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올림픽코리아 이용훈 會長(오른쪽)과 韓國프로蹴球審判協議會 이동준 會長이 22日 ‘公正한 統合蹴球 文化’를 위한 業務協約式을 한 뒤 記念 撮影을 하고 있다. 寫眞提供 l 스페셜올림픽코리아
統合스포츠 發展과 공정한 統合蹴球 文化 造成 맞손
스페셜올림픽코리아(會長 이용훈)와 韓國프로蹴球審判協議會(會長 이동준)는 22日 午後 서울 江南區 人타임즈人에서 統合蹴球의 發展과 공정한 統合蹴球 文化 造成을 위한 業務 協約을 締結했다.
統合蹴球는 스페셜올림픽 選手(發達障礙人)와 파트너 選手(非障礙人)가 한 팀을 이뤄 競技와 訓鍊을 遂行하는 스페셜올림픽의 重點 事業이다. 지난 2021年 처음 始作해 올해 4回째를 맞는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統合蹴球 Unified Cup’,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統合蹴球 올스타戰’, ‘스페셜올림픽코리아 K리그 國際 統合蹴球 클럽컵’ 等 國內外로 活潑히 活動을 이어나가고 있는 統合蹴球는 統合스포츠의 代表的인 社會的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兩 機關은 이番 協約을 통해 ▲發達障礙人 認識改善을 위한 弘報, 캠페인 推進 ▲統合蹴球의 擴散을 위한 프로그램 開發 및 專門 人力 支援 ▲統合蹴球 審判 養成을 위한 共同 努力 ▲量 機關 共同目的 達成을 위한 弘報 活動 遂行 等을 相互 積極 協力하기로 했다.
이용훈 회장은 “본 業務協約을 契機로 統合蹴球 競技의 公正性을 높여 大韓民國 統合스포츠 成長에 肯定的인 시너지가 醱酵되기를 期待한다”며 “열린 마음으로 統合蹴球의 發展과 統合社會 만들기에 同參해 주신 이동준 會長을 비롯한 모든 韓國프로蹴球審判協議會 關係者분들께 感謝의 말씀을 드린다”고 感謝의 뜻을 표했다.
이동준 회장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와 함께 障礙人과 非障礙人의 區分 없이 모두가 蹴球를 즐기는 統合 社會에 貢獻할 수 있게 되어 感謝하다”며 “審判들의 交流와 協力을 强化하고 統合蹴球의 發展과 公正性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活動을 이어가겠다”고 이番 協約에 對한 所感을 밝혔다.
社團法人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發達障礙人의 스포츠 및 文化藝術 活動을 支援하는 非營利團體로 障礙人과 非障礙人이 差別 없는 統合社會를 만들기 위해 持續 可能한 參與와 經驗의 機會를 提供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社團法人 韓國프로蹴球審判協議會는 公正하고 올바른 프로蹴球 文化 造成을 目的으로 韓國프로蹴球에 參與하는 審判들의 發展과 權益保護를 위해 만들어진 非營利 團體다.
양형모 스포츠동아 記者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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