1壘선 飛距離 130m의 大型 仲月 2點홈런으로 勝負에 쐐기를 박았다. 시즌 7, 8番째이자 通算 465, 466番째 홈런을 날린 것이다.
KBO리그 通算 홈런 1位 登極은 이제 時間問題다. 現在 1位 記錄은 李承燁 두산 베어스 監督이 選手時節 남긴 467홈런이다. KT와 週末 3年前에서만 3홈런을 몰아친 데다, 打擊 페이스도 예사롭지 않아 KIA 타이거즈~LG 트윈스로 이어지는 16~21日 홈 6連戰에서 新記錄 作成까지 노려볼 만하다. 최정은 3月 8競技에서만 4홈런을 때려내기도 했다.
歷代 連打席 最多 홈런 記錄도 李 監督(28回)李 갖고 있는데, 이 亦是 최정(27回)李 넘어설 態勢다.
14日 京畿道 水原 KT위즈파크에서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 SSG 랜더스의 競技가 열렸다. SSG가 키움을 相對로 8-1 勝利 後 選手들이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水原 | 김민성 記者 marineboy@donga.com
최정 德分에 올 시즌 홈런 競爭 또한 한層 興味津津해졌다. 최정은 이날 2홈런으로 팀 同僚 한유섬, KT 멜 로하스 주니어(異常 7홈런)를 제치고 이 部門 單獨 1位로 올라섰다. 韓愈섬과 집안競爭은 勿論 2017~2020年 홈런 競爭을 펼쳤던 로하스와 이番 시즌 初盤 對決에도 더욱 불이 붙었다.
SSG로서도 기쁜 일이 아닐 수 없다. 한 팀에 홈런 더비 先頭를 다투는 打者가 둘이나 된다. 최정 홀로 孤軍奮鬪하던 지난해와 다른 모습이다. 選手時節 한 시즌 두 자릿數 홈런을 너끈히 쳐냈던 이숭용 SSG 監督은 “올 시즌 (韓)유섬이가 (崔)정이의 뒤에서 잘 받쳐주는 狀況이 繼續되고 있지만 우리 팀에서 ‘基本的으로 쳐줘야 하는 打者’가 있다면 斷然 情이다. 다들 알다시피 우리는 정이가 쳐야 게임을 便安히 풀어가는 팀”이라며 굳은 信賴를 보이고 있다.
水原 | 김현세 記者 kkach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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