孫興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손세이셔널’ 孫興慜(32·토트넘)이 올 시즌 猛活躍을 認定받았다.
蹴球統計專門 後스코어드닷컴은 20日(韓國時間)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까지 가장 좋은 活躍을 펼친 選手 11名을 選定했다. 平均 評點을 基準으로 뽑은 라인업에서 7.4를 받은 孫興慜은 最前方 攻擊手로 이름을 올렸다. 리그 得點 1位(18골)를 달리고 있는 엘링 홀란(맨체스터시티)은 손흥민과 함께 나란히 最高의 攻擊手로 뽑혔다.
손흥민에게 올 시즌은 挑戰이었다. 2023~2024시즌을 앞두고 主砲 해리 케인(잉글랜드)李 바이에른 뮌헨(獨逸)으로 떠나면서 負擔이 加重됐다. 또 엔制 抛스테코글루 監督(濠洲)의 指揮 아래 主張을 맡게 돼 새로운 責任도 따랐다.
그럼에도 孫興慜은 변함없는 實力을 뽐내고 있다. 지난해 9月 藩籬와 遠征 4라운드(토트넘 5-2 勝)에서 해트트릭을 作成하며 凡常치 않은 시즌을 豫告했다. 豫熱을 마친 뒤 꾸준히 得點砲를 稼動했다. 9月부터 10月까지 리그 7競技에서 8골을 터트리며 絶頂의 골感覺을 誇示했다.
꾸준히 골 퍼레이드를 이어온 孫興慜은 이달 10日 애스턴빌라와 遠征 28라운드(토트넘 4-0 勝)에선 1골·2도움을 올리며 14골로 第로드 보웬(웨스트햄)과 함께 EPL 得點 랭킹 共同 5位에 올랐다.
팀 寄與度 亦是 相當하다. 토트넘 內 最多 得點者人 孫興慜은 最前方과 側面을 오가며 여러 포지션을 消化 中이다. 側面 攻擊手로 나설 때는 빠른 突破와 날카로운 크로스로 어시스트를 뽑아내며 팀 攻擊을 돕는다. 손흥민의 活躍으로 토트넘(16勝5無7敗·勝點 53)은 5位에 올라 1競技를 더 치른 4位 애스턴빌라(17勝5無7敗·勝點 56)를 바짝 追擊 中이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進出權이 주어지는 4位 進入에 挑戰하고 있다.
孫興慜은 每 시즌 限界를 뛰어넘고 있다. 아직 리그 10競技가 남은 가운데 벌써 지난 시즌 得點(10골)을 넘어섰다. 2022~2023시즌 負傷으로 마음苦生이 甚했지만 “다음 시즌에는 모두가 아는 ‘쏘니’(손흥민 愛稱)의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며 善戰을 다짐한 바 있다. 그리고 한 段階 進化한 모습으로 自身과 約束을 지키고 있다. “只今보다 더 나은 選手가 되고 싶다. 팀에 必要한 完璧한 選手가 되고 싶다. 이를 爲해 繼續 努力해야 한다”는 것이 토트넘 主張의 굳은 意志다.
백현기 記者 hkbae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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