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麗大安岩病院(院長 한승범)은 保健福祉部 및 國立癌센터 中央호스피스센터로부터 ‘小兒靑少年 緩和醫療 支援事業機關’으로 選定됐다.
保健福祉部는 生命을 威脅하는 疾患을 가진 小兒靑少年 患者 및 家族에게 緩和醫療를 提供하고 國內 狀況에 적합한 小兒靑少年 緩和醫療 體系를 開發하고자 小兒靑少年 緩和醫療 支援事業을 運營하고 있다. 高麗大安岩病院은 올해 支援事業機關으로 選定되어 1年間 支援을 받는다.
박준은 高麗大安岩病院 小兒靑少年科 課長은 “看護師, 醫療社會福祉士, 治療師 等과의 協業을 통해 환아와 家族들의 苦痛을 덜고 身體的, 精神的 回復을 돕고 있다”며 “이番 事業을 통해 高麗大安岩病院이 호스피스, 緩和醫療를 運營하며 蓄積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緩和醫療가 必要한 小兒靑少年 患兒들에게 맞춤型 醫療 서비스를 提供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한便 高麗大安岩病院은 2018年 9月부터 諮問型 호스피스, 緩和醫療 健康保險 酬價 適用을 위한 示範事業도 運營하고 있다. 諮問型 호스피스, 緩和醫療의 活性化를 위해 自願奉仕者 敎育을 開催하는 等 患者들의 삶의 質 向上을 위한 돌봄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記者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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