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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못 보게 하면 오래 못 가”…‘개콘’ 唐突한 便紙에 全體 觀覽可 錄畫 [公式]|스포츠동아

“어린이 못 보게 하면 오래 못 가”…‘개콘’ 唐突한 便紙에 全體 觀覽可 錄畫 [公式]

入力 2024-04-24 16: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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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寫眞=KBS2 '개그콘서트' 提供]

KBS2 '개그콘서트'가 25年 歷史上 처음으로 어린이날 特輯 放送 市廳 等級을 '全體 觀覽可'로 바꾼다.

'개그콘서트'는 오는 5月 5日 放送을 어린이날 特輯으로 꾸민다. 이날만큼은 放送 市廳 等級을 旣存 15歲 以上 視聽可에서 '全體 觀覽可'로 낮추고, 어린아이부터 어른들까지 모두 함께 볼 수 있는 '개그콘서트'로 만들겠다는 計劃이다. 1999年 '개그콘서트'가 放送된 以後 처음 있는 일이다.

'개그콘서트' 側이 이런 選擇을 하게 된 理由는 한 어린이 視聽者의 便紙 때문이었다. '봉숭아學堂'의 異常해(신윤승) 캐릭터를 가장 좋아한다는 어린이의 便紙에는 '개그콘서트' 錄畫 現場에 가고 싶은데 滿 15歲 以上만 立場이 可能하다는 "衝擊的인 消息을 들었다"라며 "어린이를 못 보게 하면 '개그콘서트'가 오래 못 갈 수 있다"라는 唐突한 內容이 담겨 있었다.

製作陣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綠化에 招待해 주시면 '말자 할매'에게 제 苦悶을 얘기하고 싶네요"라는 말이었다. 製作陣은 "어린이 視聽者는 '바디言즈' 같은 코너를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말자 할매'에게 苦悶 相談을 받고 싶다는 內容이 印象的이었다"라며 "어린이날 하루만큼은 視聽 等級을 바꾸더라도 어린이들의 苦悶을 相談해 주고 싶었다"라고 傳했다.

現在 15歲 以上 觀覽可에서도 放送 審議를 神經 써야 하는 部分이 많은데, '全體 觀覽可'로 視聽 等級을 바꾸는 것은 '개그콘서트' 製作陣과 出演陣 모두에게 挑戰이다. 하지만 '개그콘서트' 側은 "이番 市道로 온 家族이 '개그콘서트'를 便하게 웃으면서 볼 수 있다면, 보람이 클 것 같다"라고 밝혔다.

'개그콘서트' 어린이날 特輯 錄畫는 오는 5月 1日 進行된다. 製作陣에 따르면, 어린이 觀客은 約 500名이 올 것으로 보인다. 錄畫 始作 時刻도 旣存 午後 7時에서 어린이 觀客들을 配慮해 午後 6時로 앞당겼다.

製作陣은 "'全體 觀覽可'로 視聽 等級을 調整하면서 '그들이 사는 世上' 等 舞臺에 올리지 못하는 코너들이 많다. 또 '데프콘 어때요'도 平素보다 水位를 낮춰야 할 것 같다"라며 "하지만 재미는 如前할 수 있도록 熱心히 準備 中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개그콘서트'를 사랑해 주시는 어린이 팬들에게 正말 感謝하단 말을 傳하고 싶다. 여러분이 便하게 '개그콘서트'를 視聽할 수 있게 放送 時間도 앞당길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全 世代의 웃음 大統合을 追求하는 KBS의 公開 코미디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는 每週 日曜日 밤 10時 35分 放送한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記者의 다른記事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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