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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出壘率 높이는 데 集中” 方向性 明確한 KIA 박찬호의 리드오프 猛活躍|스포츠동아

“出壘率 높이는 데 集中” 方向性 明確한 KIA 박찬호의 리드오프 猛活躍

入力 2024-03-28 15: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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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朴贊浩. 寫眞提供 | KIA 타이거즈

‘잘 나가는’ 리드오프가 팀 勝利까지 이끌고 있다.

KIA 타이거즈 內野手 朴贊浩(29)의 2024시즌 初盤 페이스가 尋常치 않다. 23日 키움 히어로즈와 開幕展을 始作으로 連日 멀티히트를 쏟아내며 팀의 開幕 3連勝에 앞장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리드오프로서 滿點 活躍을 이어가고 있다.

박찬호는 27日까지 開幕 3競技에서 打率 0.538(13打數 7安打), 1打點, 3得點, 出壘率 0.571을 記錄했다. 23日 光州 키움전에서 5打數 2安打 2得點, 26日 光州 롯데 자이언츠戰에서 3打數 2安打 1得點 1盜壘, 27日 롯데戰에서 5打數 3安打 1打點이다. 本人의 ‘커리어 하이’를 다시 쓴 2023시즌보다 더 快調의 出發이다.

박찬호는 지난해 主戰 遊擊手로 130競技에 出戰해 打率 0.301(452打數 136安打), 3홈런, 52打點, 73得點, 30盜壘, 出壘率 0.356의 눈부신 成跡을 거뒀다. 골든글러브 遊擊手 部門에서도 LG 트윈스 오지환과 막판까지 熾烈하게 競合했다. 골든글러브 選定 投票 結果 2位에 머물렀는데, 새 시즌 初盤 快速疾走로 그 아쉬움을 힘차게 털어내고 있다.

KIA 이범호 監督 亦是 稱讚을 아끼지 않는다. 李 監督은 “박찬호가 예전에는 安打를 꼭 쳐야겠다는 마음이 强했는데, 이제는 ‘出壘’를 생각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 安打도 더 많이 나오고 있다. 變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고 치켜세웠다.

李 監督의 말대로 박찬호는 올 시즌 그 어떤 記錄보다 出壘에 重點을 두고 있다. 그는 “지난해 좋은 成跡을 내면서 選球眼에 對한 自信感이 생겼다. 只今은 出壘率을 높이는 데 크게 集中하고 있다. 공을 더 잘 지켜보면서 좋은 공에 배트를 내다 보면 安打도 더 많아질 것”이라고 밝혔다.

KIA 朴贊浩. 寫眞提供 | KIA 타이거즈


開幕 直後지만, 이 監督은 박찬호의 높은 出壘率에 注目했다. 그는 “1番打者가 出壘率 0.380을 記錄하면 最上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遊擊手도 맡고 있으니 0.360 以上만 해줘도 充分할 것 같다”고 말했다.

박찬호도 이에 同意했다. 다만 目標는 좀더 크게 設定했다. 그는 “出壘率은 3割臺 後半을 한 番 찍어보고 싶다. 그게 내 살 길이다. 自動投球判定 시스템(ABS)李 導入되면서 스트라이크존度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공을 더 便하게 볼 수 있다”고 說明했다.

個人은 勿論 팀 次元의 目標까지 시원하게 털어놓았다. 박찬호는 “率直히 個人 記錄에선 크게 생각하는 게 없다. 오직 팀의 優勝만을 생각하고 있다”며 “요즘은 잠들기 前에 繼續 韓國시리즈 마지막 아웃카운트를 잡는 瞬間을 想像하곤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스프링캠프 以前부터 優勝에 對한 생각이 正말 많았다. 지난해와 比較하면 우리 팀 前歷이 正말 剛해졌다. 投手를 비롯해 全體的인 戰力이 매우 좋아졌기 때문에 優勝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 剛한 自信感을 드러냈다.

光州 | 장은상 스포츠동아 記者 awar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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