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새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俳優 장기용과 천우희가 패션 雜誌 엘르와 畫報 撮影을 進行했다.
超能力을 잃어버린 男子(復歸株)와 그 앞에 나타난 殊常한 한 女子(도다해)의 이야기를 담은 作品인 만큼 畫報 撮影은 두 사람만의 奇妙하면서도 아찔한 케미스트리를 담는 것에 集中했다.
畫報 撮影 後 進行된 인터뷰에서 軍 除隊 後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으로 첫 復歸하는 장기용은 “期待와 걱정, 궁금症이 범벅이다. 軍隊에 있을 때 내가 出演했던 드라마를 同期들과 함께 보기도 했는데 正말 妙한 氣分이었다. 이番에는 또다른 氣分이 들지 않을까”라고 對答하며 作品에 對한 期待感을 드러냈다.
超能力을 모티프로 한 作品으로서 다른 作品들과 갖는 差別性에 對해 천우희는 “우리 드라마에서 超能力은 ‘판타지’가 아니라 ‘比喩’라고 생각했다. 超能力을 잃어버린 超能力者 家族이라는 設定이, 우리 모두가 갖고 있는 潛在力에 對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 않을까? 現代社會에서 제 力量을 發揮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慰勞와 힐링이 되길 바란다”라고 對答하며 主題 意識에 共感하는 面貌를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로맨스가 觀戰 포인트인 만큼 로맨스 演技에서 가장 必要한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 質問에 천우희는 “로맨스 延期는 판타지를 充足시키는 同時에 現實的인 面도 있어야 하지 않나. 平素 經驗을 많이 해봐야 演技에 도움된다는 말에 그렇게 同意하지 않는 便인데, 로맨스만큼은 經驗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 確實히 엄청난 感受性이 必要하다”라고, 장기용은 “平素 말보다 行動으로 表現하는 스타일이다. 그러다 보니 愛情 表現을 하는 것에 쑥스러움이 있어, 演技를 할 때 어려운 部分이 分明히 있다. 그걸 克服하는 게 宿題다” 라고 對答하며 로맨스 演技의 즐거움과 어려움에 對해 共感帶를 이뤘다.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은 5月 4日 土曜日 午後 10時 30分 첫 放送된다. 장기용과 천우희의 畫報와 인터뷰는 엘르 5月號와 엘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두 사람의 特別한 케미스트리를 담은 인터뷰필름 또한 엘르 유튜브를 통해 公開될 豫定이다.
전효진 東亞닷컴 記者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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