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vs 김하성.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SF 主戰 中堅手’ 이정후 vs ‘SD 主戰 遊擊手’ 김하성…2024 메이저리그 開幕 시리즈에서 激突!
-내셔널리그 西部地區 두 팀, 올 시즌 13番의 맞對決 豫定! 다음 週 週末에도 3連戰
韓國 프로野球 KBO리그 時節 팀 同僚였던 이정후와 김하성이 2024 메이저리그 開幕 시리즈에서 맞對決을 펼친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6年 1億 1300萬 달러 契約을 맺은 이정후는 1番 打者 中堅手로 나설 것으로 展望된다.
또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서 메이저리그 네 番째 시즌에 나서는 김하성은 이番 시즌부터 旣存 포지션이었던 主戰 遊擊手로 活躍 中이다.
大韓民國을 넘어 世界的인 舞臺에서 함께 活躍을 이어갈 이정후와 김하성이 開幕 시리즈에서 어떤 結果를 만들까.
이정후와 김하성은 모두 3割이 넘는 示範競技 打率을 올렸다. 特히 이정후는 스프링 트레이닝 中間 햄스트링 浮上 管理 次元에서 休息을 取한 바 있지만, 健康한 모습으로 示範競技를 마쳤다.
새로운 舞臺에 適應해야 했던 이정후는 35打數 12安打 1홈런으로 打率 0.343 OPS 0.911을 記錄했다. 特히 왼손 投手를 相對로 8打數 4安打 2볼넷으로 左腕 投手에게 弱하다는 憂慮를 털어냈다.
이정후가 마주할 開幕展 先發 投手는 김하성의 팀 同僚이자 日本을 代表하는 投手 다르빗슈 유다. 이정후는 지난해 WBC에서 다르빗슈를 相對로 2打數 1安打 1打點을 記錄한 바 있다.
示範競技 31打數 10安打 1홈런의 김하성은 正規시즌 첫 安打 申告에 나선다. 이미 서울시리즈를 통해 正規시즌 2競技를 消化한 김하성은 비록 安打를 치지 못했지만 두 個의 볼넷으로 連續 出壘에는 成功했다.
지난 시즌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部門 골드글러브 受賞者인 김하성은 이番 시즌 主戰 遊擊手로 活躍 中이다.
安定的인 守備를 뽐내는 김하성이 올해는 遊擊手로서 골드글러브를 따내며 2年 連續 受賞 快擧를 이룰지 注目된다.
김하성은 샌프란시스코의 開幕展 先發 投手 로건 웹을 相對한다. 웹 相對로 8打數 1安打로 不振했던 김하성이 올 시즌 첫 만남에서 猛打를 휘두를 수 있을까.
지난해 포스트시즌 進出에 失敗했던 샌프란시스코와 샌디에이고가 올해는 가을 野球 進出에 成功할지도 觀戰 포인트다.
두 팀 모두 先發陣 强化가 必要했던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지난해 내셔널리그 사이영賞 受賞者인 블레이크 스넬을 FA로 迎入했고, 샌디에이고는 2022年 아메리칸리그 사이영賞 2位 딜런 시즈를 트레이드로 데려왔다.
이정후와 김하성의 活躍이 期待되는 샌프란시스코 臺 샌디에이고 2024 메이저리그 開幕 시리즈는 TV 채널 스포티非 프라임(SPOTV Prime)과 스포츠 OTT 서비스 스포티非 나우(SPOTV NOW)를 통해 생중계된다.
또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4連戰 以後 곧바로 오타니 쇼헤이가 屬한 ‘最大 라이벌’ LA 다저스 遠征 3連戰에 나선다.
-2024 메이저리그 이정후 vs 김하성 現地 開幕 4連戰 生中繼 日程
3/29(금) 05:10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 NOW, Prime
3/30(土) 10:40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 NOW, Prime
3/31(일) 08:15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 NOW, Prime
4/1(月) 05:10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이고 / NOW, Prime
조성운 東亞닷컴 記者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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