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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放置할 境遇 永遠히 聽力 잃을 수도”, 突發性 難聽의 危險|스포츠동아

“放置할 境遇 永遠히 聽力 잃을 수도”, 突發性 難聽의 危險

入力 2024-04-25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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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安山病院 “難聽 發生 1~3個月 放置 時 治療 效果 減少”
갑자기 한쪽 귀가 먹먹해지고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삐’하는 이名이 들리며 神經이 곤두선다. ‘突發性 難聽’의 代表的인 症狀이다. 平素에는 當然하게 생각했던 聽覺에 問題가 생기면 患者들이 呼訴하는 스트레스와 苦痛의 程度는 매우 크다.

純陰聽力檢査를 통해 3個 以上 周波數에서 30데시벨 以上의 聽力損失이 3日 以內 發生한 것을 突發性 難聽으로 定義한다. 突發性 難聽은 여러 要因들이 複合的으로 作用하여 나타나는 境遇가 많으며, 30~50代에 頻繁하다. 귀에서 소리가 나는 耳鳴이나 眩氣症이 同伴되는 境遇가 많다. 갑자기 發生하는 만큼 正確한 原因도 不明하다. 醫學者들은 바이러스 感染이나 血管 障礙를 主要 原因으로 推定하고 있지만, 一部 患者는 自家免疫疾患, 聽神經 腫瘍, 메니에르病 等이 要因이 되기도 한다.

突發性 難聽의 治療는 可能한 原因을 하나씩 除外하면서 進行된다. 難聽이 發生한 귀 方向, 發生時期, 귀 먹먹함, 耳鳴, 어지럼症 等의 同伴 症狀 有無를 確認한다. 中耳炎 等 다른 귀 疾患 與否, 其他 基底疾患 等을 把握한다. 以後 鼓膜을 診察하고, 難聽 樣相과 程度를 把握하기 위해 聽覺 檢査를 施行한다. 다른 原因에 依한 難聽일 可能性도 있어 診察 및 檢査 結果를 綜合해 判斷한다.

고려대安山病院 耳鼻咽喉-頭頸部外科 최준 敎授


原因不明의 突發性 難聽 治療는 먹는 스테로이드 製劑나 血液循環 改善制 等을 통한 藥물治療가 一般的이다. 推定되는 原因이나 症狀에 따라서 鼓膜 안쪽에 스테로이드를 直接 注射하거나 手術的 治療도 考慮할 수 있다. 모든 治療는 聽力 檢査와 함께 治療 經過를 觀察하며 進行된다.

發病 原因이 밝혀지지 않았기에 突發性 難聽의 특별한 豫防法도 없는 게 現實이다. 다만 基底疾患이 있다면 突發性 難聽 治療에 어려움이 있어 平素 健康管理에 留意해야 한다. 規則的인 運動은 勿論 禁煙, 금주 等으로 豫後(治療 經過)를 좋게 하고 合倂症 發生 可能性을 줄이는 것이 現實的인 豫防法이다. 使用하는 이어폰을 週期的으로 消毒하고 淸潔하게 管理해 外耳道炎 等을 미리 막는 것도 突發性 難聽 豫防에 도움이 된다.

고려대安山病院 耳鼻咽喉-頭頸部外科 최준 敎授는 “突發性 難聽 患者의 約 30-40%는 頂上 聽力을 되찾지만, 나머지 60-70%는 聽力의 減少 或은 永久的인 損失을 겪게 된다”며 “ 難聽 發生 後 1~3個月이 지나게 되면 治療 效果는 매우 떨어지는 만큼, 귀가 잘 들리지 않거나 耳鳴, 어지럼症 等이 發生하면 빠른 時日 內에 專門醫를 찾아서 治療를 始作해야 聽力을 保存할 수 있다”고 助言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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