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國內 開幕展 건너뛰는 박민지, “最上의 컨디션으로 셰브론 챔피언십 挑戰”|스포츠동아

國內 開幕展 건너뛰는 박민지, “最上의 컨디션으로 셰브론 챔피언십 挑戰”

入力 2024-04-02 08:55:00
프린트
共有하기 닫기

박민지.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2024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 세 番째 大會 斗山建設 위브(We’ve) 챔피언십이 4日부터 나흘 間 濟州 西歸浦市 테디밸리 골프앤리조트(파72)에서 펼쳐진다.

國內에서 열리는 첫 大會인 만큼 ‘디펜딩 챔피언’이자 시즌 2勝에 挑戰하는 이예원을 비롯해 3月 시즌 開幕展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女子오픈 優勝者 김재희, 開幕戰과 泰國에서 이어진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各各 準優勝과 共同 4位를 차지했던 방신실, 그리고 파리올림픽 出戰을 노리는 永久시드權者 신지애 等 出戰 엔트리가 어느 때보다 華麗하다.

하지만 2021年과 2022年 各各 6勝씩을 거두며 ‘大勢’로 君臨했던 박민지의 이름은 없다. 박민지는 이番 大會는 勿論이고, 11日 仁川에서 始作되는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도 나서지 않는다.

代身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2024年 첫 메이저大會 셰브론 챔피언십(總賞金 520萬 달러·70億5000萬 원)을 正照準한다. 이 大會는 18日부터 텍사스州 우드랜즈의 더 클럽 앳 칼튼 우즈에서 열린다.

박민지는 2日 “國內 開幕展에서 팬들 앞에 서지 못해 많이 아쉽지만, 처음 나가는 셰브론 챔피언십에는 컨디션을 最大限 끌어올리고, 運動도 많이 한 狀態에서 挑戰해 보고 싶었다”며 “낯선 코스에 適應도 必要하다. 일찌감치 12日 쯤 美國으로 건너가 最上의 컨디션에서 좋은 成跡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에도 시즌 中 US女子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에 出戰했던 그는 “올해는 現在로선 US女子오픈에는 參加하고 에비앙 챔피언십에는 나가지 않을 計劃”이라고 말했다.

體力 訓鍊에 보다 集中하기 위해 지난 겨울 3年 만에 海外 代身 國內에서 땀을 흘렸던 박민지는 3月 싱가포르와 泰國에서 열린 두 大會에서 各各 共同 12位와 共同 4位를 記錄하며 順調로운 시즌 出發을 알렸다. “겨울을 國內에서 보낸 것이 헛된 時間이 아니었음을 確認할 수 있었다”고 지난 두 大會를 돌아본 그는 “무엇보다 두 大會를 뛰면서 엄청 재미있었다”고 說明했다. “健康했을 때 난 오직 悲壯하게, 끊임없이 나를 다그치면서 골프를 쳤다. 그런데 지난해 終盤에 神經痛으로 시즌 마무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 탓인지 이番에는 競爭을 즐기면서 너무 재미있게 大會를 치렀다”며 “비록 泰國에선 最終 라운드 한때 先頭까지 갔다가 優勝컵을 놓쳤지만 언제 이런 느낌을 가졌는지 記憶도 나지 않을 程度로 골프가 재미있게 느껴졌다”고 덧붙였다.

通算 18勝을 記錄 中인 박민지는 高 구옥희와 신지애의 KLPGA 通算 最多勝(20勝) 記錄을 넘어선 뒤 더 큰 舞臺에 挑戰하겠다는 뜻을 갖고 있다. 지난달에는 “아직 公開할 수 없는 目標價 하나 있다. 투어 通算 20勝을 채우는 날 밝히겠다”고 하기도 했다. 이番 셰브론 챔피언십 出典도 그 延長線上에 있다고 할 수 있다.

“골프가 요즘 너무 재미있게 느껴진다”며 밝게 웃던 박민지는 “즐겁게 셰브론 챔피언십을 마치고 國內 팬들 앞에 다시 서겠다”고 힘줘 말했다. 박민지는 美國에 다녀온 뒤 이달 25日 始作되는 K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大會 크리스에프앤氏 第46回 KLPGA 챔피언십에 나설 豫定이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오늘의 핫이슈

뉴스스탠드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