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寫眞提供 | KLPGA
總 30個 大會가 豫定된 2024시즌 韓國女子프로골프(KLPGA) 투어는 벌써 5個 日程을 마쳤다. 5個 大會에서 各各 다른 優勝者가 輩出된 가운데, 비록 優勝은 없지만 가장 强力한 實力을 뽐내고 있는 選手가 박현경이다.
박현경은 國內 開幕展이었던 두산 위브 챔피언십 共同 3位를 始作으로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共同 3位), 지난週 끝난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共同 4位) 等 最近 3個 大會에서 모두 톱5 안에 이름을 올렸다. 5個 大會에서 모두 컷을 通過해 4番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德分에 對象 1位, 平均打數 共同 2位, 賞金 4位 等 主要 部門에서 골고루 上位圈에 布陣해 있다. 언제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올릴 準備된 優勝候補란 얘기다.
박현경은 25日부터 나흘間 京畿 양주시에 있는 레이크우드CC(파72)에서 열리는 2024시즌 KLPGA 투어 첫 메이저大會 ‘크리스에프앤氏 第46回 KLPGA 챔피언십’(總賞金 13億 원·優勝賞金 2億3400萬 원)에 出擊한다.
디펜딩 챔피언 이다연을 비롯해 지난해 對象·賞金·平均打數賞을 휩쓸고 올 시즌 첫 勝도 申告한 이예원, 2021年과 2022年 各各 6勝씩을 거두며 最近 3年間 14勝을 收穫한 박민지, 그리고 지난해 이 大會를 통해 ‘방신실 신드롬’의 序幕을 알렸던 투어 2年 次 방신실 等 總 132名 選手들이 出戰한다. 박민지는 올해 國內 大會 첫 出戰이고, 방신실은 지난주 美國女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大會 셰브론 챔피언십 以後 休息없이 곧바로 투어에 復歸했다.
박현경. 寫眞提供 | KLPGA
注目할 選手들이 많지만 가장 눈길이 가는 選手는 박현경이다. 올 시즌 꾸준히, 그리고 頂上級 成跡을 내고 있는데다 通算 4勝 中 2勝을 KLPGA 챔피언십에서 따냈다는 點에서 第一 强力한 優勝 候補라고 할 수 있다.
박현경은 2020年과 2021年 KLPGA 챔피언십에서 2年 連續 霸權을 차지했다. 特히 데뷔 첫 勝이었던 2020年 大會는 이番과 같은 레이크우드에서 펼쳐졌다.
萬若 박현경이 大會 3回 優勝에 成功하면 故(故) 구옥희, 김순미 前 KLPGA 首席副會長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KLPGA 챔피언십 通算 最多 優勝 타이 記錄을 達成하게 된다.
박현경은 “KLPGA 챔피언십은 가장 좋아하는 大會이자, 가장 意味 있는 大會”라며 “잘하고 싶은 마음이 더욱 많이 들지만, 最大限 마음을 비우고 차분하게 競技하면서 즐겁게 플레이하겠다”고 밝혔다. “感이 漸漸 좋아지고 있는 狀況이라 期待가 되지만 體力的인 部分이 重要하게 作用할 것 같다. 心理的인 部分과 體力的인 部分을 함께 集中하면서 最大限 怜悧하게 플레이하다 보면 좋은 結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도헌 記者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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