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華 류현진. 스포츠동아DB
KBO리그로 復歸한 ‘怪物’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시즌 두 番째 登板에서 好投했으나 勝利와 緣을 맺지는 못했다.
류현진은 29日 대전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新韓 SOL 뱅크 KBO리그’ kt wiz와 홈경기에 先發 登板해 6이닝 8被安打 9脫三振 2失點(2自責)을 記錄했다. 總 投球數는 89個.
류현진은 2-2로 맞선 7回初 한승혁에게 마운드를 넘기면서 勝敗 없이 競技를 마무리 했다.
시즌 成跡은 2競技 勝利 없이 1敗, 平均自責點은 4.91에서 3.72로 낮췄다.
류현진은 1回初 배정대와 멜 로하스 주니어에게 安打를 내주며 危機에 몰렸으나 박병호를 倂殺 處理하며 첫 이닝을 마쳤다.
한화는 1回末 攻擊에서 안치홍의 適時打 等으로 先取 2得點, 류현진의 어깨를 가볍게 했다.
2回初를 三者凡退 處理한 류현진은 3回初 先頭打者 김민혁에게 安打를 許容했지만 以後 세 他者를 三振과 凡打 處理했다.
류현진은 4回初 다시 三者凡退로 이닝을 끝냈고 5回初에는 1死 1壘에서 김민혁과 김상수를 내야 땅볼과 三振으로 돌려세우며 勝利 投手 要件을 갖췄다.
류현진은 그러나 6回初 2失點, 同點을 許容했다.
1死 後 천성호와 로하스에게 連續 安打를 내준 뒤 박병호를 三振 處理하며 불을 끄는가 했으나 강백호와 黃載均에게 잇달아 適時打를 내줬다. 스코어 2-2.
류현진은 장성우를 三振 處理하며 이닝을 마쳤고 7回初 한승혁과 交替, 시즌 두 番째 登板을 마무리 했다.
류현진은 KBO리그 復歸戰이었던 지난 23日 ‘디펜딩챔피언’ LG 트윈스와의 訪問 京畿에서는 3.2이닝 6被安打 5失點(2自責)으로 不振, 敗戰 投手가 됐으나 두 番째 登板인 kt戰에서 퀄리티스타트(先發 6이닝 以上 3失點 以下 投球)로 好投, 向後 活躍을 期待케 했다.
한화는 2-2로 맞선 9回末 2死 1,2壘에서 임종찬이 끝내기 2壘打를 터뜨리며 3-2로 勝利, 파죽의 5連勝 行進을 달렸다.
고영준 東亞닷컴 記者 hotbas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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