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석 院長
무릎 退行性關節炎은 으레 高齡層의 專有物이라고 알려져 있다. 實際로 무릎 關節의 退行性 變化, 軟骨 損傷 等이 主 原因인 만큼 65歲 以上 高齡層의 發病 事例가 많다. 하지만 젊은층이라고 하여 무릎 退行性關節炎의 危險에서 完全히 벗어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落傷, 交通事故, 스포츠 損傷 等에 依해 무릎 關節炎을 일찍 겪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무릎 關節炎은 原因에 따라 一次性과 二次性으로 나뉜다. 一次性은 老化, 性別, 家族歷 等이 꼽힌다. 反面 二次性은 무릎 關節에 剛한 衝擊이 加해져 나타나는 무릎 退行性關節炎 類型이다. 特히 蹴球, 籠球 等 스포츠 活動이 많다면 二次性 무릎 退行性關節炎을 注意해야 한다. 무릎 關節에 反復的으로 剛한 衝擊이 加해져 退行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安全한 趣味 活動이 必須로 要求된다.
아울러 무릎 關節 周邊 組織인 半月狀軟骨板, 十字靭帶 等이 破裂돼 極甚한 무릎 痛症을 일으킬 수 있다. 이러한 症狀을 제때 治療하지 않고 放置하면 軟骨 損傷을 부추겨 二次性 退行性關節炎으로 이어질 可能性이 높다.
따라서 極甚한 무릎 痛症이 持續되는 境遇, 二次性 무릎 關節炎의 危險 要因을 가지고 있는 境遇라면 일찌감치 精密 檢査를 施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무릎 退行性關節炎은 軟骨 損傷 程度에 따라 初期, 中企, 末期로 나뉘는데 末期라면 人工關節 手術을 施行할 수밖에 없다. 多幸히 初期, 中期로 診斷이 내려졌다면 非手術 療法인 自家 骨髓 줄기細胞 注射 治療를 選擇할 수 있다.
骨髓 줄기細胞 治療는 나이에 相關없이 治療할 수 있는 方法이다. 무엇보다 全身痲醉 및 節槪에 對한 負擔을 줄이고 빠른 痛症 減少 및 軟骨 再生 效果, 짧은 入院 期間 및 빠른 日常生活 復歸, 合理的인 費用 等의 强點을 지니고 있다.
이 治療法은 患者 本人의 骨盤 周圍에서 血液을 採取해 骨髓 줄기細胞를 抽出한 다음 무릎 關節 病變에 注入하는 原理다. 德分에 줄기細胞에 包含된 成分이 關節炎의 痛症을 緩和시키고 關節 機能 改善, 軟骨 再生 等의 效果를 나타낸다.
이영석 恩平 性누가病院 院長(整形外科 專門醫)은 “字가 骨髓 줄기細胞 治療는 保健福祉部 新醫療技術로 認定된 安全한 治療 方法”이라며 “深刻한 合倂症이나 副作用이 報告 되지 않았으며 安全性 또한 確保했으나, 施術 過程에서 自家 骨髓를 60cc 抽出하여 注入하는 것이 必須인 만큼 醫療陣이 保健福祉部 가이드라인을 지키는지, 治療 後 꾸준한 再活 治療 및 適切한 運動을 竝行하도록 指導하는지 與否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傳했다.
이수진 스포츠동아 記者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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