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트라웃.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負傷과 不振으로 ‘現役 最高의 選手’라는 타이틀을 잃어버린 마이크 트라웃(33, LA 에인절스)가 2024시즌 美國 本土 開幕 祝砲를 쏘아 올렸다.
LA 에인절스는 29日(以下 韓國時刻) 美國 메릴랜드州 볼티모어에 位置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2024시즌 美國 本土 開幕展을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 3番, 中堅手로 先發 出戰한 트라웃은 0-0으로 맞선 1回 볼티모어 先發投手 코빈 번스에게 가운데 담牆을 넘는 1點砲를 때렸다.
마이크 트라웃.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는 트라웃의 시즌 첫 홈런이자 2024 메이저리그 本土 開幕을 알리는 祝砲. 公式的인 2024시즌 開幕 첫 홈런은 서울시리즈에서 무키 베츠가 記錄했다.
트라웃은 지난해 負傷으로 單 82競技에만 나섰다. 또 트라웃은 2016年 以後 크고 작은 負傷으로 單 한 次例도 150競技 以上 出戰하지 못했다.
또 트라웃은 지난해부터 패스트볼에 對應하지 못하며 打擊의 正確性이 크게 떨어졌다. 지난해 打率은 0.263으로 2011年 以後 最低値.
마이크 트라웃.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이에 트라웃의 全盛期가 끝났다는 評價를 받았다. 하지만 트라웃은 시즌 開幕展에서 홈런을 때리며 健在함을 자랑했다.
過去와 같은 完璧함은 없을지라도 打毬를 담牆 밖으로 넘기는 長打力은 如前한 것. 트라웃이 負傷 없이 다시 한 番 40홈런에 挑戰할 수 있을지 注目된다.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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