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病院 “하루 8盞 以上 물과 과일, 菜蔬 攝取로 免疫力 管理”
中國 發源 黃沙 影響으로 29日 거의 全國에 微細먼지 警報 發令이 내려졌다. 30日까지 全國 微細먼지 濃度가 ‘매우 나쁨’ 水準까지 높아진다. 이런 날씨에서는 呼吸器 및 心血管疾患을 앓고 있는 患者들과 妊産婦,老弱者는 外出을 可及的 삼가야 한다.
最近 甚한 日較差로 診療室에는 가래, 콧물을 呼訴하는 感氣 患者로 連日 붐비고 있다. H+양지病院 呼吸器內科 조은영 專門醫는 “日較差가 甚하고 微細먼지에 影響을 많이 받는 換節期 봄철에는 많은 사람들이 免疫力이 떨어져 다양한 바이러스에 感染될 수 있는 環境이어서 기침, 가래, 코感氣 等 呼吸器 疾患 危險度가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봄철 기침, 코感氣는 짙은 黃沙와 微細먼지가 增加하는 요즘 特히 注意해야 한다. 微細먼지는 氣管支炎, 喘息, 眼科 疾患은 勿論 慢性閉鎖性肺疾患과 心腦血管疾患 等 다양한 領域에서 우리 健康에 惡影響을 미칠 수 있다. 特히 呼吸器系는 慢性閉鎖性肺疾患, 喘息 等을 誘發 或은 악화시킬 수 있어서 該當 患者의 각별한 注意가 必要하다.
눈에 보이지 않을 程度로 매우 작은 遺骸 粒子 微細먼지는 1級 發癌物質이다. 人間 期待壽命을 1.8年이나 短縮시킨다는 硏究 報告도 있다. 呼吸器를 통해 肺 속 깊이 浸透하거나 血管에 스며들어 體內로 吸收되어 다양한 疾患을 誘發할 수 있기 때문이다.
가장 代表的 것이 ‘慢性閉鎖性肺疾患’이다. 기침, 가래에서 症狀이 始作되나 甚하면 呼吸困難이 發生하게 되는데 週 發病 要因은 吸煙이지만 微細먼지도 큰 影響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微細먼지는 粒子가 작아 우리 몸에 들어오면 體外 排出이 힘들어 재채기와 기침 等이 심해질 수 있고 肺, 氣管支에 流入되면 該當 有害 要因이 炎症을 誘發, 呼吸器疾患이 發生하거나 惡化되는 事例가 많다. 따라서 微細먼지가 甚하면 慢性疾患者와 嬰幼兒 및 高齡 患者는 벗었던 마스크를 當分間 다시 着用하고 個人衛生을 徹底히 해줘야 한다.
呼吸器系 患者와 有害環境에 接하는 사람들은 微細먼지에 長期間 露出되지 않아야 한다. 봄철 나들이를 즐기기 前 먼저 大氣環境情報 홈페이지, 大氣汚染 關聯 앱에서 提供하는 微細먼지 現況을 把握하는 것은 必須다. 이밖에 손씻기 衛生을 强化하고 加濕器 使用 等으로 室內濕度를 適切하게 維持해 주는 것도 必要하다.
조은영 專門醫는 “물을 많이 먹으면 呼吸器 粘膜 乾燥 現象을 豫防하고 微細먼지 成分의 浸透를 막을 수 있어서 하루 8盞 以上 물을 마시는 것이 重要하며 과일과 菜蔬 攝取로 비타민 等을 補充해 免疫力을 管理해 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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