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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蹴球 K리그1 仁川 유나이티드 ‘크로아티아 鐵甕城’ 不老子가 등番號 20番의 意味性을 되새기면서 2019시즌 善戰을 다짐했다.
仁川은 지난 13日부터 泰國 치앙마이 一帶에서 2019시즌 K리그 1 開幕 對備 轉地訓鍊을 進行하고 있다. 轉地訓鍊 期間 동안 仁川은 하루 2次例 以上 强盜 높은 訓鍊을 통해 基礎 體力과 팀 戰術을 다지고 있다.
지난 2018年까지 契約이 되어 있었던 不老子는 仁川과 2年 延長 契約에 成功하며 泰國 치앙마이 轉地訓鍊에 合流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먼저 그에게 仁川에서 어느덧 3番째 시즌을 맞이하는 느낌을 물었다.
그는 “나뿐 아니라 우리 家族들 모두가 韓國을 사랑한다. 個人的으로 새롭게 맞이할 2019시즌이 期待된다”면서 “特히 어린 選手들이나 이番에 새롭게 팀에 合流한 移籍生들의 技倆이 出衆하다"고 이야기했다.
平素에 不老子는 仁川에 각별한 愛情을 가지고 있다. 特히 2018시즌 30라운드 서울遠征을 마친 뒤 라커룸에서 피드백 會議를 自請했던 일이 話題가 되기도 했다. 當時 不老子가 選手團의 프로 意識을 일깨웠다.
當時 狀況에 對해 묻자 그는 “前半戰에 우리의 競技力이 좋았는데, 後半戰 들어서 좋은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기고자 하는 意欲이 보이지 않아서 그 部分에 對해 무척이나 火가 났었다”고 韻을 뗐다.
그러면서 그는 “그때 내가 選手들에게 ‘우리가 仁川 유니폼을 입었을 때의 自負心을 생각하고 뛰자’고 말했다”면서 “그것을 契機로 삼아 모두가 努力해서 結局 殘留를 確定할 수 있어 氣分이 좋았다”고 덧붙였다.
不老子가 달고 있는 등番號 20番은 仁川에서 특별한 意味를 지니고 있다. 임중용 首席코치가 現役 時節 달았던 등番號로서 相當한 무게感이 있는 등番號다. 不老子 亦是 이 部分에 對해 알고 있음을 이야기했다.
이에 對해 不老子는 “임중용 코치는 누구나 認定하는 仁川의 레전드다. 따라서 내가 달고 있는 등番號 20番의 무게感을 잘 알고 있다”고 韻을 뗀 다음 “事實 나에게 있어 임중용 코치는 이제 親舊 같은 느낌이다. 可能하다면 後날 내가 仁川에서 임중용 코치보다 더 큰 影響力을 發揮하는 選手가 되고 싶다”고 傳했다.
不老子가 仁川과의 同行을 繼續 이어나가게 된 契機 中 하나는 바로 팬이다. 不老子는 “仁川 팬들은 가장 熱誠的이다. 어려운 時期가 길었음에도 抛棄하지 않고 應援하며 힘을 보태줬다”면서 “어딜 가도 만나기 힘든 좋은 팬들人 것 같다. 멋진 팬들을 保有한 클럽에서 뛴다는 部分에 對해 自負心을 느낀다”고 說明했다.
마지막으로 不老子는 “仁川은 正말 魅力的이고 潛在力이 큰 球團이다. 내가 仁川에 있는 동안에는 仁川이 더 좋은 成跡을 거두고 더 큰 클럽으로 成長할 수 있게끔 最善을 다 하겠다”며 自身의 抱負를 이야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